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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성남 확 달라졌다…최철우 대행 “다이나믹 축구 계속 도전” [현장인터뷰]
최철우 성남 대행.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스포츠서울 | 성남=김용일 기자] 분명히 달라졌다.성남FC 임시 수장으로 리그 마수걸이 승리를 이끈 최철우 감독 대행은 만족해하며 말했다. 최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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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감
“코리아컵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이뤄진 것 같다. 코치진에게 고맙다고 했다.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개인 면담으로 전달했다. 기세가 이어졌는지 오늘 탄탄한 조직력의 김포를 상대로 준비한 것을 단 한 명도 흐트러짐 없이 해냈다. 결과를 도출해서 감사하다”
박지원 코멘트
“상대 전략에 따라 준비한 게 박지원이다. 기대하고 있었다”
풀백 요원의 활약에 대해
“김포전을 준비하면서 상대가 내려서는 수비를 하리라고 봤다. 수비 라인에 스피드가 없는 선수가 있는데, 그 공간을 활용하고자 했는데 주효했다”“다이나믹한 축구를 하려는 것을 코치진과 공유했다. 팬이 볼 때 정말 다이나믹한 축구를 하고 싶다. 비기거나 결과를 얻지 못해도 마찬가지다. 선수들이 열정을 갖고 경기하는 건 프로로 자세라고 본다”
첫댓글 진짜 잘하던데김정환 이정협 박광일 알리바예프 너무 잘하던…준상이도 잘하고주원이형 오늘 든든했고그나저나 정승용은 허벅지 뒤 잡던데
무리하게 감독선임보다 최철우 좀 지켜보는것도 괜찮은듯 확실히 오늘 재밌었음
첫댓글 진짜 잘하던데
김정환 이정협 박광일 알리바예프 너무 잘하던…
준상이도 잘하고
주원이형 오늘 든든했고
그나저나 정승용은 허벅지 뒤 잡던데
무리하게 감독선임보다 최철우 좀 지켜보는것도 괜찮은듯
확실히 오늘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