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 긁적 ]
오늘도, 귀차니즘과의 한판승부끝에-
이겼답니다- [ 자랑스러워 ? [ 응 ]
어..어쨌든,
프롤로그에서 달아주신 꼬리말 올려드리죠.
──────────────────────────▧꼬리말
□ 싸대기백만대-_- 님
■ 프, 프롤이라서 짧은 건가요 !!! [발광] 에, 엔터 1편 들어가면 계속 이렇게 쓰실 건가요 !!! [더욱 발광]
→ 자...자...;; 싸백씨... [ 언제부터. .싸백씨야? [ 모..몰라 ! ] 지..진정하시고, 프롤이라서 짧은거랍니다. 1화부터는 길- 게 길- 게 써드리죠.
□ 카라* 님
■ 하핫 재미있을꺼 같네요 ~ 서른줄 간신히 넘기신거 축하해요 ~ [이봐..] 실례가 아니라면 친구를 [이봐..] 저는 14살이랍니다 '-' [이봐!! <-아왜!!]
→ 아아, 고..고맙습니다;; 허.허나 - 화..화령이가 50줄이 아닌가 하는 말을 남겨서..;;
그리고 친구신청 해드릴게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 ☆犬夜叉♧ 님
■ 재밌을 것 같다........
→ 아아, 고맙습니다-
□ 폴짱♡ 님
■ 정말 젬재미있네요!! 전에 혹시 소설쓰신거 있으면 읽으러..[스윽..]-_-;;하핫.. 저는 글 정말 못쓰는데..[소설써놓고 후회함..]
→ 아아, 언제 제가 소설봐드리죠- 꽤 잘쓰셨을거 같은데;;
□ ♤犬夜叉♤ 님 「천유냥」
■ 언니 빨랑 다음편을~!![악마가 들어가는 소설은 무지 좋아한다는,....] (성격도 참 괴상하다~)
→ 아아, 나도 악마가 들어가는 소설은 무지무지 좋아해- [ 씨-익 ]
□ 現華囹 님 「화령냥」
■ - _- ,, 50줄 아니었나; 하핫, 서른줄 이 었 어;;? -_- 흐흐흐, 이누군 다치는게 좋다니, 배 뚫려봐아?ㅋㅋ 나도 이누군 다치는게 좋다는 [-_- 니가 다쳐봐, 심장에 구멍내봐... 간에 50% 손상내봐-_-!! 배를 찌르라고!!!!![흐억!! 그,그건어떻게알았지?!! -_-내소설에 썼던것들이잖아!!] -_-;;하핫
→ 50..50 줄? 서...설마;; 가..간담 서늘하게 하는 말 하지말고....;;
────────▧ 틀린 말은 표준어로 고쳤답니다♥. 이상 Q&A + 꼬리말 끝- .
ⓞⓞ①。가슴속의 응어리, 신[神]
────────────────────────`惡魔、神 `
마궁[魔宮] 뒤뜰
“ 이렇게, 된 거야. ”
오묘한 웃음을 흘리는 여인.
그리고 그 여인이 말하는것을 듣고 있던 한 남자.
“ 그럼, 넌 원래, 신의 딸이었단 말이야? ”
“ 아니야, 아니야.. ”
신의 딸이었단 말에.
말까지 더듬거리며 아니라고 손짓하는 이 여자.
............. 카고메다.
“ (웃음) 알았어, ”
그리고,
웃음지으며 알았다고 알았다고..
카고메를 안정시키는 이 사람은.
코우가.
“ 아, 오늘... ”
“ 왜, 코우가? 오늘 누가 온댔어? ”
신 얘기와 자신의 과거사에 대한 말이 사라지자,
다시 얼굴에 활기를 띄는 카고메.
“ 오늘, 셋쇼마루님의 남동생분이 온다고 했어. ”
흠칫- )
“ 아, 그..그래? ”
대충 얼버무려 넘어가려는 카고메.
그러나,
“ 그러니까, 우리 보러 가자. 동생이, 어떻게 생겼는지.”
코우가의 말 한마디.
카고메를 더욱 더 사악하게 만든다,
일시적이지만 말이다.
“ 셋쇼마루, 그리고 그 동생... 따위, 보고싶지 않아. ”
그리고 앉아있던 자리를 깨끗히 치우고 가는 카고메.
