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 ] ◈15살조폭에게팔리다.◈-여덞번째

[♥까꿍이라에♡]

#8


눈을 비비고 방문을 열고자오자 량비오빠가 쇼파에 앉아있었다..

뭐 그러면서 나한테 너 공부해라 훌륭한 사람되야지 ...

잠깐! 한번 해석해본다면 공부는 학교에서 하는거니까

결론은 공부해라= 학교에가라..

지..진짜.. 학교 보내 주실려고하시나..

나를... 나를.. 학교에 보내주실려고하시나..



"그마..말은 학교에.."


"학교 다녀라 훌륭한 사람되야지....그래야 1억 갚지 ..

너 그대신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 훌륭한 사람될수있지?"



"네! 그럼요 공부열심히 해서 훌륭한사람되서 1억 갚을께요 그때 히히"


아싸 이제 학교에다닌다. 공부열심히해서 1억갚아야지 히히

친구도 많이많이 사귈거야.. 아무도 이학교에서는 내가 초거지였단 사실을 몰라..


"어..어 곰끼냐 뭐...형님이 부르셨어?...어어 그래 알았다"



곰끼오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뭐라고 하더니.. 다시끊은후 이번에 또건다


"어..어 준상이냐.. 어..그래..뭐...어..어...너도 형님이 불렸냐... 그래.. 수고해라"


이번에는 준상이 오빠한테 전화걸어서 뭐라고하더니 또끊는다.. 뭐지?

어 또거네


"어..어....하송이냐... 어..그래..나다..어..어...어.. 그래..지금우리집으로와...어..어.."


그렇게 전화통화를 3번이나하고 끊은 오빠는 나에게 말했다


"오빠는 바빠서 가야하니까 하송이랑 같이 학용품도 사고 학교갈준비해 난 간다 "


뭐야 그럼 여태까지 학용품 같이 사러갈사람 찾을려고 전화한거야 .. 치이..같이가주지..


매일 딴사람한테만 맡겨놓고가고.. 그렇게 바쁜가..


그렇게 핑크세상인 내방으로 들어가서 알럽인형팬카페에 들어가봤다 와~! 등업되어있었다.

음...아 그다음 내가 올린 답글 한번 볼까........................................

내답변에 대한 답글 ..


-꺼져.. 니가 뭘알아..-


헉.. 왠 욕이지 난 잘못한거없는데 치..

그렇게 팬클럽을 닫고 크라이지오케이드를 클릭해서 게임을 했다..

아 어김없이 오늘도 죽는구나 점점 패는 늘어나고 승은 그대로 ...

0승 100패를 기록하는순간 캬아~ 타이밍 좋다


"띵똥~~~~~~~~~~~~~~~~"




왔구나 내~~ 학용품 사러갈 분이 오셨구나 ..또 화드콘 사달라고해야지 히히



"누구세요~"



"량비가 보내서온 하송이다"


어라 항상 남자 목소리만 들리던 밖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량비???? 그때 준상오빠는 형님이랬는데

더 높으신분인가?

여자가 온건가..



딸칵



"안녕 니가 홍초비구나.. 반가워 난 효하송이야. "



여,,여자다.. 이쁘다 근데 이언니 .. 그노래가 생각나는 이언니

사과같은 언니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 ~ 반짝..

예쁘신 언니다..



"아..안녕하세요 전 홍초비라고해요.."



"그냥 편하게 언니라고 부르고 캬아 쨔식 량비쨔식 아~! 내가 쨔식이라고 했단말하지마..

아 소개할게 나는 효량비 동생 효하송이야 그래 오빠가 잘해줘?"


아동생이였구나 역시 부전자전?이라더니 부모도 이쁠거야 분명.. 자식이 이정도면 와..

완전 미인이다.. 이뻐이뻐 인형보다 이쁘다.. 가수인형보다도..


'네?.. 아..네.."


"오빠가 좀 무뚝뚝해도 이해해..원래 그런 놈 이니까 훗.."


얼굴은 조막만해서 이쁘장하게생겼는데.. 목소리도이쁜데..

하는행동과 말이 너무 터프하시다..히히 멋있으시다..


"그래 초비야 학용품하고 학교등록하러가자 학교는 내일부터다니도록하고

아 교복도 맞춰야하는구나.. 크아 ~ 너 공부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야겠다.

이거 다갚을려면 전교1등해라 키키"


그럼요 공부열심히 할꺼에요 히히...


@


"음 ..우선 교복부터 맞춘후 학용품사서 그냥 오늘부터 다녀라 학교 바로 학교가자 "


그렇게 언니차를 타고 가는중 역시 여자는 달라..

