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적화를 의미하고 있다. 임인년(壬寅年)과 계묘년(癸卯年)과 관련된 대한민국 국운을 육십갑자와 한자의 뜻으로 풀이를 해보겠다. 김석진 선생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주역 괘에 따른 국운을 내놓지 않아서 아직 주역 풀이는 하지를 못했다.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의 40번째 해로 '계'가 검다는 흑(黑)을 묘(卯)는 토끼를 말하고 있어서 검은 토끼의 해 이다.
육십갑자의 풀이로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지만, 한자의 뜻 그대로 풀이를 해보면 계(癸)는 북방을 뜻하며 묘(卯)는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임인년(壬寅年)에 이어서 분단상태에 있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별로 좋은 뜻은 아닌 것으로 해석이 된다. 따라서 임인년(壬寅年)과 계묘년(癸卯年)을 연결을 해서 풀이를 하면
임인년(壬寅年)은 임(壬)은 흑(黑)을 인(寅)은 호랑이를 뜻하고 있어서 검은 호랑이를 지칭하고 있지만 또한 임(壬)은 북방을 가리키기 때문에 북방 호랑이의 기운 즉 북한 정권의 힘이 왕성한 해라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가 지칭하고 있지만 계(癸)가 북쪽을 뜻하고 있어서 북쪽에 있는 토끼의 기운 즉 북한 주민들의 힘이 왕성한 해라는 것으로 풀이가 되고 있다.
종합해서 임인년(壬寅年)과 계묘년(癸卯年)을 한자의 뜻 그대로 풀이를 하면 기운센 북방의 호랑이가 한반도 내외부에 있는 내부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북쪽으로 향한 문을 열어놓은 대한민국으로 일시에 넘어와서 남과 북으로 통하는 한반도의 문을 활짝 연다는 뜻으로,
한반도 적화를 의미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특히 올해와 내년에는 북한이 존재하고 있는 오직 한 가지 이유인 한반도 적화를 분쇄하기 위해서라도, 호시탐탐 남침 기회를 노리고 있는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를 해서 목숨을 바쳐서라도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음모론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나의 분석이 그렇다는 말이기 때문에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가 없으며, 현실적인 판단은 각자의 책임하에 스스로 알아서 결정을 해야 한다. 믿거나 말거나.
[출처] 임인년(壬寅年)과 계묘년(癸卯年) 국운|작성자 해달와 |
첫댓글 때 맞춰 내리는 비처럼
적시적절한 글에 감사합니다.
그만큼 한반도 정세가
긴박한데 대책은 미미합니다.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라면
여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화합과 안보가 우선입니다.
임인년 풀이보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토끼 넘 귀여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