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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오전 은나래씨로 부터 급히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번개 캠핑 한번 하자고 하네요..
그 동안 쉼 없이 캠핑을 다녀 이번주는 한주 거르려고 했는데 노란모자 쓴 양반이 번개라는데
감히 거역 할 수가 없네요..^^(계급장 띠고 한 판 붙자고 할 수도 없고..ㅋㅋㅋ)
그래서 바삐 준비하여 계획에 없던 캠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녁 6시 조금 넘어 급히 퇴근하고 장비를 부랴부랴 싣고 저녁 9시 쯤 출발합니다..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열심히 달리니 약속 장소까지 약 1시간이 안걸리네요..
장소는 모 카페에서 개발한 장소라는데 이번주까지는 마루타를 하는 조건으로 사용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황당 그 자체입니다..
바닥이 너무 고르지도 않고 푹푹 들어가고 이걸 우째 캠핑장이라고 할 수 있나 황당해 하며
정보 주신 최부장님 한테 전화 해 봅니다..
아무래도 이건 아니라고 하니 컨테이너 안쪽 나무 아래 텐트치면 된다고 하여 조금 들어가보니
그나마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나더군요..
나름 우여곡절 끝에 라운지를 치고 있는데 저녁 11시가 족히 넘어 은나래씨가 도착합니다..
우띠 번개 쳤으면 빨리빨리 와야지(모자 벗고 함 봅시다..^^)하고 뭐라고 할 수도 없네요..
은나래씨 오는 동안 제가 뽐뿌질 했던 달그림자님이 연이어 도착합니다..
그 시간에 장비 펼치고 뭐라도 해 먹으려면 어려울 것 같다고 맛있는 찹쌀 순대에 순대국 국물을 양손에 들고 짜잔 하는데 어찌나 반갑던지..ㅋㅋㅋ
아무튼 대충 장비 펴고 일단 곡기와 알콜 섭취에 정신을 놓아 봅니다..^^
여기 까지는 사진이 없어서 대충 글로 떼웁니다..
은나래씨 뽀얀 순대국물을 보더니 코를 박으려고 합니다..^^ 캠핑장에서 자살 할 까봐 두렵습니다..
저녁내 아이들하고 배드민턴 쳐주고 목욕시키고 기꺼이 뽐뿌질에 응해주신 달그자님.몽타주는 아니지만 넘 이뻣어.^^
간만에 은나래씨와 함께 설정 샷 한 컷...
둘이서 뽀얀 순대국물에서 눈을 못 떼고 있네요..^^
순대국물에 들깨가루를 아낌없이 뿌리고 끓기만 기다려 봅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에 가까운 양주에서 뿅하고 나타나신 최부장님. 일전에 장비사용기에 올린 발코니의 재발견을
혼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는 세 사람은 고고씽 중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먹고 마시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새벽 4시까지 간단히 달리고 일찍 일어나서 어제 쌓인 앙금을 이렇게 복수합니다..^^
이 사진 올라가면 아무래도 당분간 장가 못 갈텐데, 이 모습이 찍혔다는 것은 꿈에도 모를텐데..ㅋㅋㅋ
일단 무조건 올려보고 초상권 문제는 따로 협의해 보렵니다...
이 사람은 나름 얌전하게 자네요..!!
하지만 실체는 이렇습니다..^^
이렇게 일전에 다른 형님께 당한 화풀이를 엄한 곳에서 풀고있습니다..ㅎㅎㅎ
새나라의 캠퍼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항상 먼저 일어나 어제의 전투 현장을 깨끗이 정돈하고 치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게으름을 피우고 먼저 주변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이 곳 사장님과 친한 친구분이면서 이 곳을 캠핑장으로 만드는데 일조한신 분이 증정하여 붙박이로 쳐 놓은 텐트입니다..(아디다스 텐트는 처음 보네요..!!)
지난 새벽 전투의 현장입니다.. 그간에 비하면 무척 소박한 편 입니다..ㅋㅋㅋㅋ
멀리서 나무 사이로 세팅한 사이트를 한 컷 찍어봅니다..
요거이 럭스 미니피크원이던가 가물가물한데 은나래씨의 아지트입니다..
