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지컬 <왕자대전> 이 딤프 공식초청작으로 대구에서 공연됩니다.
더 빠르게 소식을 전했어야 하는데 늦어졌네요..
이번 왕자대전에는 범석님이 태종으로 직접 출연하십니다..^^
서울에서도 공연 되길 바라며 공연정보 올려두니 참고해주세요~
공연정보
- 공연일시: 2024년 6월 28일(금) ~6월 29일(일)
- 공연시간: (금) 19:30 / (토) 15:00, 19:00 / (일) 14:00
- 공연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할인정보
※ 자세한 할인 정보는 예매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공연소개
"...왕이 되고 싶으냐?"
두 손에 형제들의 피를 묻히고 왕좌에 오른 태종 이방원!
그런 그도 자신의 왕자들은 자신과 다른 길을 걸어가길 바랐다.
하지만 그 장자가 왕의 재목으로서 자질이 의심된다면 어떨까?
장자 보다 나은 차자, 그보다 뛰어난 삼자가 있다면?
태종의 선택에 따라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뀌게 된 왕자들은 자신의 새로운 운명을 어떻게 마주했을까?
왕이 된 피의 제왕 태종 이방원과 그의 세 왕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자들의 이야기.
태종 이방원은 친형제를 포함한 많은 사람을 베어 피로 얼룩진 왕좌에 오르고,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세자가 성군이 되길 바라며 밤낮없이 서연과 정무를 강요한다. 세자는 태종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갖은 애를 쓰지만 하루에도 수백 번씩 숨이 턱 하고 막히고 가슴에 구멍이 난 듯 공허하다.
어느 밤, 세자는 몰래 궁을 벗어나고, 곽선의 첩인 어리를 몰래 궁으로 들이다 막냇동생 충녕대군과 마주치게 되는 데… 이를 알게 된 태종은 당장 어리의 목을 치겠다 하고, 이 여인만은 허락해 달라 호소하는 세자. 착하기만 하던 두 아우들 효령, 충녕도 세자의 자리를 욕심내기 시작하는데…
[시놉시스]
태종 이방원은 친형제를 포함한 많은 사람을 베어 피로 얼룩진 왕좌에 오르고,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세자가 성군이 되길 바라며 밤낮없이 서연과 정무를 강요한다. 세자는 태종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갖은 애를 쓰지만 하루에도 수백 번씩 숨이 턱 하고 막히고 가슴에 구멍이 난 듯 공허하다.
어느 밤, 세자는 몰래 궁을 벗어나고, 곽선의 첩인 어리를 몰래 궁으로 들이다 막냇동생 충녕대군과 마주치게 되는 데… 이를 알게 된 태종은 당장 어리의 목을 치겠다 하고, 이 여인만은 허락해 달라 호소하는 세자. 착하기만 하던 두 아우들 효령, 충녕도 세자의 자리를 욕심내기 시작하는데…
캐스팅
태종 이방원 : 서범석 장대성
양녕대군 : 김려욱 민시윤
효령대군 : 임동주
충녕대군 : 김동형
원경왕후 : 홍금단
어리 : 오승연
앙상블: 김도언, 김민철, 오현석, 임재민
기획사정보
- 주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 주관: ㈜늘픔이엔티
- 제작: ㈜광나는 사람들
- 문의 : 042-270-8500 / ㈜늘픔이엔티 1588-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