독일 큐레이터 " 수전 크뇌넬 " 은
자신이 일하는 박물관에서 문인석을 보았다.
문인석이 무덤을 지키는 조각이라는 것을 안
그녀는 불법으로 반출된 게 아닌지 의심했다.
박물관 조사 결과 컨테이너에 숨겨 들어온 정황이 밝혀져
우리나라에 자진 반납했다.
장학생 여러분 !
이토록 문화재 또는 일반적인 예술품도
불법으로 반출된 사실이 밝혀지면
되돌려주는 것이 국제적 관례인데
일본놈들은 어떠합니까 ?
일제 36년 동안 수없이 많은 보물급 문화재를
훔쳐 가놓고 한점도 반환하지 않는 놈들.......
양심도 없는 놈들......
망해야 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