요건 최부장표 발코니의 재발견입니다.. 제목 그럴싸하네요..!!
그런데 허걱 사람이 없네요 아무래도 새벽 6시 쯤에 출근한 듯 한데 부지런합니다..
주인은 없고 역시 최부장표 리폼 야침과, 원액션 사이드 테이블만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제가 쳐 놓은 사이트 위로 넚은 밭이 있어서 한번 찍어 봅니다.. 캠핑장과는 전혀 무관한 곳이라네요..!!
다시 돌아와 캠핑장 주변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입구에 캠핑장 주인이 하시는 식당입니다..(장사가 잘 안된다는 전언이 있네요..)
요거이 캠핑장 입구 가운데에 있는 개집입니다.. 잘은 안 보이는데 좀 크더군요 짖는 소리도 크고요..
새벽에 짖는데 텐트안으로 쳐들어 오면 어쩌나 하고 비몽사몽 간에 고민되더군요..ㅜ.ㅜ
개집 앞에서 찍어본 간이 화장실과 개수대 전경입니다..
좌측 컨테이너가 화장실이고 중간 비닐하우가 개수대입니다..
이 곳이 화장실인데 우측은 남자 화장실로 좌측은 여자 화장실로 사용한답니다...(좌측은 잠겨 있는 상태)
연속으로 화장실 내부 모습입니다..(좌변기)
남자용 소변기입니다..(잘 보시면 좌측 벽이 컴퓨터 테이블을 활용하여 급조된 느낌이 팍팍 듭니다..^^)
또 하나의 좌변기입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좌변기 2개 가운데로 소변기 1개가 있습니다..
개수대입니다..스텐으로 만들 물통에 세방향으로 각기 2개씩의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세면대로 사용 할 듯 합니다..
요놈이 제가 사용한 개수대입니다.. 배수구가 물 내려가는 곳이 꺽여 있어서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필히 개선 해야 할 듯 합니다..!!!
개수대 위에 달려 있는 작업등 입니다. 이런 놈이 2개 달려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창고 및 기타 용도로 사용하시는 트레일러인지 기차인지 정체가 불투명한 물건입니다..
개집 옆에 쌓아둔 나무들인데 캠핑장을 만들기 위하여 정리하면서 벌목해 둔 것이랍니다..
눈 뒤집히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입구 쪽 좌측으로는 원두막 비슷한 곳에 가마솥이 놓여 있고 작은 소각로가 있네요..
가마솥입니다.. 좌측으로는 컴퓨터 테이블 해체한 잔해들이 보이네요..
소각로입니다.. 화로대 불씨를 처리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소각로 쪽 옆에 있는 간이화장실인지 방가로인지 구분이 안가는 희안안 것이 있는데 직적 확인은 못했습니다..
입구 좌측 쪽에 있는 평상입니다.. 토요일 오후 이 곳에서 동네 잔치를 하시더군요...
주변에 있는 밭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변 탐색을 해봅니다..
파주시나 고양시쪽에서 오시다 보면 다음과 같음 이정표를 만납니다.. 감사교육원 입구 입니다..
감사교육원 입구 전용도로에 있는 캠핑장 입구 간판 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도로가 감사교육원 전용도로입니다..
우측에 입구 간판을 두고 중간에 있는 전신주 좌측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20~30m 따라 들어가면 캠핑장입니다..
호수산장과 두부마을 사이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호수 산장 간판 옆 포장도로는 엉뚱한 곳이 나옵니다..
호수산장과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기산슈퍼입니다.. 물건을 구입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것저것 갖추어 놓았더군요..
캠핑장 입구에서 바라 본 감사교육원 앞 삼거리입니다..정면으로이정표 우측이 의정부, 장흥 방향입니다..
기산슈퍼 건너편에 있는 쉼터입니다..나무 그늘 밑으로 흔들 그네 2개가 놓여 있네요..
쉼터 있는 정자입니다..
쉼터에서 내려다 본 계곡입니다..
물가로 음식점에서 만들어 놓은 평상이 쭉 보입니다..
일단은 이정도만 주위 탐색을 해 보고 돌아와 설걷이를 하고 잠시쉬었습니다..
