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4948699.jpg)
위미리에서 동백꽃을 구경하고 나자 제주도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들을 삔 꽂아 둔 곳 중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큰엉해안 경승지가 멀지 않다는 걸 발견하고 남원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동쪽으로 쭉 가기만 하면 됐다.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일몰 때쯤 맞춰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동백수목원 오픈 시간에 맞추어 아침에 출발한 이래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므로 근처에서 뭐를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서칭을 하는데
한 번에 내 발걸음을 돌리게 만든 곳이 있었다.
*위치
로빙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2](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aps.googleapis.com%2Fmaps%2Fapi%2Fstaticmap%3Fcenter%3D33.27513%2C126.70933%26zoom%3D15%26size%3D500x370%26maptype%3Droadmap%26markers%3Dcolor%3Agreen%7C33.27513%2C126.70933%26markers%3Dcolor%3Agreen%7C33.27513%2C126.70933%26key%3DAIzaSyBdNWKBpXHz-UDSmoiz_-IVjXz3Zo_pF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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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5221971.jpg)
이 곳은 로빙화. 바다에서 멀지 않은 통나무집 카페이자 펍이다.
올레길 5코스와 연결이 되어 있고 그 길은 큰엉해안경승지까지 바로 이어진다.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다하고 스칼렛이란 음료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데
둘다 맛있다고 한다. 다음번에 방문을 한다면 스칼렛이란 음료를 마셔보고 싶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5336760.jpg)
2층까지 이어진 복층 구조의 통나무집이다.
똑 올려다봤을 때 나무의 느낌이 강해서 좋다.
시류객잔이라는 숙소도 함께 운영한다고 하신다.
시류객잔이라는 숙소를 검색해봤는데 너무 이쁜 통나무 게스트하우스에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은 2만5천원이라서 후에 다시 예약해서 방문했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5](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5455800.jpg)
2층을 올라가면 이렇게 엽서를 만들고 그림과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작은 드로잉 카페. 여기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을 1층으로 내려가서 바다를 구경하다가 까먹어버렸다.
뒤쪽에는 약간 히피 스타일 느낌으로 쇼파가 배치되어 있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6](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5551537.jpg)
2층에서 아래를 바라본 뷰는 이렇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7](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5608180.jpg)
원래는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에 자리를 잡았었다.
내가 시킨 메뉴를 받아 올라가려하자 2층은 바다가 안보인다고
사장님이 손님들이 막 나간 자리를 치우고 안내해주셨다.
덕분에 바다가 보이는 가장 좋은 명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8](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5659405.jpg)
내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이 메뉴, 굴라쉬 때문이다.
헝가리 교환학생으로서 굴라쉬는 헝가리 제2의 고향의 음식.
그 맛이 그리워서 바로 주문을 했다. 구운빵과 굴라쉬가 만2천원 정도 한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굴라쉬 안에 고기랑 야채가 많이 있어서 먹으면 어느정도 배불렀다.
물론 헝가리에서 항상 굴라쉬를 즐겨먹던 내 입맛에서 비교를 하면
제대로 본토의 굴라쉬의 맛이라 하기엔 아쉬웠지만
충분히 헝가리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감귤쥬스에서 감귤을 찾는 느낌의 굴라쉬 향신료 맛만 살짝 느껴지는 정도?
*굴라쉬
파프리카 고추로 진하게 양념하여 매콤한 맛이 특징인 헝가리식
쇠고기와 야채의 스튜를 말한다. 독일 및 동유럽 국가에서 유명한 대중음식.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9](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4%2F30%2F20210430235932215.jpg)
굴라쉬를 먹으면서 바다를 바라보고 쉬는 이 순간이 정말 찐 행복인 순간이었다.
흔들리는 드림캐처가 나쁜 기억들을 모두 다 걸러줄 것만 같았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0](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0238990.jpg)
중앙 테이블에 있던 손님이 나가고 모든 손님이 나가고
카페에 나 혼자 남았다. 원래 짧게 있다가 나갈 예정이었는데
조용한 카페의 분위기가 좋아서 생각보다 오래있었다.
