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봉봉이!!! 오늘은 111이다💜♥️💙❤️
나는 피자랑 치킨이랑 신나게 먹고 배불러가지고 히히
그리고 삐요 자꾸 뒤집어서 또 격리시키고 어항 물 좀 갈아주고
근데 깜빡 하고 물받는다고 해놓고 물안꺼가지고 물통에 물이 꽉차서 줄줄 흐르고 있었ન.
버리기 아까워서 급하게 공용욕실 청소하고 수전이랑 거울 코팅하고 히히
그거 파티션 유리는 내가 할랬는데 한쪽면은 그거야 우둘두둘해가지고
일단은 수전이랑 거울 유리만 해봤ન!
그랬더니 너무 더워가지고 땀이 나서 바로 샤워했당
이제 빨래 좀 갤라구!! 빨래 개기전에 여봉이한테 편지쓰는거야.
벌써 아홉시 반이다😫😫😫
어제도 열두시에 잤는데 두시에 깼ન.. 그러고 또 뒤척뒤척 해가지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았오🥹
뭔가 수면 패턴이 잘못됐ન.. 어제는 낮잠도 안자고 그랬는데 왜 못잤지?
흐이.. 오늘은 빨래개고 주방 바닥만 딱 닦고 잘거야!
어때 멋있지? 오늘은 푹자야지 푹잠기원해조
이번주는 목요일에 쉬ન! 벌써 월요일 지났으니까 화수 이틀 남았ન!
이틀만 아자아자! 그러고 목요일에는 세차하러 갈거야.
두부 조림도 할거구!! 근데 오늘 비안왔는데 내차에 막 그거 있잖아
물묻은채로 먼지 뒤집ન 써서 먼지 자국대로 물맞은 그 더러운 그거
오늘 아침엔 분명히 안구랬는데 끝나고 오니까 차가 막 지저분해져 있더라?
왜지? 😫😫😫 차에 세차용품 있었으면 끝나고 바로 세차했을텐데
세차용품이 없어서 들렀다 갈까 했는데 오바야.. 그치?
근데 뭔가 오래두면 때 안벗겨질거 같은데.. 내일 비왔으면 좋겠다
11시부터 3시까지만 딱 비오고 그쳤으면 좋겠는뎅..
후잉.. 어모튼 여봉이 이따가 봐요! 나는 빨래개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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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최경준 하이 - 찐친이의 편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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