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 완공기 2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32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FA3024C3AF27AE9"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62FA3024C3AF27AE92E3F"/>  좌측입니다~~바닥은 콘크리트로 비가 세어 들어오는것을 막기 위해 장판으로 설치 하였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3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A3024C3AF27AEA"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42FA3024C3AF27AEA4C70"/>  전경 입니다~~겉보기에는 완공 한것처럼 보이지만....이때만 해도 까마득 했습니다 ㅎㅎ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0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FA3024C3AF27BEC"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72FA3024C3AF27BECCF0E"/>  계사 짓다 보니 사진도 못 찍고 어느새 날림장이 완성 되고 칸 지르고 있네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FA3024C3AF27BED"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82FA3024C3AF27BED300A"/>  아직  좌측이랑 칸 질러 놓은곳 문이 없습니다~~아직 까지도 까마득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1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FA3024C3AF27BEE"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92FA3024C3AF27BEEE603"/>  ㅎㅎ 문만들는걸 안 찍었네요...ㅠㅠ 처음 할때는 차근 차근 찍어 이제 시작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게 할려고 했는데 지치다 보니 사진을 많이 빼먹었네요..ㅠㅠ 문도 달고 모이 통도 달고 이제 물통만 달면 되네요~~고민이 많았습니다.. 니쁠로 해야 하나 흐르게 해야하나 고민 고민 끝에 단독으로 흐르게 해야것다고 생각 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40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FA3024C3AF27BEF"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202FA3024C3AF27BEF4711"/>  저 모이통이 창살에 걸리도록 하여 2단 즉  위 아래로 부착 탈착 가능 하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문은 롤러를 이용하여 한개의 문으로 두군데를 쓸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오른쪽으로 들어갈땐 좌측으로  좌측으로 들어갈땐 오른쪽으로 열면 됩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10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FA3024C3AF27BF0"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92FA3024C3AF27BF08410"/>  오른쪽은 물공급 외에는 완료가 되어 달구들이 하나 둘씩 들어가 있습니다..저 상태에서 물 준다고 혼났습니다.. 하루 이틀 가니 정말 힘들 더군요~~몇개 되지 않아도 솔직히 하루 두번씩 씻어 줄려니 힘들더라구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0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FA3024C3AF27CF1"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12FA3024C3AF27CF14490"/>  요긴 공작 자리라고 만들었는데 괜히 육추기(장롱 육추기)를 두개나 넣었더니 좀 작아 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71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FA3024C3AF27CF2"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22FA3024C3AF27CF2CD7F"/>  우측에 문 지지대와 칸을 나눌려고 용접하고 문을 올려 보았습니다....물론 좌측과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5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FA3024C3AF27CF3"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32FA3024C3AF27CF375C6"/>  요것이 욕심 내던 100% 부엽토였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아깝게 많이 쓰지도 못하고..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88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3B8164C3AFB9F02"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653B8164C3AFB9F02ED04"/>  대 청소 먼저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았습니다..기분도 상쾌해 지더군요^^*앗 안보이던게 생겼네요.. 우측 물공급 설치 하였습니다~~~일단계로~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06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3B8164C3AFB9F03"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753B8164C3AFB9F03BB88"/>  고압분무기로 청소 하니 넘 깨끗합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2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3B8164C3AFBA004"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453B8164C3AFBA004AD75"/>  병아리 육추기로 쓰기 위해 농을 반을 잘라 미리 넣고 문을 만들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72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3B8164C3AFBA005"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553B8164C3AFBA0051F4B"/>  물공급 장치가 투박해 보이지만 제일 저렴 하더군요~~얼마전 영천 갔다가 발견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T 자와 L자가 있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작으만한게 제가 원하던 건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니 설치하고 나니 보이네요..ㅠㅠ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3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3B8164C3AFBA006"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653B8164C3AFBA006795B"/>  좌측 서랍장은 가금 약품및 주사기 기타 공구 함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5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3B8164C3AFBA108"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d="A_1953B8164C3AFBA108E4CE"/>  그리 깨끗한 계사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리 되었습니다...ㅎㅎㅎ 물론 깨끗하지만요~~우측 보면 추가로 늘어난게 있지요~~65미리 배관 파이프 입니다~~부산 우유통 손잡이에다 엑셀 파이프를 체결하여 그리 물이 빠지게 하였습니다..물은 항상 졸졸 흐르지요~~중앙 바닥은 100% 마사토로 하였습니다..날림장 밑은 현재 70(왕겨):30(마사토)로 하였지만 상황을 보고 마사나 부엽토를 추가 해야 할듯 합니다~~아무래도 부엽토가 좋을듯 합니다~~날림장이라 왕겨도 그리 나쁜지는 않더군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4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3B8164C3AFBA309"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d="A_1253B8164C3AFBA30906C8"/>  좌측 말통이 바로 토착 미생물 배양액 500배 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75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3B8164C3AFBA60E"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753B8164C3AFBA60EF7ED"/>  마지막으로 토착 미생물 배양액과 소독을 해보았습니다..고압 분무기를 이용하여 강릉 코난님께 구입한 안개 분무로 분사하니 정말 죽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8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3B8164C3AFBA60F"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853B8164C3AFBA60F5D54"/>  3분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2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3B8164C3AFBA610"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753B8164C3AFBA6107E23"/>  4분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21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3B8164C3AFBA711"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953B8164C3AFBA711C019"/>  5분이면 안보입니다~~ 저 정도로 10분간 분사하면 부엽토일 경우 대략 3센티 정도 젖어 듭니다~~그럼 달구들이 좋다고 헤집어 주면 자동으로 아래위 흙이 골고루 뒤집어 지며 미생물 또한 골고루 분포 되어 오늘 눈 변은 내일 보이지 않습니다.. 달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는데도 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산을 오른다든지..개인이 목표를 세워 이룬뒤는 뭐라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기쁨이 있지요...솔직히 기쁘지만 혼자서 고민하고 일하고 하다보니 지치네요...몸보다는 마음이 지치네요..이제는 조금 쉬고 충전을 해야 할듯 합니다...비록 자세히 올리지는 못하였지만 이제 시작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하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또한 뭔가가 부족한듯 보이신다면 조언도 해주시기 바랍니다~긴글 끝까지 읽어 주시느라 고생 만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