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혼자 우다다다 마음 표현해서 영자가 ’사실 대화가 잘 안 통하는 것 같다‘ 라고 한마디 했다가 왜 빌드업도 없이 갑자기 그러냐고 자기가 바보 된 것 같다, 바깥나가서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제 연애나 결혼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진다는 식으로 말함 ㅎ..
킬링포인트 너무 많은데 대화 안 통했던 부분중 일부만 캡쳐가져와봄
영자가 a주제를 꺼내면 광수는 b를 말하고 그 주제를 끝도 없이 이어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쌍방향이 아니라 영자가 말할 타이밍 없이 일방적 대화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 영자
그리고 시작된 사투리 언급
광수가 회사 상사들한테 사투리때문에 많이 혼났다고함 안 고치면 일 같이 못한다고ㅠ 그래서 영자가 고칠 수 있으면 고쳐보면 좋지않을까? 라는 식으로 말했음
이런 얘기 주고받다가 광수가 자기 감정에 못 이겨 자리 박차고 나가고, 나중에 다시 둘이 방에서 얘기함
아 이거보고 진짜 개진심으로 욕나왔어 주먹 안날린게 다행임 영자 존나 착하노
와 연기;; 영자 고생했다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나 안만나줘의 정석같아서 무서웠어
아 ㅡㅠ 힐끔 보는거;
저런사람 젤 무서운듯 ㅅㅂ
사회에서 진짜 마주치기 싫은 스타일이다 너무 무서워
망했네 이씨가 화룡정점임..결국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이라는걸 보여줌 개무서워
일단말이너무많아ㅠ
진짜 무섭다 어떻게 살아온 걸까..
와 지금 같이 일하는사람이 장난이랍시고 저러는데 미쳐 돌아버릴거같음 아 스트레스
망했네 씨 하는데 소름끼쳤음
아오 상대도하기싫다
반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