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Yuna Kim, 국제경기 10년 감동 기록 다큐멘터리 동영상 15편과 함께

[觀周]

475 김연아 Yuna Kim, 국제경기 10년 감동 기록 다큐멘터리 동영상 15편과 함께

 

김연아! Figure Skating 10년세월

대한민국 국민은 그와 함께 행복했다.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음껏 기량을 발휘했고 국내, 외 한민족

한겨레는 물론 전 인류의 박수를 받으며 꿈과 희망을 주고 즐거움을

주었으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그 김연아가 2014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잠실체조경기장에서 고별 아이스쇼를 열며 인사를 나누었다. 선수생활은

마무리 했어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는 늘 우리 곁에 있다. 2004년 14살의 어린 

 연아가 국제 무대에 등장하고 2006년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에서 우승을

안으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그 시절부터 2014년 5월 6일 고별무대, 인사까지

그 많은 동영상 중에서 의미있는 동영상 15편을 골라 그 동영상을 보면서 얘기를

 쓴다.  머리사진은 2017년 12월 16일(한국시각) 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김연아(가운데)사진이다. 

 김연아 국제경기 10년 감동 기록 다큐멘터리 동영상 15편과 함께  

금세기, 21세기를 맞으면서 일본에

Figure Skating 천재가 등장힜다면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다. 피겨게의 앞날은 그와 함께 할 것

이라면서 흥분했다. 그 이름 아사다마오, 일본인의 모든기대가

 그에게 모아졌다.  그 분야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은 아예 안중에도

없을때였다. 그때 국제무대에 서서히 선을 보이기시작안 대한미국의 한

딸이 있었다. 그 어린 소녀가 나이는 아사다마오와 같은 16세였지만 일본

 선수들에게는 비교하기가 어려웠다. 이 김연아가 그 대회에서 아사다마오를

비롯한 세계 내노라 하는 선수를 재치고 우승을 했으니 놀라운 일이었다.

국내에서도 깜짝 놀랐다. 아사다마오가 천재라면 천재위에 천재가

있었다. 그로부터 그는 2014년 오늘에 이르까지 10년 가까운

세월 그 분야의  세계 1인자로 대접받았다. 16세때,

그때의 김연아 경기모습이다.

 그로부터 김연아는 아사다마오와 함께

시선을 모았고 각종 경기에서 라이벌로 등장했다.

그런가운데  2007년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가

열려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특히 일본에서는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경기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2007년 12월 16일 

파이널에서 아사다마오는 쇼트점수 59.04 프리점수 132.55로 1위에

올라있는 상황일때 마지막 김연아가 등장했다. 쇼트점수는 김연아가

월등히 높았지만 프리에서 많은 점수를 받은 아사다마오는 

우승을 기대하며 김연아의 경기를 지켜보았다.  

김연아가 등장하고 일본방송사의 중

계방송이 시작되었다. 필자는 그때의 일본방송

 중계방송 동영상을 보관하고 있다가 이 글을 쓰면서

꺼내어 올렸다. 이 동영상을 보면 일본이 얼마나 김연아를

의식했는지 짐작한다. 김연아의 경기가 시작되기전 아나운서는

김연아가 어떤경기를 어떤 모습으로 펼칠 것인가, 대한민국의 보물

김연아 등의 용어를 쓰며 그에게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 김연아의 우승점수가 나오자 김연아의 우승이라는 멘트대신 

 아사다마오가 김연아에게 밀렸다는 멘트를 한다. 그만큼

아사다 마오의 우승에 기대를 건 것이었다.

오디오를 끄시고 동영상을 보셔요.

마지막 인사

140506-Yuna Kim-Curtain Call 2-All That Skate 2014

김연아는 경기벽두에서 주저않는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아무헣지도 않다는듯이

일어나 경기를 계속했다. 넘어져서 감점이 있지만 그

감점보다 그 넘어진 실수를 생각하다가 그 뒤의 경기가

부진해지는 경우기 많음을 볼때 김여아의 모습은 참으로 

경이로운 것이었다. 열 일곱의 어린 학생이 어찌도 그리

 의연 할 수가 있는가? 군포수리고등학교 2한년 때의

일이었다. 그때넘어진 장면 연합통신이

전해온 사진이다.

