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 !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 셨는지요?
오늘도 즐거운 휴일되십시요 *^^* 피렌체 드림.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10월 6일 (금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뭐하러 왔니,힘들게…” 할머니는 반가우면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향을 그리며 400km를 달려왔다. 경남 통영시에서도 배를 타고 1시간을 가서야 그리던 고향집에 도착했다. 추석을 앞둔 4일 서울에 사는 서정욱(35·보험설계사) 씨는 두 딸 지현(4) 민재(2) 양을 앞세우고 아내 정은실(29) 씨와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의 부모를 찾았다. 얼굴 가득 웃음을 터뜨리며 할아버지 할머니 품으로 내달리는 아이들. 쪽빛 가을 하늘도, 푸른 바다도 이 가족을 따라 환하게 웃는다.
동아일보 |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4일 서울역은 고향을 찾아 지방으로 내려가는 귀성객과 교통 혼잡을 피해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객으로 하루 종일 붐볐다. 서울에 사는 조태종씨 부부가 한복을 곱게 입은 두 아이(채현.신현)를 데리고 부산으로 가는 열차로 향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중앙일보 |
귀 향
★...황금들판 위를 날아 그대, 고향으로 가라 슬픔도 아쉬움도 없이 오로지 그리움의 힘으로 그대, 그 꿈길을 밟고 가라
[글 : 허연기자ㆍ시인 / 사진 : 함양 박상선기자]
매일경제 |
고속도로 하행선 ‘꼬리에 꼬리’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4일 오후부터 전국의 고속도로 하행선은 지체를 빚는 곳이 많았다. 사진은 4일 오후 3시 서울경찰청 헬기(조정=경감 이동룡, 경위 박노원, 경위 서충식)에서 본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부근의 귀성차량 행렬
동아일보 |
차례지내는 최전방 장병들
★...4일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을 지키는 육군 승리부대 장병들이 추석을 앞두고 병영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다. (철원=연합뉴스)
한국일보 |
외국인 주부 송편빚기
★...고성군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간성읍 여성회관에서 개최한 외국인 주부 송편빚기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주부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고성=연합뉴스)
한국일보 |
'한가위 맞이 천사 데이'…영대병원 백영회
★...4일 오전 영남대병원 간호사 모임인 백영회 회원들이 ‘한가위 맞이 천사 데이’를 열어 병원 현관에서 방문객에게 혈당검사와 함께 송편을 대접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매일신문 |
잘할수 있을까?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제57사단 예하 삼각산부대(연대장 박노흥 대령)는 5일 서울 강북구, 성북구 독거 노인들을 초청해 할머니가 신형 서바이벌 총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설날, 중추절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외로움을 잊고 군 장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군부대 장병들에게 장로의 지혜를 엿보며, 부모님과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남양주=뉴시스]
중앙일보 |
국회에 모인 장관들
★...북한의 핵실험 선언으로 4일 긴급 소집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국방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한 이종석 통일부 장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윤광웅 국방부 장관(왼쪽부터)이 국회 보고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동아일보 |
그리운 내 아들 …
★...서해교전으로 전사한 박동혁 병장의 기일(忌日)인 4일 아버지 박남준씨(右)가 박 병장이 잠들어 있는 대전 국립현충원 제2사병묘역을 찾아 아들을 회상하고 있다.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 의무병이던 박 병장은 2002년 6월 29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자를 치료하다 포탄 파편을 맞아 중상을 입고 치료받던 중 추석을 하루 앞두고 숨졌다. [대전=연합뉴스]
중앙일보 |
“영주권만 딴다면…” 밑바닥 ‘인간 기계’로
★...한국인들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일했던 조지아 주 클랙스턴의 닭 공장 모습(왼쪽). 닭 공장 일은 미국 사람들이 기피하는 3D 작업이어서 외국인들을 많이 채용하고 있다. 오른쪽은 애틀랜타 지역 닭 공장의 내부 모습
동아일보 |
진화중 건물 붕괴 소방관 4명 사상 소방관 진입시 식당서 LP가스 폭발 추정
★...인천 주방용품 공장 화재 5일 새벽 인천시 가좌동 주방용품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소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소방관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연합뉴스)
소방관이 새벽 시간에 진화작업을 벌이는 도중 건물이 붕괴, 한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공장 건물에는 새벽 시간대 인데다 추석 연휴로 근무자가 없어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오전 3시50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주방용품 공장 등이 입주한 4층규모의 공장건물에서 불이나 기계류와 4천290㎡규모의 건물 내부를 모두 태우고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오모(44)씨가 건물 일부가 갑자기 붕괴, 건축물 잔해에 깔리면서 머리와 어깨 등을 크게 다쳐 인하대병원 응급실로 급히 옮겨졌으나 2시간여만에 숨졌다.
