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5
오생양/민수기28,사도행전20,욥기;2
오새묵/“우리가 복을 받았은즉”
(욥기2:7-10)
사도행전은 20장은
바울이 예루살렘 방문을 해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의 결과가 사도행전20장부터
마지막 28장까지의 기록내용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고민과 결단이 없었다면
사도행전은 19장까지의 기록으로 끝났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내용으로 기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드로아에서 앗소까지 약 60km의 길을
바울은 다른 일행은 모두 배를 태워 보내고 홀로 걸어갔습니다.
노령의 병약한 몸을 이끌고 홀로 먼 길을 걸어야 했던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홀로 결단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에서 출발하여 북쪽 빌립보까지 와서
바다를 건너 드로아에 이르기까지 여러 성를 지날 때마다
성령께서 들려 주신 음성이 있었습니다.(행20:23)
예루살렘에 가면 환난과 결박이 기다리고 있다는 음성이었는데
문제는 이 음성이 환난과 결박이 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는 뜻인지, 아니면 환난과 결박이 있더라도
예루살렘에 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기때문입니다.
이 고민을 가지고 결단을 위해 홀로 먼 길을 걸어갔고
앗소에 도착한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기로 결단을 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은혜을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겠다는 결단을 한 것입니다.(행20:24)
하나님께서 바울을 우리 앞에 위대한 사람으로 세우신 것은
그가 위대한 사역을 한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속 마음을 헤아린 사람이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깊은 속 마음을 헤아린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가장 깊은 마음속까지 헤아린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면서 다른 사도들처럼
필요한 것을 얼마든지 공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손수 일하면서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습니다.(행20:34-35)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더 깊은 마음을 헤아렸기 때문입니다.
욥기서를 통해 보여주는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속 마음을 헤아리고 어떤 환경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찾으면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시고
자랑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분이십니다.
깊은 속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곧 사랑의 깊이,믿음의 깊이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속 마음을 헤아리는 믿음이 견고한 사람을 만나면
때로는 큰 고난을 통해서 만민이 보는 앞에서
그 믿음을 증명 해 보이고 싶어 합니다.
괜히 믿음의 사람을 힘들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의 믿음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견고히 하고 싶기때문입니다.
욥을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 속으로 밀어 넣고 계신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모든 고난에는 하나님의 이유가 있습니다.
20240625
오생양/민수기28,사도행전20,욥기;2
오새묵/“우리가 복을 받았은즉”
(욥기2:7-10)
(본문)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직역)
그러나 나는 내가 경주를 끝마치고
주께서 내게 수신 일, 즉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끝마칠 수 있다면,
내 생명을 내게 가치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
(단어 및 문법)
consider/...를 ...한 것으로 여기다
worth nothing/가치있는 어떤 것도 없다
testifying to/증거하는,
추상명사+of+..동명사(추상명사를 동명사로 설명)/...하는 일
(적용)
욥기서를 통해 보여주는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속 마음을 헤아리고 어떤 환경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찾으면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시고
자랑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분이십니다.
깊은 속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곧 사랑의 깊이,믿음의 깊이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속 마음을 헤아리는 믿음이 견고한 사람을 만나면
때로는 큰 고난을 통해서 만민이 보는 앞에서
그 믿음을 증명 해 보이고 싶어 합니다.
괜히 믿음의 사람을 힘들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의 믿음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견고히 하고 싶기때문입니다.
욥을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 속으로 밀어 넣고 계신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모든 고난에는 하나님의 이유가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바울이 먼 길을 홀로 걸어간 이유는?
2)욥기서를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https://www.youtube.com/live/Hz0tDH3NMtc
첫댓글
🌿 하나님이 (빌2:6 / 행20:28)
자기 피로 사신 , 교회를 돌보시는 예수님 !
온 땅 천하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그의 마음에 맞는 자를 찾기 위해
두루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주권하에서
복과 화를 받는 모든 인생들의 범사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입술로
망령되이 토하여 내뱉지 아니하고 ,
사도 바울의 삶처럼 ~ ~~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행20:35)
[ 주는 것이 , 받는 것보다 ㆍ 복이 있다 ! . ]
하심을 마음판에 새겨 간직하여
이방인의 사도로서 그의 모든 삶의 흔적을
나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 시원하게 사역과 직분에 수고하고
영육이 약한 사람들을 위하여 (행35절)
나의 것을 아낌없이 (떨고) 주는 일에 (힘쓰는)
복이 많은 사람 ,
사명을 받은 증인 되기를 (24절)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
아멘 !
■ 욥기 2장
➡️ 욥에 대한 , 두 번째 시험
➡️ 욥을 방문한 세 친구
□ 9 ㅡ 그의 아내가
(소크라테스 아내처럼 / 무조건 악처로 NO)
그에게 (욥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 온전함을 🔺️ 굳게 지키느냐 !
하나님을 💥 욕하고💥 죽으라 !
(여러 경로로 고난을 당하는 욥)
□ 10 ㅡ 그가 (욥이 , 아내에게)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
우리가
하나님께 🎁 복을 받았은즉 ,
🔥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
하고 .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
□ 13 ㅡ 💢 밤낮 칠 일 동안 💢
그와 (친구들도)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 없었더라 .
(최고의 처세술? / 수준이 다 천차만별)
■ 사도행전 20장
➡️마게도냐와 헬라의 2차 방문 (빌립보,고린도)
➡️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항해하다
□ 3 ㅡ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출석교회/안디옥)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북쪽 육로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기기로 작정하니 .
□ 6 ㅡ 우리는 (누가가 팀에 합류)
무교절 후에 ,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베이스 캠프 . 본진에)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
□ 13 ㅡ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 걸어서 🙏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
■ 사도행전 20장 ㅡ ※ 압권입니다 **
➡️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
□ 24 ㅡ 💢 내가 달려갈 길과 ㆍ
💢 주 예수께 받은 사명 ㆍ
곧 .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 마치려 함에는
나의 🌱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 여기지 아니하노라 !!
□ 28 ㅡ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항상 깨어 있으면서)
또는 .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 감독자로 삼고 ♦️
하나님이
자기 피로 ✝️ 사신
⛪️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
□ 30 ㅡ 또한 .
💥 여러분💥 중에서💥 (사랑과섬김교회에서)
제자들을 끌어
🔥 자기를🔥 따르게🔥하려고
👹 어그러진 👹 말을 하는 ,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
■ 민수기 28장
➡️ 날마다 드리는 번제물
➡️ 안식일 // 매월 초하루 // 유월절
□ 2 ㅡ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
내 헌물 , 내 음식인 화제물 ,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ㆍ 그 정한 시기에
삼가 . 내게 바칠지니라 !
➡️ 칠칠절 (오순절)
ㅡ ♥️ 맥추감사절 , 오는 7월 7일 주일 ♥️
□ 26 ㅡ 칠칠절
💢 처음 익은 열매를 🎁 드리는 💢
♥️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 모일 것이요 !!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