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여년 살다가 아이들이 대학을 들어간 후 아내와 한국에 나와 지내고 있던 2011년 딸에게서 국제전화가 왔었습니다.
친구를 따라 미장원엘 갔다가 원장님이 후원을 해 줄테니 미스코리아 대회 남가주 지역 예선에 나가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셨다고....
아비의 형편으론 후원을 해 줄 수 없는데 늘 말로만 듣던 미장원 원장님이 후원을 해 주신다니 경험삼아 나가 보라고 했습니다.
대회 한 달을 남겨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준비할 때 우리 딸을 훈련시켜 주셨던 전 SBS 방송국 개국 PD 출신이신 Andria 선생님의 부탁으로 조카 결혼식에 축가 하러 사랑의 교회에 왔는데 건물의 위용이 대단하네요.ㅎㅎ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역 일기
사랑의 교회 건물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다윗과요나단
추천 0
조회 84
16.10.22 15:3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