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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Braxton의 'Unbreak My Heart' 입니다.
1996년 발표한 2번째 앨범 [Secrets]에 수록된 곡 입니다
1996년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2위를 기록했고, 2000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8백만 장,
전 세계적으로 1천5백만 장의 판매고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노래의 전반적인 느낌은 비오는날 창가에 맺힌 빗방울을 보면서 우수에
젖는 느낌입니다. 가사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그냥 슬프다는 느낌 주는데요...
실제 가사내용도 뮤직비디오에서 보듯이 사랑하는 연인을 사고로 잃고 혼자
남아있는 현실에 대한 슬픔,외로움,고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곡은 Whitney Houston, Celine Dion 등 한시대를 대표한다고 할 수
는 여자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한곡이기도 합니다.
전반전인 분위기는 Toni Braxton의 원곡과 큰차이는 없으나
각각의 뮤지션들의 매력을 음미하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Unbreak My Heart - Whitney Houston
Unbreak My Heart - Celine Dion
남자 뮤지션들의 경우 노래의 분위기 영향으로 상당한 미성을 소유한
스웨덴 출신의 아이돌가수 Darin Zanyar이나 팝페라계의 비틀즈라고
불리는 Il Divo등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 했습니다.
Il Divo - Regresa a Mi (Unbreak My Heart)
Unbreak my heart
Don't leave me in all this pain
Don't leave me out in the rain
Come back and bring back my smile
Come and take these tears away
I need your arms to hold me now
The nights are so unkind
Bring back those nights when I held you beside me
날 고통스럽게 해놓고 떠나가지 마세요
날 이 빗속에 두고 떠나지 마세요
돌아와요 내 미소를 돌려주세요
와서, 이 눈물을 거두어줘요
지금 날 안아줄 당신의 품이 필요해요
밤은 정말 잔인하군요
내 옆에서 날 안아주던 그 밤을 되돌려 주세요
Un-break my heart
Say you'll love me again
Undo this hurt you caused
When you walked out the door
And walked outta my life
Un-cry these tears
I cried so many nights
Un-break my heart
My heart
상처난 내 가슴을 치료해줘요
다시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당신이 문밖으로 나가서
내 삶에서 사라져 버렸을 때
내가 받은 상처를 치료해줘요
이 눈물을 거두어주세요
난 수많은 밤을 울었어요
상처난 내 가슴을 치료해줘요
Take back that sad word good-bye
Bring back the joy to my life
Don't leave me here with these tears
Come and kiss this pain away
I can't forget the day you left
Time is so unkind
And life is so cruel without you here beside me
그 슬픈 안녕이란 말을
취소하고, 내 삶의 기쁨을
다시 되돌려 줘요
날 울 게 해놓고
떠나진 마세요
돌아와서, 당신의 키스로
이 고통을 없애 주세요
당신이 떠난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시간은 날 힘들 게 하고
곁에 당신이 없는 삶은
너무 잔인해요
Un-break my heart
Say you'll love me again
Undo this hurt you caused
When you walked out the door
And walked outta my life
Un-cry these tears
I cried so many nights
Un-break my heart
My heart
상처난 내 가슴을 치료해줘요
다시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당신이 문밖으로 나가서
내 삶에서 사라져 버렸을 때
내가 받은 상처를 치료해줘요
이 눈물을 거두어주세요
난 수많은 밤을 울었어요
상처난 내 가슴을 치료해줘요
Don't leave me in all this pain
Don't leave me out in the rain
Bring back the nights when I held you beside me
날 고통속에 남겨두고,
날 빗속에 내버리고
떠나진 마세요
옆에서 당신이 날 안아주던
그 밤을 되돌려 주세요
Un-break my heart
Say you'll love me again
Undo this hurt you caused
When you walked out the door
And walked outta my life
Un-cry these tears
I cried so many nights
Un-break my heart
My heart
상처난 내 가슴을 치료해줘요
다시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당신이 문밖으로 나가서
내 삶에서 사라져 버렸을 때
내가 받은 상처를 치료해줘요
이 눈물을 거두어주세요
난 수많은 밤을 울었어요
상처난 내 가슴을 치료해줘요
Un-break my heart
Come back and say you love me
Un-break my heart
Sweet darlin'
Without you I just can't go on
Can't go on
상처난 내 마음을 되돌려 줘요
돌아와서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제 마음의 상처를
고쳐주세요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참고 http://01094662629.tistory.com/624
http://cafe.daum.net/choi3670/QVNJ/84?q=Unbreak%20My%20Heart&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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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Toni Braxton이 Bachata 버젼으로 불렀고 Corrine/Ernie Acevedo 등의
뮤지션들이 Salsa 버젼으로 리메이크해서 불렀습니다.
Unbreak My Heart (Bachata remix) - Toni Braxton
Ernie Acevedo - Unbreak My Heart (salsa)
개인적으로는 Corrine의 버젼이 좋네요....즐감하세요...
마리오가 찾은 메렝게 버젼입니다....
Toni Braxton - spanish guitar merengu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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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사든 바차타든 노래가 주는 느낌이 같다는게 참 신기~~
전 바차타 버전이 더 좋네요.ㅎ~~
ㅋㅋ. 둥글이는 나랑 똑같네 ^^
좋은 노래를 이렇게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네요...
난향님. 감사합니다. ^^
창밖에 비는 오고...
마음은 적적해지고..
Un-break my heart~
.....
Without you I just can't go on
Can't go on
아~~센치해진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사춘기때 이런음악 들으면 푹 빠져 잠 못 이룰 노래인데...
지금 나와는 좀 거리가 있는 듯하게 느껴지네요.
애절한 분위기와 가사인데...
이제 와서는 과거에 미련을 두기도 그렇고 '긍가 긍가보다~' 하며 살고 있으니...
바차타 버젼은
토니 브렉스톤의 목소리는 아닌것 같고,
리믹스 곡이여서 그런지, 조금 아쉽네요.
마치 노래방 반주에 맞춰 부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반주와 노래의 조화가 좀 부자연스러운 것 같기도하고...
살사 버젼은
전 Ernie Acevedo 버젼이 좋네요.
별 상관이 없을듯도 한데,
하도 unbreak my heart 찾아 듣다보니,
이노래도 unbreak my heart 으로 들리네요
http://durl.me/8p7xx6
토니브렉스톤의 spanish guitar
메렝게 리믹스 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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