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를 닮는 신앙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주라고 보내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버려라.”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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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사랑한 무궁화를 중국 사람들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이라 하여 ‘하루 영화 꽃’으로 낮추어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윤선도의 한시(漢詩)를 본 사람은 ‘아하, 그렇구나!’라고 할 것입니다. 윤선도의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비의 지조에 비유하여 임금에 대한 충성을 토로한 것입니다.
과거의 선비들은 하늘에 해가 두 개 있을 수 없듯이 두 임금을 결코 섬길 수 없다며 충절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초개같이 버렸습니다. 그 힘이 조선 왕조를 그토록 오랫동안 유지하게 만들었습니다.
물 흐르듯이 눈 깜빡할 새에 금방 지나가는 세상이니 다른 욕심을 낼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변진흥(새천년복음화연구소 소장) |
찬미예수님!~
샬롬!~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저도 온 몸이 안아픈것이 없네요
별로 한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아이들을 바리바리 싸서 보내고 나니 한결 가벼운 마음이라
어제 저녁 늦게 영화를 모처럼 부부가 영화관에 가서 봤네요
모처럼 한가로운 마음으로 영화를 봐서 그런지 참으로 행복이 따로 없구나를 느꼈답니다
그런데요~ 아침밥을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글쎄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조금조금 그렇게 음식을 조금 만들어서 아들내외와 딸 그리고 대녀를 싸주고 나니
정작 아침에 늘 먹던 김치찌게와 조금 남았던 동그랑땡과 꼿이가 전부네요 ㅎㅎㅎ
그래도 마음은 풍요롭고 편하니 그저 마음을 비우고 살면 그게 행복이고 평화인것 같습니다
좀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 하네요 마지막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샬롬!~
첫댓글 마음이 풍요롭고 편하다면 그것 처럼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 거기다가 건강만 하시면 더욱 좋을텐대요.
그럼요~ 건강하고 마음만 풍요롭다면 그게 큰 부자겠지요...다치신곳은 다 나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