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813&fbclid=IwAR1eUqrEc2-SEWCC7ZJQ6E2x9Cydy_EHjDDklYk1D4oZyNylT7sNForhRbM_aem_AZw0igUauniWblpRclYp3yis65Xla0ywg6-EUQczcIWc_fY77c3nKo1P26KrotyKJiH66cxzi2Qp-QeAnVVr49Vi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술라카에게도 내가 사과를 했다”면서 “자꾸 내가 변화를
주니까 술라카도 혼란이 있었을 것 같다 사과했다. 그리고 술라카에게 그날은 다
른 이야기를 안 했다. 다음 날 훈련장에 술라카가 나와서 회복훈련을 할 때 술라
카가 먼저 와 고개 숙여 인사를 하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장난식으로 ‘대가리
박아 새X야’라고 했다”고 웃었다.
김기동 감독은 “술라카가 무슨 말인지 몰라 당황해하고 있는데 통역이 그걸 또
그대로 전달했다”면서 “술라카도 갑자기 훈련장에 머리 박는 시늉을 하더라. 그
래서 서로 웃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서울은 이날 술라카 대신 권완규가 선발
로 나선다. 린가드는 이날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는 이
제 러닝을 다시 시작했다”면서 “이틀 전에 병원에 가보니까 무릎에 물이 차는
증세 외에는 빠르게 호전 중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린가드 보러 오는 팬이 많을텐데
물 나빠!! 린가드 삼촌 무릎에서 얼른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가리박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