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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시,수필 성공예감!
봄의노래 추천 0 조회 58 18.12.07 01: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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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7 06:52

    첫댓글 익혀서 나중에 먹을 김치는 젖갈이 많이 들어가면 군내가 나서 맛이 없게되지요 저는 그래서 김장김치는 양념을 늘 두가지로 한답니다 먼저 생치로 먹을건 마늘 젖갈등 양념을 좀 많이하고 뒤에 익혀서 먹을건 최소한의 양념만..젖갈은 전혀 넣지않고 다른 양념도 최소한으로, 물론 배추 숨도 사알짝 덜죽이고..그렇게 하면 묵은지 정말 맛나지요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로ㅎ
    김장 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맛난김치로 올겨울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12.07 10:29


    ㅋㅋㅋ. 햇살님께서
    동치미 담그시는 비쥬얼을 보고 음식을 잘하시는 분이시구나 알아차렸습미다.^^ 저도 올해는 김장을 여러가지로 해봤어요. 무우랑 섞어 땅에묻고,슴슴한김치, 굴김치, 생지~~ 콜라비깍두기도 담그고 콜라비 물김치, 갓김치등등, 나열해 놓으니 엄청많은듯 싶지만 조금씩 담궈봤네요. 나중먹을것은 숨을 덜 절이는것이 맛나는군요, 진작 알려주셨으면..ㅋㅋ 불량주부가 요즘 열일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넘 추워졌죠?.감기조심 하시구요~^^

  • 18.12.07 10:15

    맞아요.
    저도 무시버요.

  • 작성자 18.12.09 09:14


    ㅋㅋㅋ, 무서워요.
    그런데 방법을 바꾸는것이 쉽지 않아 이제서야.... 오늘 너무 추워요. 따뜻하게 지내세요~^^

  • 18.12.07 16:22

    저는
    김장할때마다
    고춧가루는 조금만~~을
    외칩니다.
    동네분들이 양념이
    너무 묽으니
    고춧가루를 더 넣으라고해서
    제가 노~~를 외쳤어요.
    고춧가루 범벅이 되면
    정말 아깝습니다.
    대신
    젓갈은 넉넉하게 넣고요.
    구수한 젓갈향이 안나면
    김치가 아니므니다^^

  • 작성자 18.12.08 07:06


    맞스므니다.
    저도 향긋한? 아니면 비릿
    너므너므 좋습니다.
    양념이 좀 묽어야지 되지면
    고칫가리가너무많이 발려져서
    저도 이제는 노 노~~예요ㅋ
    어제는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었어요. 지금 삼년째
    메주만드는데 이것이 시골살
    이의 묘미가 아닐까? 이제는
    메주틀도 하나 구입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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