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36세 입니다. 내년도 2009년 부터 새롭게 간호학을 공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간호보조업무 경헙은 갖고
갖고 있습니다.) 현재 3년재 간호대학으로는 대졸자전형으로는 전적대학 성적으로 들어갈 자신은 있습니다. 아니면 영어 공부를 열씸히
해서 4년재 대학에 학사편입하여 2,3,4학년을 마치고 RN시험을 볼까 고민 중입니다.
사실 그 전에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은 졸업을 하면 40의 나이가 됩니다. 취업의 가능성에 대하여 선배선생님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물론 대학병원은 이력서 자체를 낼 생각은 없습니다. 비록 간호보조업무지만 대학병원 ER에서 일하는 동안 여러 남자RN 선생님들께
자문을 구해봐서 대학병원은 꿈도 꾸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점은 로컬 병원에서도 전혀 받아주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보험심사전문간호사나 노인전문간호사도 전혀 희망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
도형
추천 0
조회 251
08.09.06 14:38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지방에도 괘않은 종합병원이 있어요. 대학병원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종병에서 경력쌓고 보험심사나 노인전문으로 빠지는 것도 좋구요. 지방은 간호사 못구해서 난리지요. 희망을 가지시고요!!~~ 궁금한거 있음 멜주세요.
가능합니다. 저희 학교 형님들은 더 넘으셔서도 취직하셨어요
이정진 선배님 역시 격려와 희망의 말!!! 간호사의 자질을 흠뻑 느낍니다.(1학년 노땅입니다)
저의 선배는 취업이 어려운 경우를 보았습니다. 사람 일은 알수 없는 것이니, 충분한 생각을 하시고 결정을 하였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