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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존경하는 안좌고 선배님, 사랑하는 안좌고 후배님!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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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우리는 지금 </SPAN><SPAN style="FONT-SIZE: 12pt">고향을 떠나 멀리 객지에서 따로 떨어져 살고 있</SPAN><SPAN style="FONT-SIZE: 12pt">지만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동문이라는 튼튼한 밧줄로 </SPAN><SPAN style="FONT-SIZE: 12pt">엮어져 있기에 외롭지 않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매서웠던 한겨울의 추위도 지나고 이제 따스한 오월의 햇살 아래 드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고향의 음식과 함께 정다운 얘기꽃을 피울 우리의 공간을 마련했으니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꼭 참석하시어 고향의 정을 마음껏 맛보시길 바랍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2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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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때: 2013년 5월 5 (일) 오전 9시부터</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장소: 서울 교동 초등학교 운동장</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주소: 서울 종로구 경운동 2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오시는 길: 지하철 1호선 종로 3가역 1번 출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5호선 종로 3가역 5번 출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알리는 사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동문회장 이훈창(3회): 010-9304-7175</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사무국장 최주엄(7회): 010-2270-3399</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총무국장 정채순(8회): 010-9055-4466</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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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29D3E512D70A8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029D3E512D70A80950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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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8703E512D70A9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78703E512D70A91868B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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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B823E512D70A9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7B823E512D70A91392A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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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방금방이네요. 많은 동문님들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벌써 이런 소식이 세월 빠르네요
심사숙고 끝에 5월5일 어린이날로 결정 했으니 자녀분들과 같이 참석 하시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것 같읍니다.
벌써 이렇게 되었나요
올해 정도는 얼굴 보여 줘야 눈도장 찍을 것인디
기대감을 앉고 기다려 봅니다....
우리 10회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