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부산 바닷가 신선대로 등산 오라는데

[진실]

모처름 부산 나들이를 했었다
구 본도 형도 만나 보고
본도 형 사무실에 경고 42회 동기들의 역사가 몽땅 보관되어 있는 것도 보았다.
표 없이 그림자 같이 묵묵히 일 만 하는 결과물들을 보았다.
한준혁의 생시 모습을 비록하여 10년 전부터 경고 42회의 행사 기록 전부가
보관되어 있었다
나는 깜짝 놀랐었다
특별상이라도 품하고 싶었다
비디오 카메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보관되어 있었다

그리고 부산 동기들의 등산 회원들을 만나 즐겨운 한때를 보내고
부산으로 등산 한번 오라는 요청도 들었다
부산에 태종대를 비롯하여 대가 여덟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신선대를 보여 주겠다고 한다
네시간 코스라고 하니 적당하기도 하고
바다를 끼고 돈다니 더욱 볼만하기도 할 것 같다
한국의 부산 정경이 이태리의 나포리 항구와 비슷하다고  나는 생각 한다  
호기심 돋군다







동창들 모임에서 찍은 모든 사진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사진 편집에서 현상까지를 설명 하고 있는 구 본도 형
본도 형의 사무실은 42 동창 기록의 백과 사전이며 보고 였다

연구실의 장비와 부속품의 일부
42회원의 발자취 모두가 보관되어 있었다
실로 42 회원 중에서 필수장비가 여기 있슴을 입증했었다

건강하고 다정한 부산 친구들의 면모
지금도 등산을 꾸준히 계속 한단다
하산후에 싱싱한 바다회를 잔뜩 양분 채우니까 건강할 수 밖에...

덕분에 모처름 별미 회도 먹어 보고
부산바닷가의 신선대로 등산오라고 권한다
4시간 코스 인데 비경으로 안내하겠다니 거절 할 수도 없고....

다대포 해수욕장 모래 사장을 거닐면서.....
석양의 바닷가는 쓸쓸했지만 다정한 친구있어 흐뭇했었다
부산 등산회에서 대구 등산회를 초청하다
사전에 한번 선발대 답사후 시도해 보는 것도 어떨런지....
돌아 가서 보고 하고 권의 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보내도록 노력겠습니다



 



	 					

[白硝 박충경]

정말 가고 싶은 나들이인데 만나 여러자료를 구경도 하고 싶고 본도형에게 경하도 드리고 싶고..........

[제임스본드]

우리 카페 주인님께서 오신다면 언제라도 대 환영입니다. 부산 회 맛은 아마 전국에서 제일거야, 숙식까지 제공 할테니 한달 쯤 있다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