한겨레 |
김정일 홍보물 빼곡한 베이징 北대사관
★...4일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 앞. 대사관을 지키는 중국 공안 뒤로 북한 정부의 활동상을 선전하는 사진 게시물이 빼곡하다. 이날 중국은 핵실험을 공언한 북한을 향해 “자제심을 갖고 6자회담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동아일보 |
호주 북한대사 “노 코멘트”
★...호주 정부는 4일 천재홍 호주주재 북한대사를 외교부로 소환해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천 대사가 외교부 청사에서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 |
美日英佛 “북한 도발하지 말라”
★...북한의 핵실험 발표에 국제사회는 강한 우려를 표시하며 일제히 실험 중단을 촉구했다. 니카라과를 방문 중인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고이케 유리코 일본 국가안보담당 총리보좌관, 존스 페리 유엔주재 영국 대사, 장마르크 사블리에르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왼쪽부터)는 모두 북한을 향해 “도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동아일보 |
前주한미대사들, 북핵해결 한미공조 역설
★...한자리에 모인 전 주한미대사
1980년대 중반부터 최근까지 20여년간 한미동맹관계의 `산증인'이었던 전직 주한미대사들은 4일 존스홉킨스대학에 문을 연 한미연구소 개설기념 토론회에서 한 목소리로 북한의 핵무장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공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국경제 |
유전정보 규명 ‘代이은 노벨상’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 소식을 들은 미국 스탠퍼드대 로저 콘버그 교수(오른쪽)가 이 대학에 다니는 아들 가이 콘버그 씨를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1959년 노벨의학생리학상을 받은 콘버그 교수의 아버지 아서 콘버그 교수.
동아일보 |
GM, 르노-닛산 연대 협상 결렬
★...제너럴모터스(GM)와 르노-닛산이 벌여온 3각 연대 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GM와 르노-닛산은 4일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3각 연대가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 했으나 시너지효과의 규모와 이에 따른 혜택 분배에 대 한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면서 이제까지 벌여온 연대협상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 혔다. 협상 결렬은 GM이 연대 참여에 대한 조건으로 요구한 보상문제에 대해 르노-닛 산이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이들 업체는 설명했다
매일경제 |
주요시세
구분 |
전일 (10.02) |
금일 (10.04) |
증감 |
비고 ▲ ▼ |
주식(종합주가) |
1,374.22 |
1,352.00 |
▼ 22.22 |
|
주식(코 스 닥) |
596.99 |
587.32 |
▼ 09.67 |
|
환율시세(1달러) |
947.70 |
948.00 |
▲ 00.30 |
|
조선일보 |
한가위 마케팅
★...추석을 이틀 앞둔 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에서 업체들이 마케팅 경쟁을 벌였다. 이날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진로 등 10여 개 업체 직원들이 귀성 차량 운전자들에게 물, 쓰레기봉투, 신문 등을 나눠줬다.
