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어둠 속 형광 페인팅 체험 ‘네온 브러쉬’...해운대 ‘멜트 부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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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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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흥행 이어 부산 상륙...독특한 분위기 속 펼쳐보는 예술적 영감

[미술여행=윤장섭 기자] 어둠 속 형광 페인팅 체험 ‘네온 브러쉬’의 독특한 컨셉과 신선한 경험이 관람객들로 부터 시선 끌며 성공적으로 서울에서 프로그램을 끝내고 부산으로 향한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네온 브러쉬’가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서 진행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는 앞선 3월 서울 흥행에 힘입어 이번 부산 프로그램 진행을 확정했다.

어둠 속 형광 페인팅 체험 ‘네온 브러쉬’의 독특한 컨셉과 신선한 경험이 관람객들로 부터 시선 끌며 성공적으로 서울에서 프로그램을 끝내고 부산으로 향한다.(사진: 어둠 속 형광 페인팅 체험 ‘네온 브러쉬’ 이미지)

● 팝업 페인팅 워크숍 ‘네온 브러쉬’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파리, 런던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팝업 페인팅 워크숍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서울서 첫선을 보였다.

팝업 페인팅 워크숍 ‘네온 브러쉬’는 독특한 컨셉과 신선한 경험으로 SNS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네온 브러쉬’는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페인팅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혼합해 사용해 작품을 만들어보고 종료 이후 소장할 수 있다. 현장에서 와인이나 무알콜 칵테일을 구매하거나 콜키지 포함 티켓으로 주류를 즐길 수 있어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네온 브러쉬’는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페인팅 워크숍이다.(사진: 어둠 속 형광 페인팅 체험 ‘네온 브러쉬’ 이미지)

팝업 페인팅 워크숍 ‘네온 브러쉬’의 부산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인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관광공연장 ‘멜트(MELT)’에서 진행된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7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4시 45분과 7시 세션이 준비돼 있다.

사진: 공연장 ‘멜트’

공연장 ‘멜트’는 2022년 개관 이후 다양한 전자음악 공연과 컨벤션 행사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컨벤션 행사인 아트부산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와 같은 대형 글로벌 행사의 애프터 파티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멜트’의 우수한 음향과 조명시스템 그리고 특별한 DJ공연과 이번 ‘네온 브러쉬’의 만남으로 더욱 화려한 즐거움이 예상된다.

사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관광공연장 ‘멜트(MELT)’의 내부

해당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붓, 페인트, 앞치마 등 필요한 물품은 현장에서 제공되며 물감 등이 묻을 수 있어 편안한 복장이 권장된다. 참가 관련 정보 및 예매는 피버 앱 혹은 공식 웹사이트(https://feverup.com/m/165969)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는 지난 22년 9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국내 문화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피버는 IRL(In Real Life, 실생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내 파트너십을 통해 독특한 체험들을 소개하고 있다.

‘네온 브러쉬’는 ‘캔들라이트’에 이어 국내에 소개되는 두 번째 피버 오리지널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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