가게 이름인 로빙화가 무슨 뜻인가 궁금했는데 화장실에 가니 그 뜻이 적혀있었다.
멍청할 로, 얼음빙, 꽃 화였다.
본인이 피어야할 계절이 아닌 다른 계절에 잠깐 피고 죽어
차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거름이 되는 꽃이라고 한다.
마치 회사를 다니던 내 모습 같았다.
능력을 제대로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다른사람의 거름으로 착취당하던.
재능이 있어도 시기가 맞아야 하고, 그걸 알아봐 줄 수 있는 사람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하니. 그러지 못하면 얼어 죽을 뿐.
과연 나는 제 때에 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0526228.jpg)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들른 곳.
로빙화란 카페는 사실 이 그물망으로 가장 유명하던데
실제로 그물망에 올라가보니 꽤 무서워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2](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0614542.jpg)
실컷 카페에서 쉬다가 이제 큰엉해안경승지를 보러 출발했다.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동굴을 제주도 방언으로 엉이라고 하기 때문에
큰 바윗덩어리가 아름다운 해안을 집어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
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3216960_thumb.jpg)
왼쪽에 바다를 보면서 걸어가는 길이 올레길 5코스에 해당되는데 정말 걷기 좋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1747849_thumb.jpg)
일몰도 일몰인데 나중에 한 번 더 방문했을 때는 일출을 보며 아침 산책코스로 걸었는데
너무 이뻐서 일출 시간대를 더 추천한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5](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3014619_thumb.jpg)
올레길 중에서도 이렇게 위에가 울창하게 덮인 곳들을
지나갈때가 가장 신비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6](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0720872.jpg)
중간에 공룡 모형도 지나고.
한 10분 정도 열심히 걸으면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7](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0741031.jpg)
이런 한반도 모형이 모습을 드러낸다.
*위치
큰엉경승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 2리 남원큰엉해안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8](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aps.googleapis.com%2Fmaps%2Fapi%2Fstaticmap%3Fcenter%3D33.27331%2C126.70482%26zoom%3D15%26size%3D500x370%26maptype%3Droadmap%26markers%3Dcolor%3Agreen%7C33.27331%2C126.70482%26key%3DAIzaSyBdNWKBpXHz-UDSmoiz_-IVjXz3Zo_pF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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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19](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1842346_thumb.jpg)
늘 사진으로만 보던 한반도 모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20](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2020292_thumb.jpg)
일몰을 살려서 보정을 하면 이런 느낌이다.
전에 붉은 노을과 푸른 바다 색조를 강조해서
태극색으로 보정하신 작가님 사진도 봤는데 그것도 멋졌다.
생각보다 간단한 사진인데 이 한반도 모형과 인증샷을 남기는게 어렵다.
첫번째로 각도. 아래서 찍기도 하고 위에서 찍기도 하고
삼각대로 열심히 잡아봤는데 내 삼각대가 굉장히 성능이 좋음에도
도저히 삼각대로는 각이 안나오는 스팟이다.
열심히 사진찍는 커플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2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3302939_thumb.jpg)
두번째는 빛. 역광이라서 아이 밝거나 아이 어둡거나 둘 중 하나다.
둘 다 찍어본 사람의 견해론
하늘과 바다쪽에 초점을 맞춰서 찍고 암부를 살리는 편이 낫다.
![겨울에 피는 꽃, 로빙화와 큰엉해안경승지22](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torage.doopedia.co.kr%2Fupload%2F_upload%2Fimage5%2Ftravel%2Feditor%2F2021%2F05%2F01%2F20210501000800427.jpg)
마지막으로 올레길 5코스를 걸어 왔던 로빙화 카페가 있는 입구로 돌아오게 된다.
해안 암벽들을 따라 여러 지형들도 있는데 다음 번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로빙화 카페와 함께 큰엉해안경승지를 묶어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아니면 남원쪽에 큰엉해안경승지 주변에 가볼만한 카페로는 우드노트,
조금 더 이동하면 세러데이 아일랜드와 아주르블루를 추천한다.
-제주도 정복기 다음편에 계속
/* CK googlemapsEnd v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