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청 뒤쪽에서 출발하는 늠내길 제1코스(등산 코스)를 돌기 전에
늦게가마 차댈데도 없이 복잡하다 카미
시흥갯골생태공원(시흥시청에서 출발해가 이곳 갯골생태공원을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코스는
늠내길 제2코스로 약 16km 정도 된다 칸다)을 먼저 들러보고 가자케가 들어와 보마
박대장의 선택이 탁월했다 카는거를 금새 알게된다!~
아침부터 주차장은 벌씨로 눈을 희번득이미 빈자리를 찾아바야 될 정도로 만땅이고,
우리 뒤로도 띠띠뿡뿡 행렬은 줄줄이사탕처럼 계속된다!~
정해진 일정 때문에 다 돌지는 못하고 시계 방향으로 흔들전망대를 거쳐 약식으로 한바꾸 돌아볼 참이다!~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 올때는 2.4km에 50분 정도 걸맀다!~
♣ 갯골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150만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내만 갯벌로 형성된 습지다.
갯벌 수로에는 서해안의 특성인 조수간만의 차가 크게 나타나고, 이곳에 형성된 갯골과 초지 군락지는
보기 드문 다양한 생물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옛 염전 부지와 소금 창고 등은 사라져 가는 해안 문화의
자취를 지니고 있다.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 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은 자연 상태가 살아
숨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이다.
(인터넷 참고)
어?~ 저 버스는 연꽃테마파크에도 오던데 셔틀 버스인강?~
화장실이 참하다!~
내륙 깊숙히 들어오는 내만갯골에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더러 보이고, 옛 염전과 소금창고 등도 재연해났다!~
갯골생태공원 하일라이트인 흔들전망대에 올라가본다!~ 6층 높이라 뺑뺑 돌미 한참 올라간다!~
흔들 전망대라 카는데 올라가미 보이 흔들리기는~ 그런데 다왔다 카자마자 흔들!~ 엄마야 놀래라!~
안내문에는 허용치 범위내이끼내 안심하고 조망을 하라 칸다!~
흔들!~ 이 띠바가 공구지말고 가마이 있으라 카이!~
높기는 높네 사람이 개미 새끼처럼 보이니~ 왼쪽으로 보이 인천시 연수구가 눈앞이다!~
멀리 다리 건너 조류 탐조대까지 돌아 나오마 한나절이나 걸리지 시푸다!~ 시간없다 니리가자!~
내리와가 억새밭에서 올라다 보는 흔들전망대 풍광이 더 조으네!~ 미술 전시회 기경도 해가미 천처이 돌아 나온다!~
이크!~
요새 식물 도감에 흠뻑 빠져있는 송교수한테 나무나 꽃 종류 이름을 배우는데 워낙 깡통이라 금새 날라가뿐다!~
보라색 꽃은 영어로 버베나(우리말은 버들마편초)라 카는긴데 자세히 보마 쪼매한 꽃들이 몰리있다!~ 예쁘네~
한바꾸 휘리릭 돌아가 나오이 허걱!~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띠띠뿡뿡 행렬이 장난이 아이네!~ 주차비는 1시간에 천원!~
늠내길 1코스 등산을 할라꼬 시흥시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