동아일보 |
올해 시범 생산되는 '영양칠보석쌀'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시범 생산한 ‘영양칠보석쌀’이 본격 출하기를 맞았다. 영양칠보석쌀은 일월면 등 1.5ha에서 지역산 칠보석 광물질과 우렁이 농법을 이용해 재배한 친환경제품으로 10㎏ 한 포대에 3만 원 선에 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영양칠보석쌀 포장비를 지원, 대표브랜드화하고, 내년부터 재배면적을 200ha로 확대할 방침이다. 영양·김경돈기자
매일신문 |
조상들 추석 놀이 상차림만큼 풍성
★...한가위 때 수숫대나 왕골로 거북모양을 만들어 마을을 도는 ‘거북놀이’의 한 장면
동아일보 |
한국계 귀신고래도 30년 만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러시아와 미국이 7월 15부터 두 달간 북동 사할린 연안에서 벌인 합동조사에서 새로운 한국계 귀신고래 4마리와 새끼 4마리 등 8마리를 새로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한국계 귀신고래는 1977년 울산에서 두 마리가 목격된 이후 국내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다
동아일보 |
서울무용제 대상작 `가지마세요`
★...4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폐막한 제27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미숙무용단의 '가지마세요'. (서울=연합뉴스)
한국경제 |
덜컹덜컹 고향길 두런두런 얘기꽃
★...4일 오전 충남 태안군 태안읍∼근흥면 마도리행 버스 안. 전국에서 한 명뿐인 버스 안내양 정화숙(오른쪽) 씨가 잠시 틈을 내 승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
高空 오토바이 타는 곰
★...3일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의 야생생물 공원에서 벌어진 쇼중 곰 한 마리가 한 스턴트우먼을 고공의 철사 아래에 매단채 이 철사위로 오토바이를 타는 묘기를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일보 |
‘빅리거’ 설기현, 톱10 보인다
★...2000년 벨기에 앤트워프에 입단한 뒤 6년 만인 올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설기현. 7년간 유럽 무대에서 기량을 쌓아온 그가 마침내 최고의 무대로 꼽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동아일보 |
한국 `미국 LPGA 침공` 그 힘의 원천은 … 하버드 보내듯 사업 접고 집 팔아 골프 뒷바라지
사진 크게보기[클릭!] ★..."전 세계에서 가장 골프에 뛰어난 가문은 김씨와 이씨다." 여자 골프를 휩쓸고 있는 한국 선수들 때문에 서양의 골프 기자들이 하는 우스갯소리다. 틀린 말이 아니다.
미국 LPGA 선수 명부에는 김씨와 이씨가 수두룩하다. 미현 김(KTF)을 비롯해 주미 김(하이트), 영 김(신세계), 크리스티나 김(한국이름 김초롱), 버디 김(김주연.KTF), 하나 김, 선화 리(CJ), 미나 리(KTF), 지영 리(하이마트), 사라 리(이정연) 등이다. 박씨도 세리 박(CJ), 그레이스 박(박지은.나이키골프), 글로리아 박(박희정.CJ) 등 만만치 않다
[클릭!] 한국 `미국 LPGA 침공` 그 힘의 원천은 !
중앙일보 |
이승엽, 41호 한가위 홈런 "홈런경쟁 막판 뒤집기 시동"
★...홈런을 위한 전주곡이었나.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연타석 안타로 흐트러진 타격감을 다잡은 뒤 네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41호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승엽은 4일 안방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8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좌완 야마기타 시게토시. 이승엽은 볼카운트 2-1에서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9월18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전 이후 16일, 9경기 만의 홈런포.
이로써 이승엽은 전날 42호 홈런을 친 선두 타이론 우즈(37·주니치 드래건스)에게 다시 홈런 1개 차이로 다가서며 역전 기회를 노리게 됐다. 특히 도쿄돔에서 8월5일 이후 60일 만에 홈런포를 터뜨리며 2003년 로베르토 페타지니가 세운 도쿄돔 최다홈런(22개)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4타수 4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이승엽은 타율을 0.316에서 0.322(510타수 164안타)로 끌어올리며 후쿠도메 고스케(29·주니치, 타율 0.355)에 이어 타격 2위로 올라섰다. 또 시즌 106타점으로 마쓰이 히데키(32·뉴욕 양키스)가 가지고 있는 요미우리 한시즌 최다타점(107타점) 기록에 불과 1개 차로 다가섰다
한겨레 |
이승엽, 2안타 맹활약 '100-100클럽 가입'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이 5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에서 3회말 우전 안타를 친 뒤 타구를 보고 있다. 이승엽은 홈을 밟아 타점에 이어 100득점을 돌파해 요미우리의 외국인 선수론 처음으로 100-100클럽(타점-득점)에 가입했다.(도쿄=연합뉴스)
한국일보 |
송종국, 야 이거 찔리겠는걸
★...가나와의 친선경기(8일)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경기도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되어 훈련을 하기전 송종국이 차두리의 머리를 만져보며 머리가 거칠다며 놀라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파주=뉴시스]
중앙일보 |
‘내년 홈런 신기록 기대하세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가 2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6회 마지막 타격을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본즈는 올 시즌 26개의 홈런을 쏘아올려 통산 734개로 메이저리그 통산홈런 1위 행크 아론(755개)에 21개차로 다가섰다. /샌프란시스코=AP연합뉴스
한국일보 |
미녀 그룹 LPG '한복입은 모습 어때요?'