효량비오빠나 ,황준상오빠는 검은차였는데

이언니차는 빨간차다.. 와 좋다 어 근데 저건뭐지


"언니 저기 달린 기계는뭐에요?"


"아 이거 네비게이션 길안내도해주고 텔레비전도 보여주고 게임도할수있고 뭐 그런거야 아 ! 텔레비전볼래?

음.. 너 그거보니 어제가 금요일이였으니까어제 토크쇼그거 이리와 토크쇼 재방송한다.."


아! 이리와 토크쇼 어제 챙겨본다고하다가..월화드라마 미숫가루 아줌마 재방송보다 잠들었지

와 근데 저기계 신기하다 이름이 네비게이션이라고 와.. 저런거 처음본다.


"음 한번도 안봤구나 한번봐봐 재미있어 꽤"


"네"


그렇게 언니와 나는 낄낄낄 웃으면서 토크쇼를 보며 시간가는 줄모르고 언니는 운전하고..

나는 신나게 바깥구경을했다

.

"초비야 내리자"

어느 교복파는곳앞에서 언니에 빨간차가서고 우린 내렸다.


와~!! 교복파는 곳이 이런곳이구나 집이가난했던나는 졸업을 한 언니들 교복을 물려입었었다..

그래서 한번도 못와본 교복집..


"애한테 맞는 싸이즈로 하늘중 교복과 체육복 주세요..


와 하늘중 이름도 이쁘다 그곳이 내가 다니게될 중학교구나..

히히..


와 하얀색 윗도리에 파란 리본이 달리고 하늘색깔로 왼쪽 가슴에 하늘중..이라고써있는교복

그리고 하늘색 바탕에 하얀색과 파란색의 체크무늬 와~!! 교복이 너무 이쁘다,. 역시 이름처럼 하늘중..

하늘색 계통인교복 그다음 동복은 하얀색 블라우스에 파란리본 그리고 하늘색조끼에 파란마이 그리고 치마는

원단만다른.. 하늘색바탕에 하얀색과 파란색의 체크무늬 너무이쁜거야니야 교복이..

그리고 체육복은 하복은 하늘색 동복은 파란색이다 ..



"야 이쁘다 이교복 나도 입고싶어진다 ... "


언니는 농담도 에이.. 키키..


"이쁘다 잘어울린다.. 이걸로 계산해주세요 수선집은 어딨죠?"


"아..! 바로 옆에 가면 있어요.. "


그렇게 교복과 체육복을 챙겨서 한 4~5분거리에있는 뚝딱수선집에 왔다..


역시 입학때가 아니라서그런지 파리만 잔뜩 놀러와있는 수선집

보아하니 오늘 우리가 첫손님 같았다.



"이거 교복이름새기는거 얼마나 걸리죠?"




"아이거요 한 5분이면 다 새겨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빨리해주세요"


그렇게 하늘색보다는 진하고 파란색보다는 연한 실로 교복에 이름을 새기고 체육복에는 하얀색실로 이름을 새겼다.


와 신기하다~!! 몇번만 왔다갔다 하니까 금방 홍초비가 새겨진다..



그렇게 이름도 새겨진 교복을 들고 다시 언니의 빨간차에 탔다. 교복을 차에 실고 다시 이리와 토크쇼를 이어보면서

언니와 나는 백화점을 갔다.



"아씨.. 쫌만 빨리올걸... 거의 다끝났나보내 벌써 장기자랑하는거보면.."


아 장기자랑하면 거의 끝나는거구나 이리와토크쇼는 잘알아둬야지..히히..



왜? 와이.. 이백화점만 오는걸까


"언니 이동네 백화점이 여기하나에요?"


"응 여기하나야 "


그렇구나 그래서 다 여기오는구나 ...


"음... 5층이 메이커 매장 올라가자 5층에가서 가방사고 운동화도사고 실내화 주머니도사고 그래 너 모자없지

언니가 모자도 사줄께 올라가자 "


그렇게 에스컬레이터를타고 1층,2층,3층,4충,5층..올라온 언니와 나는 어디떠스매장에 왔다..


"음..중학생들이 많이 신는게 뭔가요?"


머리를 촘촘히 따서 미녀꽃은 여자가 말했다


"아 요새는 이 별운동화 없어서 못팔아여.. 싸이즈가 이거하나밖에 안남았는데 맞으면 가져가세요"


앞부분에 별이 쫙 깔려있고 어디떠스 문구가 복숭아뼈부분에 그리고 끈은 별이 쏟아질것같은 별무늬와 분홍바탕


운동화의 전체바탕은 분홍 이쁘다...


