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이천시(京畿道 利川市) 이천역(利川站)
이매역에서 경강선(京江線)으로 삼동역-광주역-초월역-곤지암역-신둔도예촌역-이천역에 도착하다.
그 시절 추억의 플라타너스 가로수
경충대로의 남아 있는 프라터너스
이천에는 의외로 큰 교회가 여럿 있다.
건물자체의 유지비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인데.
이천시청; 전국 어디를 가나 청사들은 거대하다는 느낌이다.
이천중앙교회; 1902년에 설립된 역사적 교회
평안하게 지속적으로 성숙성장하여야 할 터인데.
세라피아입구
이천의료원; 1934년에 설립된 이천 최초의 의료시설로 기억한다.
오늘의 이천 한바퀴돌기는 이곳 장례식장에 후배의 장모님 장례식에 참석하고 온김에 이천 도보여행을 하기 위해서였다.
설봉저수지
설봉공원-국제조각공원-세라피아-시립박물관에 이르는 산책길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다.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오늘은 시간 관계상 지나치기로 하다.
중리천변(옛 마전터) 산책로; 설봉저수지에서 관고동으로 흐르는 개천
판고동주민자치학습센타에서 영어를 배우실버님들의 시
조기 선행 학습 하는 손주와 소통이 과연 가능할까?
중리천은 복개천이 되고.중리천로가 되다.
판고전통시장
판고전통시장
이천성당; 1938년에 이천공소(公所) 로 출발
공소; 본당보다 작아 본당 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순회하는 구역의 천주교공동체. 천주교건축물을 뜻하는데 지방에서 자주 볼수 있다.
이천중앙로 문화의 거리(서희로)
관고전통시장에서 버스터미널에 이르는 서희로가 중심인 것같다.
노점상(露店商 street vendor;(stall)이 옳은 명칭인가"
정말 뜻밖에 40여년을 5일장을 찾아다니며 장사를 하여 4남매를 키워낸 교인이며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다. 커피 한 잔 하고 싶었으나 다음으로 미루고 헤어지다.
안흥지(미란다호텔)가기 전의 실버 가로수
이천 9경 중 7경인 안흥지(安興池)와 애련정(愛蓮亭)
애련정(愛蓮亭)
봄이 되면 아내와 함께 설봉저수지에서 여기까지만 걸어보아야 하겠다.
이천중학교; 요즈음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넓은 운동장!!
1945.04.01 . 이천 공립 농업중학교 개교
이천제일고등학교; 1945.04.01 이천공립 농업학교로 개교한 역사가 있는 학교이다.
교훈; 높은 理想을 갖고 覇氣있게 桃戰하여 一高人의 가슴에 世界를 품자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제일고' 이정도가 적합하다는 생각이다.
복하천에서 본 갈산동방향
뜻밖의 위치에 있는 유성 이용원(理容院)
법원삼거리(이천시법원)에서 복하천으로 가는 구만리길308번 길
복하천야구장
복하천(福河川) Bokhacheon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에서 지방2급하천으로 시작하여 이천시 호법면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뀌고, 신둔천과 합류하여 여주시 흥천면에서 남한강에 유입는 강 같은 하천이다.
북하2교
이천환경테마공원;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신둔천(新屯川 , Sinduncheon)과 합류하는 곳
환경테마공원; 하수종말처리장 입구
냄새가 나긴 하나 잠간이고 심하지는 않다. 1년 내내 근무하는 직원들은 보면 그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신둔천; 복하천에 합류하기 위해 흘러간다.
자전거길과 인도가 비교적(아주 좋다고는 하기는) 잘 조성되었다.
증포교에서 좌변으로
신대천이 합수하는 지점(증포교)
증포교에서 본 망현산으로 넘어가려는 이른 황혼
황혼을 보기 위하여 황무로로 오르다.
어둠이 내린 송정1교차로에서
동양파라곤삼거리에서
남정리의 불켜진 비닐하우스
너무나 반가웠던 신둔도예촌역(新屯陶藝村驛 Sindundoyechon Station)
설봉추어탕-월드바이어세라믹-일신정밀-아이세상어린이집-신둔도예촌역에 이르는 황무로579번길은 오르막에다가 좁고 어두운 길이다.
막 도착하는 지하철을 탈 수 있었다.
뛰는 사람들이 보여서 함께 뛰어갔더니 보람이 있었다. 늦어져서 걱정이 된 아내에게서 안부(?)전화가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