“ 카고메... ”
놀란 표정의 코우가,
카고메를 잡으려 손을 뻗지만..
카고메를 이해했는지,
손을 다시 놓는다.
‘ 비록, 내가 이 마궁에서 산다 해도,
마계인은 아니야.
셋쇼마루, 그녀석을 죽이기까지는... ’
주먹을 쥔 손을 스르르 푸는 카고메.
여기서 잠시 카고메의 옛시절을 보도록 하자.
───────────────────────────`惡魔、神 `
10년 전, 카고메가 7살 무렵.
“ 카고메, 여기 있는 것들을 모조리 치워두거라. ”
셋쇼마루,
그의 목소리였다.
“ 네? ... 네. ”
그당시 어렸던 카고메가..
마궁보다 더 큰 셋쇼마루의 방을 치워야 하다니.
“ 먼지, 남겨두지 말거라. ”
콰-앙 )
그러고서, 싸늘한 웃음을 남기며 사라지는 셋쇼마루.
카고메는 속으로 ‘ 젠장 ’ 이라는 단어만 되풀이하고 있을 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 뭐, 어쨌든. 치워야겠지... ”
그렇게 약 두시간이 흘러갔다.
끼-릭 )
“ 아아, 아..아직 안치웠는데- 어..어떡하지?...
호..혼나면 안되는데- ”
“ 혼나면, 안된다니? ”
셋쇼마루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는 달리.
부드럽고 잔잔한 목소리.
“ 아, 저.. 그..그게.. 그러니까..”
“ 형님의- 방을, 치워야 되나보지? ”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카고메,
그 아이는 주문을 외더니 순식간에 방을 치워버린다.
“ 너, 흑마법, 모르나보구나? ”
끄덕- 끄덕 )
“ 그럼, 내가 한수 가르쳐줄게. ”
그러고서는 카고메에게 친절하게 흑마법을 가르쳐주는 아이.
그 덕분에 오늘날의 카고메는.
마계에서 흑마법을 제일 잘하게 되었다.
마계의 생활도 이제 거의 안정되어가고 말이다.
...............
하지만, 마음속에 남아있는 응어리.
신[神].
그 ‘ 신 ’ 이라는 말 한마디가,
카고메의 마음을 더욱더 얼어붙게 한다.
“ 날 버린 사람, 신...
이제, 나는... 마계인이다. ”
씨-익 )
──────────────────`惡魔、神 `
후기⊙
아아, 망했어요;;
싸백님과, 여러 분들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
엔터군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제..젠장 -
어..어쨌든, 재..재미있게 봐주시길 ..
첫댓글 재밌어요 +ㅁ+ 아니이런, 즐거운 소설이, (뭐가 즐거워-_- ) 앞으로 자주 구독 하겠., (이게 잡지야?)
꺄아 >_< 저는 칭찬을 좋아한답니다아- [나이는 먹어가지고 칭찬은 무슨..-_-]... 아, 도키메키님 고맙습니다아-
+ ㅂ+ 흐흐흐흐흐 그래.칭찬. 자, 나 착하지 + ㅂ+[아니.전혀-_-] 아무튼 지대 재밌어 ㅜ_ㅜ 원츄 ~ 강추~ 乃 별사탕 ☆★☆★☆ 다섯개!
ㅇ_ㅇ 그 별사탕 내가 다 먹어야지- +_+ [-_- 어이.]
아아, 그리고 화령냐앙 =_= 혜리가, 스캔이 고장났대요... 어쩜 좋아..어쩜..[=_=] 어..어쨌든가, 내 스캔으로 해주던 해서 올려주께. -_- 나도 집에 스캔있어.
....................乃
재미있어요.>_<
재미있어요..좀 짧다는게 흠이지만... 잘쓰셨어요!
너무 잘쓰셨네요 전이런거 판타지소설 무지조아해요~-_-특히 악마 나오는거~ *.*ㅋㅋ
아..아..아....아직도 짧은가요...[구석에서 동그라미 그리는中].. 에에, 지금 학교갔다왔답니다아.-_-v 후우, 우리학교는 왜 이렇게 늦게 마치는지.. 원. 어..어쨌든 - ! [-_- 뭐가.] 다..다음부터는 더 길-게 길- 게 써드리죠..+_+ [어이, -_- 그..그건.[ 빠가데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