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ygall.com/563570052 염세와 허무에 절어있을때 보는 영화들 백업함걍 삶은 아름다워!! 하는게 아니라 맞아 삶은 어차피 끝이 있고 허무하고 불행해 그런데 말이야, 로 시작하는 영화들 볼때 힘나더라 ㅇㅇ- 성취도, 관계도, 결국 끝이 있는 인생이라면 모든 게 허무하지 않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인간은 어차피 죽는데 바비월드에서 사는게 낫지 않나?
바비- 삶에서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이미 나는 다 소진했고, 나에게 남은 건 죽음 뿐이라면?
장화신은 고양이2: 끝내주는 모험- 내 삶의 의미들이 다 소진되었는데 나도 죽어도 되지 않을까?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그 시절 내 창조주도 우럭비였던 것 같은데 왜 삶의 끈을 놓지 않았을까(펌글임 우럭비가 뭘까... 우울증...?)
애프터썬+댓글에서 언급된 영화소울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월플라워가타카그래비티컨택트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캣니스 에버딘
첫댓글 나 진짜 살 의욕 없을때 소울 보고 많이 위로 됬음
222 나도
333걍 디즈니 픽사 둘이서 만들었대서 보러갔다가 가슴 벅차벌임
오 연휴에 도전해봐야지!!
가타카 추천
에에올 좋았어..
오케 봐야겟다
이거 보고 에에올 봤는데 넘 좋았어 ㅠ
오 나도 봐야지 책갈피 해놔야것다
소울봐야겠다..
첫댓글 나 진짜 살 의욕 없을때 소울 보고 많이 위로 됬음
222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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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