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안녀어어어엉하아아아아세에에에요오오오 친구들~>_<
아싸구리!! 드뎌 셤 끝났다~!!!!!!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시험!! 잘봤니? 나는...-0- 말을 하고싶지 않구나ㅠ
슬픈 발라드곡을 들으면서 소설을 쓸까 한다ㅠ 넘버원도 오늘 완결이다~!!
무작정 아무 영감없이 쓰는중이란다-0-
그래도 여지까지 그동안봐준친구들에게 감사 또 감사ㅠ
아! 수정한 부분이 있는데, 1횐가,2회에서 혜지가 안병욱좋아해하고 발언한뒤,
시간을 뭐어쩌고저쩌고 뒤로... 이러면서 지금 계속 이어지고있는거잖아.
근데 그냥 계속이어지게해서 빨리 완결내려고, 내가 한말 애들이 이해를 못할꺼
같아-0-
아무튼 시작한다~!
===============================================================================
혜지-권혜지 미친-0-
혜지가 자신을 질책하는 시간동안 벌써 시험은 다가왔다.(오늘 짜증나는시험-0-)
모든 아이들이 여지까지 공부한 실력을 마음대로 뽐냈던 시험보는시간이지나고...
아이들-으아~ 드디어 끝이다!!>_<
웅성거리는 아이들..
혜지-시험못봤으면 어떡하지ㅠㅠ
민지-(혜지목을조르며-_-)이년이!! 공부도 잘하는게-0-
시험담날...
퍽!
으윽-0-
아,아,살살때려요 아아아아악~!!
-_- 여기는 6학년 5반, 6학년5반 학생들이 열라게 선생님께 두드려 맞고있을때,
불안에 떠는 우리 불쌍한 어린양들. (그중에 나도 껴있다-0-)
'역시 한상륜은 고분고분 넘어가는구먼. 한몇대맞고 끝나는거보니-0-'
그런데 이상했다. 안병욱은 그냥 조금몇대맞고 넘어가는것이었다.
혜진-선생님이 안병욱만 좋아해서 차별하나봐!!
애들-맞아!!
생님-그런게 아니야! 요번에 병욱이가 일등을 하였다. 우리반 일등!!
컥!!
이게 웬소리?! 일등?! 안병욱이?! 공부잘한다고는 들었는데 그정도였어?!
친구들이 눈이 개구리만큼이나 커져버렸다.(ㅋㅋ)
학교가는중-
혜지-야-0- 너 왤케 공부잘하냐-0- 좋겠다. 나랑 머리 바꿀래?
병욱-거부할께-_-
혜지-응-_-
근데, 나 사실말하자면 그때..너한테 고백했을때는.. 정말.. 빈말로 했었거든.
병욱- -_- 신경쓰지마.다지나간일을무슨. 나도 다 알고있었어-0-
혜지-다,다알고있었다고?! 어디까지?
병욱-끝까지다-_-
혜지-아..그랬니-_- 미안해. 내기같은거해서...
병욱-.....
혜지-사실 할말은 따로있어. 나말이야.. 정말 너한테 처음으로 고백할때는 ..
니가 당연히 받아줄꺼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해버렸거든...
근데..근데... 지,지금은...니,니가...정말로,, 좋아졌어.
받아주지않더라도,, 그냥.. 그냥 그렇게 알아줬으면 좋겠어.
쿵쾅쿵쾅. 하, 왜이래 권혜지. 침착하자..침착해...
.................... 혜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병욱.
혜지-뭘 그렇게 쳐다보냐-0- 고백하는거 처음보냐 이놈아, 두번째면서 흥!!
병욱-너 얼굴 빨개졌어-_-
혜지-아,예-_- 넌 왤케 무뚝뚝하냐?! 쳇 남자가 촌시럽게~
병욱-그게 좋아한다는남자한테 할소리냐? 후훗.
혜지-(벌개지며-0-)너,너!! 이런왕자병이다있나!!
유치하게 얼굴이 벌개져선 씩씩대며 앞으로 가는 혜지의 모습.
그리고 그런모습을 웃긴다는듯이 바라보는 병욱.
유치하고도 유치한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않은 이 커플.
엔딩은..
여러분의 생각에 맡기며 드디어 NO.1소설을 마칩니다.........................
THE END-
안녕 싸랑쓰런 친구들?! 하하하하-_- 예리한친구들은알꺼야-0-
결코 완결을 어떻게낼지 생각하기귀찮아서 이렇게했다는것을...
그래도 결코, 이소설만에게는 돌을 던져주지 말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딴엔 해피엔딩으로 끝을맺으려고했는데 역시 마지막에는 튀고싶은
나의생각때문에 이렇게 결말을 내게되었다는것을명심하여주시고ㅠ
결말이라서 섭섭하기도하고... 코멘도 꼭 꼭 달아주고... 이거 끝났으니깐
새로운소설을 생각해봐야지.. 시험도 끝났고 하니깐..^_^
하,핫 잡담을 너무 많이 늘어놓았네-0-
그럼 나는 이제 자러가야겠다ㅠ 바이바이^_^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따끈따끈한소설방 ♡
*자작소설*
NO.1⑨(완결)
켄신마누라♡
추천 0
조회 23
03.12.05 22:42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결말 너무 멋져요^-^ 그래도 진정으로 좋아했다고 말하는 혜지와 웃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병욱이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하 하하하하핫^-^; 민지야 학교에서 보자꾸나! (어떻게,,이런- ㅠ내가,,,이런- ㅠ물론소설일뿐이지만,,,,이런- _-++)
역시민지야민지^-^완결이라서좀아쉽긴하지만,더좋은소설부탁할꺼l
--ㅋ
와우와우, 민지야, 넘 재미있어., 다음 소설 부탁부탁.^^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