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폭의 하강루트와 주변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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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소토왕골 암장 - 꿈의 궁전
설악산 소토왕골 암장의 중앙에 총 5피치의 새로운 등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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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소토왕골 암장 루트 개념도
이제 소토왕골 암장은 많은 클라이머들에게 사랑받는 암장이되고 있습니다. 어프로치가 짧고,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으며, 다양한 홀드와 크랙으로 연결된 재미있는 페이스등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고 생각합니다. 청악산악회의 조금석, 문철한 회원이 2003년도에 꿈의 궁전, 작은꿈, 옛추억"을 추가하였습니다. 앞으로 5개 정도의 코스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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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토왕성폭의 새로운 하강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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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장군봉의 새로운 하강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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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장군봉 남서벽 루트소개
위치 : 설악산 비선대에서 금강굴쪽 (비선대에서 15분 소요) 높이 : 150미터 ~ 180미터 넓이 : 약 200미터 경사도 : 70도 ~90도
참여강사진 : 이용대, 윤재학, 정호진, 김형주, 송석원, 손재식, 원종민, 신동우, 한동철,
김태삼, 김성기, 류정병, 박충길, 박강모, 고미영, 손용식, 이민호, 이내응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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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유선대릿지 "그리움 둘" 개념도 산바라기 산악회에서 2004년 7월에 개척한 유선대릿지 "그리움 둘"입니다. 비선대에서 장군봉 금강굴쪽으로 오르다가, 마등령-금강굴 갈림길에서 마등령쪽으로 약 3-4분 오르면 좌측편 숲지대쪽으로 나무에 슬링이 걸려 있는 쪽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일부에서 "그리움 둘"릿지개척에 대하여 예전부터 있던 루트라는 평가를 하며, 명칭을 "그리움둘"이라하지 않고, "유선대리지" 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움둘 루트는 분명 산바라기산악회에서 개척한 루트입니다. 다만, 8피치부터는 강원대산악부가 개척한 유선대A,B,C,D루트중 한 루트의 정상으로
이어지는 루트로 추정되며, 그리움둘 개척당시 그 등반은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피치~7피치에는 어떤 등반흔적도 찾을 수 없었고, 이곳에 대한 등반이나 개척보고 자료도
접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리움둘은 개척이 아니라 기존루트라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습니다. 그러한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 그 증거나 관련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근거없이, 이유없이 다른 사람의 노고를 폄하하는 산악계의 악습을 지탄합니다.
각설하고, 어쨌든 그리움둘 릿지는 설악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등반하는 루트가 되었습니다.
설악산 형제봉 릿지 개념도
위치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유선대 금강굴 앞 개척일 : 2006년 7월 11일, 7월 17일 개척자 : 김성기, 원종민, 신동우, 고미영 난이도 : 초급 (최고난이도 5.8) 소요시간 : 4시간 ~ 7시간 소요장비 : 60m 로프 1동, 캠 1세트, 퀵드로 5개, 표준슬링 8개 어프로치 비선대휴게소를 지나 아치형 철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천불동계곡-대청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고, 직진을 하면 금강굴과 마등령으로 오르는 등산로이다. 금강굴쪽 등산로를 따라 약 5분정도 오르면 왼쪽 편에 가게터 공터가 있고, 돌무더기가 조금 쌓여 있다. 이곳에서 능선이 시작되며 숲속을 약 5분 정도 오르면 작은 암봉이 나타나고 암벽구간이 시작된다. 루트설명 전체적으로 마지막의 형제봉구간을 제외하면 오르막 내리막이 적고 일정하게 고도가 올라가는 편안한 암릉구간이다. 봉우리들의 규모는 작은 편이고, 짧은 암벽등반후에 걷거나 어렵지 않은 안자일렌 구간이 반복된다. 루트는 암릉의 정점으로 이어지도록 하였으나, 부분적으로 매우 작은 암봉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살짝 도는데, 개념도에 표시를 해 두었다. 암질은 단단한 편이 못되나 캠밍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 크랙은 곳곳에 잘 발달되어 있다. 매 피치와 중간에는 확보지점으로 사용되는 튼튼한 나무들이 많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 1세트와 슬링을 충분히 휴대하고, 부지런히 사용만 한다면 초보자도 안전하게 등반을 할 수 있다. 볼트는 자연확보물이나 캠 설치가 어려운 곳과 루트파인딩을 위해 필요한 곳에 설치해 놓았다. 로프하강구간은 4곳이며 30m가 제일 긴 곳이므로 60m 로프 1동이면 하강이 가능하다. 등반 소요시간은 호흡이 잘 맞고 5.9이상을 등반하는 사람들이라면 2-3명이 3~4시간정도에 마칠 수도 있을 것이다. 인원이 많고 초보자가 포함된다면 7~8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 개념도는 각 피치별 등반 주의점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게 자세한 설명과 기호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등반시 휴대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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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유선대 새로운 암벽등반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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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 좌측봉 - 투유,버삐까,돌아선GP 루트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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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토막골 형제봉 - 구절초 루트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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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소토왕골 암장 루트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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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들 엄청 힘든곳이네![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