"언니 나이거할래 이뻐"


"글쎄 한번신어봐 맞으면 그걸로하자"


하아 신데렐라구두를 들고다니며 주인찾을떄 이기분이였을까 신발을 벗은후 별운동화를 한번 신어볼려고 발을

넣을때 아 제발맞아라!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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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네 히히히히 다행이다 난 전생에 신데렐라였던거야.. 넌 내꺼다 별운동화야 히히

그렇게 별운동화를 운동화들어있던 박스에 담아 봉투에넣고 두번째로 가방을 둘러보았다.

음 핑크바탕에 하늘색으로 어디떠스 문구가 새겨져있고 자크가 파란색으로 그리고 앞부분에 주머니가있고 그런가방이였다..


난 저기서 모자를 보고있는 언니를 데려오기위해 언니쪽으로 갔다


"언니 나 저가방 저가방할래요 이뻐요 .."


내가 맘에 드는 가방이있다고하자 언니는 웃으면서


"그래 그럼 그 가방하자"


그렇게 내가 맘에드는 가방쪽으로가는데

재는 누구야.. 이쁜건 알아가지고


"저 이거 계산해주세요"


어 ..저거 내가방인데.... 또있겠지.. 뭐

그리하여 난 저가방 계산이 끝난후 나도 저거 달라고 말할려고 기다리고있는데


그가방을 계산하고 그 머리따서 비녀꽃은 여자가 하는말이


"손님 잘사셨어요 안그래도 인기상품인데 하나남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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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동생 로이하고.. 티비 그리고 눈물님..그리고..나는 나다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재미없어도 댓글 안될까요? ㅠㅠ

그렇게 재미가없나요ㅠㅠㅠㅠ

[쿠로이★]

와와와 한정판매...ㅋㅋ 까꿍언니 안녕안녕!!

[☆까꿍이★]

까아아아 ㅠㅠ.. 언냐도 로이뽠따지소설에 1빠로 남기고싶었는데 ㅋ 그담편은 반드시 1빠를 ㅋ 로이 안녕안녕 ㅋ

[대시해봐♥]

재미있어요~~ ㅎㅎ 2빠네요 ㅋ 담편 빨리요 ㅎㅎ

[☆까꿍이★]

열심히 쓸게요 감사드립니다 히히

[블루 캣츠]

까꿍이언니야~~ 캣츠왔어용~~ 근데, 초비 예상이미지가 이뿔것 같다.. 초비가방 사간얘 혹시 학교에서 초비를 따시키는거얌???

[☆까꿍이★]

에이 상상력도 풍부한 우리 캣츠 ㅋㅋㅋㅋㅋ

[[눈물愛]、]

나 와써요!!! > _<;; 아 여덟번째 나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ㅜ..... 아홉번째도 얼른 올려주세요 꺌꺌꺌!!! 까꿍츼 사랑하는거 알죠?! > _<

[☆까꿍이★]

눈물님 ㅠㅠ저도 싸량해요 ㅋㅋㅋㅋㅋㅋㅋ

[tvxq♥]

ㄷㄷㄷㄷ;;;가방.....나도 저런적이 잇엇지....ㅠㅠ아 불쌍해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써줘!!

[☆까꿍이★]

티비동생왔어 진짜~!! 그런적이있어.. 헐..불쌍한티비 ㅋ

[☆셩★]

너무재미있어요~~ ㅋㅋ 초비 어덯게 해요~~ㅠㅠ 하나남은 가방을 못샀네요~~ ㅋ

[☆까꿍이★]

그러게요 언니 초비

[훈이☆]

넘 잼잇내요

[☆까꿍이★]

넘 감사드려용^^

[하투슝슝]

하나남은가방..ㅠㅠㅋ

[☆까꿍이★]

하나남은가방

[최하얀입니다]

17살이구요 ㅋㅋ 친하게 지내요 ^^

[☆까꿍이★]

꺅 언냐다 언냐 친하게 지냉

[맛난사탕]

ㅋㅋㅋ 잼써여 ㅋㅌㅋㅌ

[☆까꿍이★]

정말루감사해요 ...열심히쓸게요

[앙탈나나]

까꿍이님 이제 16살이세요?아님 17살??전 이제 16살이거든요~ㅎㅎ앞으로 친하게지내요!!> _<

[♥라에]

전 고1되요 ^^ 동생이네요 ^^ 친하게지내요 ^^ 댓글감사해요 ^^

[얼짱대성]

재미있엉 용ㅋㅋㅋ

[♥까꿍이라에♡]

감사해요

[딸긔.]

재미있어요 나두 저런적 있었는데. ㅠㅠ

[☆은빛날개☆]

ㅋㅋㅋ묘하게 끌리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