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기 대구예요.
5시 반에 도착했죠.
어제 챗한다구 밤새서리...
(그렇게 술마시구 밤새 챗을... ㅡ.ㅡ;)
기차안에서 정신없이 잤어요. 온몸이 쑤시네요.
(정수야 고맙다~~ ^^*)
기차에서 내려서 어기적 어기적 나가니깐
친구가 와서 기다리구 있더군요.
우엥~ 넘 보구 싶었어~~ ㅜ.ㅜ (☜기쁨의 눈물)
오늘은 그냥 친구집에가서 얘기하구 놀구,
앤드 걔네집 강아지 토비랑 놀구
(정말 귀엽긴한데,
어찌나 정신없이 폴짝거리는지...^^;
정신이 하나두 없었땅...)
낼이랑 모레는 시내에서 친구들이랑 놀라구요.
친구가 롤러스케이트 타러 가자던데... ^^
롤러 스케이트 안탄지는 정말 오래됐군요.
초등학교때 탔었나?
그 후에 롤러브레이드는 탄적있다.
하여튼~
아까 저녁먹구 칵텔번개 궁금해서 전화했더니만,
췻~!
다들 "너두 오구싶지~ 여기 넘 재밌어~~"
특히 실프언니~!
"너 없어서 더 재밌어~~ 다들 넘 재밌어서 운다 울어~ "
... ㅜ.ㅜ 너무해~~ 잉잉~
하여튼~!
넘 가구 싶었는데...
저 올라가면 또 해요 야미언니~!! ㅜ.ㅜ... (주루륵)
아까 애희언니랑 렌지언니랑 실프언니... 목소리 못알아들어서 죄송해요. ^^;
제가 원래 전화목소리 구별 잘 못하거든요. 헤헤... ^^
특히 애희언니 미안~!! 울 씨스터인데...
칼텔 번개 못간것 너무 아쉽지만서리,
친구 오랜만에 보니까는 넘 좋아요.
2학기때는 거의 걔랑 한몸처럼(^^;) 붙어다녔는데...
시간표가 아예 같구, 걔랑 룸메이트라서요.
정말 걔 대구 내려가구 많이 보구싶었어요.
너무 좋다... ^^*
설 올라가서들 뵈요~!! 헤벌쭉~ ^o^*
나 맛난거 사주기루 한사람들 특히~~ ^^
정수는 토욜이나 일요일? 오케~
진영이두 같이 보자.
글구... 너랑은 한판 붙기루 한거... ㅡ.ㅡ+ 후후...
니 조건을 따르기루 하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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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이야기
끄적끄적..
★여기는 대구★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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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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