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실크로드(1탄) 인천~난주~황하석림까지 240412

[어랑]

난주실크로드 가는 길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는 실크로드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난주실크로드를 출발합니다.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인 서안 난주 돈황 투루판 우루무치 천산산맥을 넘어 서역으로 넘어 이스탄불로 이여지는 코스입니다.
산들투어는 몇년전 차마고도 5,000km(2013~2019) 운남성 사천성을 출발하여 티베트 네팔 인도 다즐링으로 이여지는 코스를 8번의 정기행사 등 총 16회를 다녀와서 차마고도5000km 사진여행집을 발간했습니다.
산들투어 실크로드 투어단은 2019년 서안 실크로드를 출발하여 화산 진시황릉 병마용 서안장벽 등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실크로드 투어단은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본부 에서 매월 네번째 토요일 실크로드를 진행하고도 있습니다.
혜초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화성 당항성(평택~위해 여객선) 출발하여 한국의 위대한 위인 해상 실크로드 장보고 동상도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잠시 중단되었으나 2022년 로마 실크로드를 다녀오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2024년 4월12일 '실크로드투어단' "난주 실크로드"를 다시 출발 한합니다. 

2024년11월6인 '돈황 실크로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월12일 인천공항 9시1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에 몸을 싣고 난주실크로드를  떠나는 겁니다.

인천공항 2청사 주차장

기내식을 먹고 잠깐 눈 붙인 듯 하니 3시간20분만에 서안 도착합니다.
2019년도에 서안 실크로드단이 다녀온 지역이라 향수에 젖여 봅니다.

서안공항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버스로 서안 북역으로 이동합니다. 워낙 큰역이라 동.서.남.북역이 있다고 하네요.

서안 북역에서 난주 고속열차 250킬로 속도로 달리는 기차를 탔습니다.
검문 검색을 비행기 탑승을 하듯 하고 있었습니다.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서안(옛 장안)에서 서쪽으로 약 700km 거리를 달리면 황하상류에서 제일 큰 도시 난주(蘭州)를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출발합니다.

벌판지역 산맥지역 하천지역을 따라 고속열차는 달리고 마을마다 색다른 풍경을 바라보며 캔맥주도 사먹다보니 3시간20분을 걸려 난주에 도착했습니다.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난주시내를 접어들어가 저녁식사를 합니다.

실크로드 여행의 출발지는 중국 란저우(蘭州)다. 황하(黃河)가 발원하는 곳이기도 한 이 도시는 중국인과 서역 사람들이 모여 왕래하던 실크로드의 거점이었다고 합니다. 
1400년 고도(古都)라지만 도심에는 현대식 백화점이 들어서고 지하상가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백은으로 이동합니다.
황하강변으로 네온싸인 야경 황화루를 지나 은 생산으로 유명하였던 백은으로 향합니다.

오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3시간20분, 서안에서 난주를 기차로 3시간20분 총 6시간40분이 걸려 난주에 온것입니다.
난주에서 숙소인 '백은'은 차량으로 2시간 소요되었으니 오늘 비행기+기차+버스로 8시간 40분을 소요하는 거리네요.
실크로드길 이동거리는 서안에서 난주 700kn 난주에서 장액까지 300km 총 1000km 거리를 여행하는 일정입니다.
백은서남호텔에 밤 10시30분  도착해서 짐을 풀고 실크로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내일 부터 황하석림 음마대협곡, 바단지린사막, 칠채산으로 여행을 한다니 잠을 설칩니다.

🫖🥂

자연이 빚여낸 신비의 세계 '황하석림' 음마대협곡,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곳, 난주 실크로드(1탄)
https://youtu.be/mCJyblj65G0?si=p8ihRGgqWqcJntOu

[어랑]

난주 실크로드(1탄) 인천에서 난주까지 그리고 황하석림 240412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Niop/477

[샘물]

전혀 모르니까 기대도 없었던
그저 설레이기만 했던 여행길
감탄의 연속 이었습니다
회장님 덕분에 두고두고 추억 할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랑]

따라하기를 잘 해주셔서 온전이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제자 감사해요

[청초]

신비의길~
실크로드길 ~
11월 둔황 실크로드길 ~
벌써부터 설레임으로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랑]

둔황길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곧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