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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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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언제 부모님이 날 사랑한다고 느꼈는지 달글
하말넘많100만가보자고 추천 0 조회 14,142 24.02.12 00:16 댓글 3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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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16:21

    자식농사 얘기 나오는데 미안해 난 실패한 자식이야 이랬더니 아니라고 소리질름

  • 24.02.12 16:34

    내가 이유없이 짜증내도 다 받아줄 때....ㅠ

  • 24.02.12 16:40

    내가 잘못했는데 엄마가 미안하다 그럴때랑 매일 날 위해 기도해줄때
    난 누군가에게 이렇게 헌신적으로 대할수 있을까 생각 듦..

  • 24.02.12 17:23

    나 잘때 들어와서 빤히 쳐다보거나 슬쩍 발 만지작거리고 갈때..

  • 24.02.12 17:40

    뭐 먹고싶다고 스쳐지나가듯 말한거 기억하는게 ㄹㅇ..

  • 24.02.12 17:44

    어렸을때 매로 때리고 나 잘때 상처 쓰담쓰담 해준거 그땐 그랬지 ㅎ

  • 그냥 다해줘ㅠㅠ집가면 뭐 먹을거 다주고싶어하고 앉아서 엄마 나 물~해도ㅠ주고ㅜㅜ내가 귤 좋아하니까 귤 엄청 사주고 아빠는 나 집에왓다고 신나서 내차 막 세차해주고ㅠㅠ

  • 24.02.12 17:52

    주말에 본가 가면 아빠가 밥 다 차려놓고 큰 딸 밥먹자 일어나! 하면서 깨울 때,,

  • 24.02.12 18:52

    아빠가 어제 발톱깎아줌,…….내 나이 3n세…

  • 24.02.12 19:55

    방에 벌레나와서 소리질렀는데 새벽에 자다가 놀래서 뛰어온거 보고...

  • 24.02.12 20:37

    아침에 쭉쭉이?라고 애기들 예전에 해주던거 그런거 다리 막 마사지 해주면서 깨울때랑
    뭐 먹고싶다고 하면 바로 사다줘
    아빠가 발톱깎아줌
    나 낮잠잘때 깬다고 살금살금 다니심
    맛있는거 나한테 다 먹으라고 함
    자취집 데려다줄때 들어갈때까지 보고 있으셔
    어디가자고 하면 그냥 무조건 감
    내가 학생때부터 돈 준거 안쓰고 모아놓으심..
    애칭이 무조건 딸래미야 밖에 나가든 안에 있든 이쁜 딸래미임 ㅡㅜㅜ
    엄마아빠 사랑해 오래오래 살아야해...
    엄마아빠없으면 난 진짜 못살아

  • 24.02.12 20:37

    공부할때는 그 밤에도 데리러온다 하는거랑 이제 퇴근할때 나 오는거 보다가 웃으면서 문열어줄때

  • 24.02.12 21:17

    요즘 생활속에서 부쩍느껴
    전기장판미리 틀어줄때
    응원해줄때

  • 24.02.12 21:22

    엄마: ㅇㅇ아~ 라고 이름 부를 때 마다 애정이 느껴져
    아빠: 느껴본적없음

  • 24.02.12 23:02

    나 자고잇는데 엄마아빠 둘이 내 칭찬할때

  • 24.02.12 23:20

    해달라는거 다해줄때 (무리한거말고 소소하고 가능한것들)

  • 대형사고치고 3주만에 집에 들어왔을때 당연히 혼나겠지 생각했거든..근데 아빠가 그냥 웃는얼굴로 악수하면서 잘갔다왔어? 한마디만 하더라고. 살도 많이 빠지고 잠 못자서 입술도 다 터져있었음..
    밀국살땐 한국과자 바리바리 보내줬는데 과자안에 아빠 손편지랑 환전된 돈도 들어있었음ㅠ
    엄마는 그냥 늘..나한테 다 맞춰주고 다 져줄때....

  • 24.02.13 01:33

    코로나때 검사받으려고 줄서는데 엄마가 두세시간 걸릴거라고 양말이랑 장갑 따듯하게 챙기랬는데 난 귀차나서 ㅇㅇ하구 걍 감 근데 진짜 겁나 추웠음 그때 만나던 남친한테 옷좀 가져다갈라니까 기차는지 말돌리더니 엄마가 양말이랑 장갑 모자 챙겨와줬을때..진짜 엄마밖에 없다 싶었어

  • 24.02.13 01:37

    댓글들 보니 맘이 넘 따듯... 항상 느끼지만 삼수할때 힘들어서 집에오면 말안하고 방에만 있었는데 항상 밀어줄거라고 카톡했을때, 대학생때 학원 알바했을때 아빠가 퇴근하고 매번 나 학원에 데리러왔을때

  • 밀국 사는데 나보다 여기 날씨 더 잘 알아.. ㅠㅠ

  • 24.02.13 13:16

    댓글 비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02.13 14:35

    자다가 내가 조금만 기침해도 자다일어나서 나 살피러 왔을때...ㅠㅠ

  • 24.02.13 21:53

    내가 애기 낳는거 무섭다고 낳을지 말지 고민할때.
    그래도 낳으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니까 낳으라고 하셨을때 ㅠㅠ

  • 24.02.14 18:31

    잔치국수 먹고싶다하고 잠들었는데 꼭두새벽부터 육수에 고명까지 싹다 준비해놓고 다시 잠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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