★...[굿데이 = 이승우 기자] 더 화려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장신 미녀 그룹 LPG가 새 앨범을 발표하며 추석을 앞두고 활동을 시작했다. 한때 가요계에 붐을 이루었던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미녀 그룹들. 하지만 그들 중 지금까지 활동하는 팀은 몇 안되고, 그중 LPG가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정욱 기자]
굿데이 |
김은주-윤지민, 수목드라마 섹시대결 `후끈`
★...MBC '여우야 뭐하니'와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 고현정과 에릭의 연기대결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연기자의 섹시대결이 수목 안방대결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여우야 뭐하니'의 김은주(21)와 '무적의 낙하산 요원'의 윤지민(27). 이들은 모두 170cm 초반의 키에 긴 생머리,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은주와 윤지민은 같은 시간대 경쟁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적지 않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연급으로 등장해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는 낯선 얼굴이지만 이미 오래전 연기활동을 시작한 중고 신인이라는 점이다.
중앙일보 |
유재석, 하지원 능가 ‘황진이’ 변신 “예쁜남자 아닌 나쁜남자”
★...[뉴스엔 고홍주 기자] 만능 MC 유재석이 하지원을 능가하는 ‘황진이’로 변신했다. 이는 3일 방송된 SBS ‘진실게임’에서 실제 ‘예쁜남자대회’ 수상 경험이 있는 남성 출연자를 가려내던 중 공개된 것.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송은이는 문득 공개할 것이 있다며 두 사진을 꺼내 들었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손호영의 여장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출연진들은 여자를 능가하는 손호영의 꽃 미모에 “여자보다 더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MC 유재석이 주인공이었다. 유재석은 뜻하지 않게 최근 하지원이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황진이’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예상 외로 예쁘다”는 말로 유재석을 위로했지만 그는 “예쁜 남자가 아닌 나쁜 남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진짜 ‘예쁜남자대회’ 수상자를 찾아내는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각지의 꽃미남들이 총출동해 경합을 벌였다. 실제 수상자는 섹시 웨이브가 돋보였던 ‘미스 의경’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서울 |
이준기, '왕남' 보너스 전액 자선기금 쾌척
★...[굿데이 = 김재범 기자]이준기가 영화 흥행 보너스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준기는 4일 영화 '왕의 남자' 흥행 성공에 따른 특별 보너스로 받은 2,000만원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에 기부했다. 이준기는 소속사를 통해 "'왕의 남자'의 성공은 범국민적인 성원과 격려에 힘입은 것이기에 그에 따른 열매는 좋은 일에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해, 명절을 맞아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준기는 현재 일본에서 한일 합작영화 '첫눈'의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굿데이 |
피트-졸리 양자 매독스, 베컴에 축구 개인교습 받을듯
★...[뉴스엔 유숙 기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제자가 됐다. 영국의 연예지 ‘더 선’은 “피트와 졸리의 다섯 살짜리 아들 매독스가 LA의 데이비드 베컴 축구 아카데미(David Beckham Soccer Academy)에 등록했다”고 3일 보도했다. 또 이 신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매독스가 과외로 데이비드 베컴의 1:1 개인수업을 받기를 요청했다. 한편 ‘더 선’은 톰 크루즈 부부와 친한 베컴 부부가 베컴이 은퇴한 뒤 LA로 옮겨올 것이라는 소문을 언급하며 축구선수 출신 배우 비니 존스의 소개로 미국 연예계의 유명 인사들과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 베컴 부부가 할리우드 사회로 들어오려는 발판이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
애인의 `본처`, 패리스 힐튼 폭행
★...'할리우드의 봉' 패리스 힐튼(25·왼쪽)이 미인대회 출신 섀너 모클러(31·오른쪽)에게 얼굴을 얻어맞았다. 4일 새벽 할리우드의 나이트클럽 '하이드'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힐튼은 자신의 홍보대행업자를 통해 "록가수 트래비스 바커(31)와 이혼 소송중인 모클러가 오전 1시께 다가오더니 가장 상스럽고 외설적인 욕설을 퍼부으며 내 턱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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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석명절표정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시범 생산한 ‘영양칠보석쌀’등 포토뉴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날 컴을 열지않아 늦었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