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첨으로 일본을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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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잠은 그곳에서 잘 예정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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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갈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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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까지 가야합니다....(친구가 오사카까지 마중나와 주겠다고 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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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본어도 하나도 할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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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ㅜㅜ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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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 입국심사... 까다롭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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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 머무를 예정인데 머무를 곳을 친구 집 주소를 적는게 좋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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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아무 유스호스텔을 적는게 낳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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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때문에 친척집 주소를 적는다거나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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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물어본다는 얘기가 있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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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물어볼까봐...... 무진장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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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려주세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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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남아사람들때문에 의외로 조금 까다롭게 그렇수도 있습니다. 그냥아무호텔로 적으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집주소쓰면 그사람이 이름도 같이 쓰라고 다시 입국심사서 다시 내밉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건 별내용없구요 일상적인거 왜 얼마나 뭐하러 어디서지내느냐 그정도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수정 JAL 은 남쪽게이트로 나옵니다. 저녁 6시20분 인천출발비행기가 칸사이도착하면 호주던가 어디던가 JAL 비행기가 여러대 같이 동시에 들어오기때문에 입국심사대 외국인줄에서 대기시간이 최대 1시간 까지 걸릴 수가 있습니다. JAL 의 새로운 단점입니다. ANA는 외국인심사대줄에서 금방통과됩니다. ANA가북쪽이거든요
첫댓글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저는 한 5초만에 끝난것같은데요..주소는 저는 호텔에 묵었었기때문에 잘 모르겠구..간단한 영어단어만으로도 통할것같구요 간단한 한국말 단어정도는 그사람들도알고있는것같던데요? 물론 심사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요..
저녁에 JL편을 타고 들어가시면 북쪽게이트로 나옵니다. 북쪽에는 여러비행기가 겹쳐서 들어오는관계로 외국인입국심사줄이 많이 깁니다. 한줄로 서서 2~3명의 심사관에게 입국심사를 받기 때문입니다. 동남아에서 오는거랑 호주에서 오는거랑 사람들 정말 복잡합니다.
또한 동남아사람들때문에 의외로 조금 까다롭게 그렇수도 있습니다. 그냥아무호텔로 적으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집주소쓰면 그사람이 이름도 같이 쓰라고 다시 입국심사서 다시 내밉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건 별내용없구요 일상적인거 왜 얼마나 뭐하러 어디서지내느냐 그정도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전 게스트 하우스 주소 적어 놨었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한자이름 안 썼더니 그거 써라고 얘기하더군요.
아웅~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도모~아리가또~^^
수정 JAL 은 남쪽게이트로 나옵니다. 저녁 6시20분 인천출발비행기가 칸사이도착하면 호주던가 어디던가 JAL 비행기가 여러대 같이 동시에 들어오기때문에 입국심사대 외국인줄에서 대기시간이 최대 1시간 까지 걸릴 수가 있습니다. JAL 의 새로운 단점입니다. ANA는 외국인심사대줄에서 금방통과됩니다. ANA가북쪽이거든요
입국심사서를 정확히 쓰면 아무것도 않 묻고 통과시키던데요. 숙소는 절대적으로 개인주소 쓰지 마시고 호텔명과 호텔주소 쓰세요. 목적은 당연히 관광이고요. 제 느낌으로는 실 내용보다 형식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빠뜨리지 마시고 다 적는게 포인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