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김젠이 》
지난 7년간 2.5평(8㎡) 규모의 좁은 지하 방사장에 갇혀 지내온 백사자 한 쌍이 150평(486㎡) 규모의 새 보금자리로 옮겨져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앞서 백사자 한 쌍이 지낸 실내동물원은 지난해 운영자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 운영을 중단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을 빚은 곳이다.
이 동물원은 좁은 면적의 땅에서 사자 등 58종의 동물 300여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실제로 다수의 동물이 채광이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곳에서 사육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영 중단 이후 동물 사체와 배설물 등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구시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휴원 신고가 없었던 해당 동물원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처분을 내렸다.지난달 14일 ㈜스파밸리 네이처파크는 절차를 통해 동물 324마리를 1억 3100만 원에 낙찰받아 동물들을 차례차례 새 보금자리로 이송하고 있다.
중략이날 네이처파크로 옮겨진 수사자와 암사자는 마취가 깬 직후 야외방사장으로 향했으며 7년 만에 처음 바깥세상을 만났다.박진석 네이처파크 본부장은 “백사자 한 쌍에 대한 피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진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만간 두 녀석이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예쁜 이름도 지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https://v.daum.net/v/20240618073603409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지난 7년간 2.5평(8㎡) 규모의 좁은 지하 방사장에 갇혀 지내온 백사자 한 쌍이 150평(486㎡) 규모의 새 보금자리로 옮겨져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야외 방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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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발 인간바퀴벌레들아 다 뒤지자…하…ㅠ 열받아…
아휴ㅠㅠ 다행이다.. 행복하자인간은 쓰레기야
시발 대구? 안간다 애기들아 행복하자...
안타까워....
고작 과태료 300..
동물들아 미안해...
과태료 300인 것도 놀랍다..
진짜 불쌍해…… 하
마음아프다
미친 진짜….하..:. 과태료 300이 말이되냐? 생명가지고 저렇게 하는데?
하..
첫댓글 시발 인간바퀴벌레들아 다 뒤지자…하…ㅠ 열받아…
아휴ㅠㅠ 다행이다.. 행복하자
인간은 쓰레기야
시발 대구? 안간다 애기들아 행복하자...
안타까워....
고작 과태료 300..
동물들아 미안해...
과태료 300인 것도 놀랍다..
진짜 불쌍해…… 하
마음아프다
미친 진짜….하..:. 과태료 300이 말이되냐? 생명가지고 저렇게 하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