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지속적으로 심한 경우가 아니면 본인한테 직접 포스트잍 붙이지는 않구요, 출입문에 포스트잍이 좀 붙기는 해요. 보통 3개정도는 붙어있어요 ㅎㅎ 그게 자신을 두고 한 내용인것 같으면 그 부분을 조심하면 되구요 그냥 다들 서로 조심하자고 써붙이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조심하면 되는거죠 뭐. 쓸때 소리 나는 싼 샤프 말고 그럭저럭 괜찮은 샤프로 필기하시면 될거구요, 책상에 뭐 받쳐놓고 쓰면 소리 안날테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익명
07.08.18 23:33
신경질적으로 써서 붙이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좋게좋게 써붙이는 사람도 있어요~ 다 같이 조용하게 공부할수있도록 그런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셔용^^
익명
07.08.18 23:34
암것도 아닌거 가지고 혼자만 지랄지랄하는경우도 있긴해요..-.-ㅋㅋㅋ
익명
07.08.19 02:00
우와. 전 노량진 안가봐서 이런얘기 처음 들어요+_+ 포스트잍.신기신기ㅋ 한번 경험삼아 가서 공부해보고 싶은 나는 뭐하는 앤지..=_=;
익명
07.08.19 06:28
내가다니는곳은 코골고자도 건들지 않더라......
익명
07.08.19 10:39
님 혹시 어느 독서실이에요. 저도 그런 독서실 다니고 싶어요
익명
07.08.19 11:47
제 옆에 있는 수학임고생은 문자 써서 쪽지 4개 받았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칼도 못 쓰고요, 복도에서 통화도 못해요. 다 들린다구 ㅠ.ㅠ 9급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임고생들한테 넘 무섭게 대해요 ㅋㅋㅋ
익명
07.08.19 17:52
열람실 안에서 칼 쓰지 말아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니예요? 그 드드득 소리가 얼마나 장난아닌데.. 그런게 참아지면 대학교 도서관이나 구립 도서관을 갔겠죠. 누가 그돈내고 독서실을 다닙니까.
익명
07.08.19 21:13
아 그래서 우리 독서실 죠타구여 ㅋㅋㅋ
익명
07.08.19 15:31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들 많아요. 칼 쓰지 말 것! 봉지 뜯지 말것! 책장도 소리안나게 넘길것...이런 사소한 것들... 에어콘 온도조절때문에도 포스트잍으로 서로 싸움하고..ㅋ 문에 붙어있는 쪽지 읽는것도 스트레스랍니다ㅡㅡ;;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간혹 넘 심하게 앙탈맞은 여자들이 있어요...뭐 그려려니 하셈...
익명
07.08.19 15:51
무의식중에 한 행동인데도 예민한 여학생이 있으면 바로 쪽지및 싸늘한 눈빛이 날아옵니다. 한숨쉬는게 버릇인지 몰랐는데 한숨쉬지말라..책장넘길때 살짝넘겨라.볼펜소리 나게하지말라..가방지퍼소리 내지말라... 나 보고 죽어란 말인가??? 난 그날인가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3달 내내 인상쓰고 있더라.가서 한데 패주고 싶더만.... 참았습니다.
익명
07.08.19 15:52
여자들이 언래 그래요 남자들은 웬만하면 그런거 없어요 . 가끔씩 코골면서 자는데 그냥 사람들이 피곤하다가 생각하는지 깨우지는 않더라구요
익명
07.08.19 18:06
와 진짜 재밌다. 이런세상도 있었군. 학교도서관에서만 해서 이런줄 몰랐어요. 간혹 열람실안에서 떠드는 신입생애들도 있는데. 완전ㅋㅋ
익명
작성자07.08.19 19:28
아무래도 샤프는 포기해야 겠군요 =,.=
익명
07.08.19 23:05
원래 학창시절에 피구할때도 여자들은 공 안맞았어도 금밟았으면 막 죽었다고 나가라고 그러잖아요. 남자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던데 ㅎㅎㅎ 그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첫댓글 지속적으로 심한 경우가 아니면 본인한테 직접 포스트잍 붙이지는 않구요, 출입문에 포스트잍이 좀 붙기는 해요. 보통 3개정도는 붙어있어요 ㅎㅎ 그게 자신을 두고 한 내용인것 같으면 그 부분을 조심하면 되구요 그냥 다들 서로 조심하자고 써붙이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조심하면 되는거죠 뭐. 쓸때 소리 나는 싼 샤프 말고 그럭저럭 괜찮은 샤프로 필기하시면 될거구요, 책상에 뭐 받쳐놓고 쓰면 소리 안날테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신경질적으로 써서 붙이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좋게좋게 써붙이는 사람도 있어요~ 다 같이 조용하게 공부할수있도록 그런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셔용^^
암것도 아닌거 가지고 혼자만 지랄지랄하는경우도 있긴해요..-.-ㅋㅋㅋ
우와. 전 노량진 안가봐서 이런얘기 처음 들어요+_+ 포스트잍.신기신기ㅋ 한번 경험삼아 가서 공부해보고 싶은 나는 뭐하는 앤지..=_=;
내가다니는곳은 코골고자도 건들지 않더라......
님 혹시 어느 독서실이에요. 저도 그런 독서실 다니고 싶어요
제 옆에 있는 수학임고생은 문자 써서 쪽지 4개 받았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칼도 못 쓰고요, 복도에서 통화도 못해요. 다 들린다구 ㅠ.ㅠ 9급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임고생들한테 넘 무섭게 대해요 ㅋㅋㅋ
열람실 안에서 칼 쓰지 말아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니예요? 그 드드득 소리가 얼마나 장난아닌데.. 그런게 참아지면 대학교 도서관이나 구립 도서관을 갔겠죠. 누가 그돈내고 독서실을 다닙니까.
아 그래서 우리 독서실 죠타구여 ㅋㅋㅋ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들 많아요. 칼 쓰지 말 것! 봉지 뜯지 말것! 책장도 소리안나게 넘길것...이런 사소한 것들... 에어콘 온도조절때문에도 포스트잍으로 서로 싸움하고..ㅋ 문에 붙어있는 쪽지 읽는것도 스트레스랍니다ㅡㅡ;;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간혹 넘 심하게 앙탈맞은 여자들이 있어요...뭐 그려려니 하셈...
무의식중에 한 행동인데도 예민한 여학생이 있으면 바로 쪽지및 싸늘한 눈빛이 날아옵니다. 한숨쉬는게 버릇인지 몰랐는데 한숨쉬지말라..책장넘길때 살짝넘겨라.볼펜소리 나게하지말라..가방지퍼소리 내지말라... 나 보고 죽어란 말인가??? 난 그날인가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3달 내내 인상쓰고 있더라.가서 한데 패주고 싶더만.... 참았습니다.
여자들이 언래 그래요 남자들은 웬만하면 그런거 없어요 . 가끔씩 코골면서 자는데 그냥 사람들이 피곤하다가 생각하는지 깨우지는 않더라구요
와 진짜 재밌다. 이런세상도 있었군. 학교도서관에서만 해서 이런줄 몰랐어요. 간혹 열람실안에서 떠드는 신입생애들도 있는데. 완전ㅋㅋ
아무래도 샤프는 포기해야 겠군요 =,.=
원래 학창시절에 피구할때도 여자들은 공 안맞았어도 금밟았으면 막 죽었다고 나가라고 그러잖아요. 남자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던데 ㅎㅎㅎ 그때가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