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대전자산업 퇴직자 모임 "아미회" 등산크럽의 역사 화보집

[생원]

"꽃 할배들의 산 이야기"

현대전자 산업주식회사가 현대그룹의 전자부문 진입을 위해

1983년도에 설립되어 경력직 사원으로 나는 6월에 입사를 하였었다. 

기술직들은 모두 경력자들로 입사를 하는데 다른 회사 전자부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다.

 내경우는 미국회사인 컨트롤 데이터 코리아( 주)-

Control Data Korea가 좌익노조들의 행패로 철수하는 바람에

문을 닫아 현대전자 경력자로 입사를 하였다.

공개채용으로 신입사원 1기생들과 경력사원들이

같이 선발되어 입사한 것이다.

관리직이나 경리 등 기술직을 제외한 다른 직종들은

모두 현대계열사로부터 차출되어 현대전자로

입사를 하였다.

이들이 세월이 흘러 퇴직하며 부서장급 이상의 퇴직자들의 모임이 생겨

그 이름이 "아미회"다. "아미"란 이천에 공장이있고

본사가 같이있는 동네 이름이 아미리이다. 

아미회는 1990년도에 설립되었다. 올 해가 33주년이었다. 

그 아미회 내에 취미크럽으로 2005년도 4월에

이동린 고문, 최형일 사장과 내가  3명이서 우면산에 등산하며

산악회를 만들자하고 약속을 하고 그 후 정기모임에서

심재규 사장도 참석한 자리에서 재 설립의사를 타진하였었다. 

 5월에 첫 산행으로 청계산을 등산 하였다.

 당시 심재규, 이형직 사장이 추가로 동참하기 시작하고,

 2회때는 김재우, 여문구, 정찬규, 최광훈, 노경수씨

등으 로 확대되었다.

 이렇게 이어지는 산행이 매월 하며 그 회수가

 2017년 12월152회차까지의

 12년간의 발자취를 제 6차  2010년 산악회장부터

 2017년까지 산악회장을 맡아 수고 한 정승희 회장이

 책으로 2019년 2월에 산행기가 첨부된 화보집을

만들었다.

내가 그동안 산행하며 사진을 찍어 모아둔 것을 활용하고

내가 다움블로그와 카페에 올려 놓은 사진과 글들에서

산행기를 정승희 회장이 회장을 맡은 2010년 전까지는

모두 나의 산행기를 올려놓았다. 

2010년 이후는 사진은 내가 갖고있던 사진으로 사용하고

산행기는 정승희 사장의 문학도로서 멋지게 써놓은

기록으로 올려놓았다. 

내가 2014년도 가을부터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방글라데시를 가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고

2016년도에 귀국하며 세종시로 이사하느라 사진은

정승희 회징이 찍은 사진과 다른 회원들이 찍은 사진들을

활용한 것이다.

이 책을 만들 당시는 내가 다시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키르기즈스탄에

가 있는 동안에 만들어졌다

올 해 6월에 아미회 사무실에서 만들어진 이 책을 수령하였다.

대단한 역사서이다. 

우리들의 제2인생의 찬란한 기록들이다.

회사 다닐때는 남자들만의 교류였지만 산악회를 조직하고는

부부동반으로 매월 참가하는 것으로 만들어 부인들까지도

오랜동안 같이 다니다 보니 아주 절친하게들 만들어졌다. 

회사가 부도나 반도체 산업부문만 남기고 하이닉스로

개칭을 하며 반도체회사로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SK로 넘어간 것이다.

그간 내가 속해있던 통신산업부문과 컴퓨터 산업부문 등

반도체 산업 이외의 모든 사업은 외부로 분리되었었다

하지만 퇴직자 모임에서는 퇴직 당시의 소속에 따라 

통신과 컴퓨터, 반도체, 관리분과로 구분하여 소그룹으로

활동하였다가 통신과 컴퓨터에는 더 이상 퇴직자가

하이닉스쪽에서 나오지 않아 씨스템 부문으로 통합되고

반도체는 반도체 1-3과 분과와 반도체 영업분과, 

관리분과, 그리고 현재는 이천지회와 여성분과 로

운영되고있다.

회사가 SK 하이닉스로 되었지만 계속하여 아미회 퇴직자 모임은

회사에서 모두 지원을 해준다.

사무실 운영과 사무원 급여까지, 그리고 산악회는 봄가

을로

1박2일 원거리 산행에도 지원을 해주고있다.

산악회 모임의 선서와 모임깃발도 만들어 항상 산행시

단체 사진 앞에 놓고 기록을 남긴다.

정승희 회장이 회장 시작하며 구호도 만들어 산행후 식사하며

건배할 때면 외치는 구호다.

역대회장은 초대가 이동린 회장, 2대가 민덕규,

3대가 심재규,4대가 노경수 , 5대가 차의룡,

6대가 이동린 그리고 7대부터 정승희 회장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너무도 잘 이끌어 가다보니

중책을 계속 맡아하게됬다. 

현재는 세대교체로 2018년도부터 이건영씨가 맡아

잘 하고있다.

초대회장이신 이동린 고무의 발간의 환영사.

초기 시작 배경과 진행하였던 이야기.

창립이후 각 년도멸 월별 회차에 따른 산행지를 기록환 것이다. 

2005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2012년도부터 2018년도 164회차까지의 기록

제1, 4,5,7회차 사진과

 9회차 2006년 2월4일 청계산 나의 산행기

10, 12, 13, 15회차 사진과

17회차 2006년 10월14일 오대산 나의 산행기.

제 85회차 5월 지리산 등산기는 정승희회장의 글이다.

지리산 산행 사진들

제 94회 2013년 2월 함백산 눈꽃 산행기 

함백산 사진들

제 97차 2013년 5월 설악산 대청봉

오색에서 왕복한 산행기- 정승희회장

대청봉 산행 사진들.

오색약수터 호텔에서 일박

2017년 152회차 12월 송년회 및 정승희 회장 

회장직 만료 만찬겸 이임사.

정승희회장 이임에 따른 나의 회고 글

송년등산 후 송년회와 회장 이취임.

송년회에서는 그해 환갑되는 회원 케익 축하식도.

화보집 뒤표지.

발행일과 발행인 정보.  

끝.

아미산악회 등산 정상사진 모음 유투브 영상

https://youtu.be/eDLJXs901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