그때 우리가 김연아에게 거는 기대는

두가지가 있었다. 지난 대회에 이은 연속 우승과

함께 세계 Figure Skating계 에서 한번도 달성하지 못한

 200점대를 돌파하는 것이었다. 우승은 했어도 200점대를

돌파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넘어지지 않았다면

달성 할 수 있는 충분한 기량을 가졌다.

이때 김연아의 우승은 2016년 경기우승에

이은 2년 연속 우승을 달성 한 것으로  미국의

 타라 리핀스키, 러시아의 이리나 슬루츠카야에 이어

여자 피겨선수로는 3번째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래는 그 시절 일본이 자랑하던 아사다 마오다.

김연아 동영상 모음

'안녕, 고마워' 김연아 고별 감동 무대 선물

(KBS뉴스 2014년 5월 6일)

김연아 (Yuna Kim), All That Skate 2014 Day3

 (140506) "Curtain Call etc." (Fan Cam)

2014 All That Skate Kim Yuna 'Nessun Dorma'

피겨여왕 김연아의 시니어

데뷔 무대인 '스케이트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쇼트 '록산느의

탱고' 연기 모습, 2006년

2007 Grand Prix Final 

14세 때의 김연아(Yuna Kim) - 2004 JGPF FS(TSN)

15세때의 김연아 figure skating

 yuna kim 2005 주니어그랑프리파이널 쇼트

김연아는 2007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하면서 세계의 선수로 우뚝섰고 2009

세계선수권 피켜스케이팅계의 꿈 200점을 넘어 207.71로  세계를 

재패 하면서 피겨계 여왕으로 등극했다.  2010넌 밴쿠버 올림픽에서 다시 

그의 2009년의 기록을 넘어  228.56이라는 신의 경지에 오르면서 우승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잠시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다가 아직도 할 일이 있음에 2012년

 7월 선수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발표 하면서  2013년 세계 선수권대회 참여

 우승 컵을 않으면서 세계 챔피언 2연패의 기록을 세우고 본인을 

포한한 세 사람의 올림픽 출전권을 따 박소연, 김혜진과

 2014년 2월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다.  

 2009 세계 챔피언 쉽 김연아 Short

Yuna 2009.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FS.BBC commentary

Yuna Kim LP - 2010 Vancouver Olympic Gold Medalist

2013 세계피겨선수권 김연아 레미제라블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Yuna Kim (SBS)

2013 ISU Figure Skating World Championship FS

 대한민국 빙상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셰계 은반의 여왕으로 대접받으면서 한겨레의

 꿈을 실현시켜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고 세계의

선수다. 소치 올림픽 마지막 고별무대! 그의 경기는 실로 수준

높은 종합예술이고 神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다. 모두가 우승자

라고 생각 했을 때 발표된 점수는 2등이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의연하고

폭 넒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가 목에 건 메달은 은메달 이었을지라도 

한민족, 한겨레의 가슴속에는,    더 나아가서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그는 분명코 금메달 수상자로 새겨질 것이다. 선수로서는 더이상

볼 수 없어도 그는 우리곁에 있다. 아직 그에게는 할 일이

많다. 아끼고 사랑하며 늘 행운이 함깨 하기를 빈다.

관련 글 보기 영문자 클릭

2014 소치올림픽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동영상 KBS

http://youtu.be/XuOJgKfzk70

2014 소치올림픽 김연아 마지막경기 Sochi 2014 Winter Olympics

http://youtu.be/hgXKJvTVW9g

소치동계올림픽 평창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66년 출전역사, 알베르빌의 쾌거 동영상

http://blog.daum.net/jc21th/17782083

제14회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 1984년, 최초의 동구권대회

http://blog.daum.net/jc21th/17781755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자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입니다.
이런 사람은 보통사람듧다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때가되면

은퇴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이럴 때는 안타깝지요.

김연아(24)가 비연예인 최초로

패션지 2014년 6월호 보그 코리아의

 표지모델에 선정됐다. 보그의 한국판에 한국

모델이 등장한 경우는 송혜교·이병헌·전지현·

김태희·현빈·지드래곤에 이어 7번째이고

단독모델로는 4번째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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