이후 늦잠을 자고 일어난 달그림자님, 은나래님과 함께 집에서 싸온 반찬과 라면으로 간단히 아점을 해결하고
잠시 쉬다 근처 산책에 나서봅니다..
은나래씨 혼자 먹지 말고 같이 먹읍시다...ㅜ.ㅜ
캠핑장을 나서면 감사교육원 전용도로 옆으로 소공원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장미꽃도 한번 찍어보고..
이름모를 들꽃도 한번 찍어 보고...(역시 똑딱이의 한계가 있네요..ㅜ.ㅜ)
소공원 내에 있는 간이화장실입니다.. 청결 상태 학인은 못 했습니다..아니 안했습니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상당하 청결해 보입니다..!!
소공원 내에 있는 연못입니다..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더군요..
마장저수지 올라가는 길에 있는 게단입니다.. 하늘계단 148개라..!!!
계단 앞에서 멀리 감사교육원 올라가는 길과 산을 찍어 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에도 여러 사람이 등사복 차림으로 저 곳으로 향하여 올라가더군요..
그러면서 저희를 향하여 힐끔힐끔 바라보던데 그 시선들 대충 알 것 같더군요.ㅋ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드라이브 나온 자동차들과 가끔씩 요란한 바이크가 출몰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148개의 계단을 올라 마장저수지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멀리 사진과 저수지가 닿는 부분에 상당히 큰 돌을 쌓아 길을 만들고 있는데 저수지를 끼고 산책로를 만들고 있는 중 이랍니다...
낚시를하고 있는 강태공들도 상당수 보입니다..
우측 난간을 따라 쭉 걸어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저수지 둑에서 내려다 본 소공원 전경입니다..
아무래도 저수지가 만수위가 되면 이쪽으로 물을 흘려 내려 보낼 듯 합니다..
둑에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이전의 148개의 하늘계단 보다 많은 듯 합니다..
그런데 이 두분 어찌나 자세가 비슷한지 혼자만 깔깔대고 웃으면서 두분한테 이유는 절대 이야기 해 주지 않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
내려오다 보니 아까의 연못에서 분수가 올라가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즐거웁게 물놀이를 하고 있네요..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계단을 다 내려와서 저수지 관리사무소로 추정되는 곳에 물길이 있는데 이런 넘들이 살고 있네요 예전 민물 낚시하러 다니던 때가 생각 나네요.. 손 맛이 얼마나 좋을까.. 물론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소공원내의 그늘막을 담으며 간단한 산책을 끝냅니다..
산책을 다녀와서 달그림자님 장비 챙겨 돌아가시고 캠핑장에 은나래씨와 저만 둘이 남아 이런 모습으로 오수를 즐겨 봅니다.. 어찌나 바람이 시원한지 잠이 솔솔 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타프 밑에서 시원한 바람 즐기기에는 딱 인것 같습니다....
오수를 한 30분 즐겼나 그 때 부터 두 사람 전화가 불 납니다.. 여기저기 뽐뿌질 한 결과 이겠지만 둘은 무척이나 아쉬어 했습니다..(더 많이 잘 수도 있었는데..ㅜ/ㅜ)
아무튼 뽐뿌질 당한 하늘나리님이 두마리 토끼와 함께 방문모드로 찾아 주셨네요..(캠장에서는 오랜만이구먼)
곧이어 은나래씨 한테 뽐뿌질 당하신 조난자님이 도착하셨습니다..
그 사이 앞에 텐트 한동이 늘었네요..(타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파지님이라고 하시더군요..)
하늘나리님의 두토끼 예은이와 윤수가 이러고 노네요...짜식들 어찌나 정신 없던지...!!!
예은아 그 허접한 스탠드가 버티겠니..!!!???
예은이의 이쁜 척...
드디어 일 터졌습니다.. 예은이와 윤수 또 앞집의 주현이(맞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가 은나래씨 텐트안에서 놀다가 텐트를 돗자리로 만들어 버렸네요..ㅋㅋㅋㅋㅋ
앗!!! 더욱더 큰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무리 집이 무너져도 그렇지 2만명이 훨씬 넘는 우리 카페의 모자 쓴 양반이 중함마를 들고 애들을 잡으려고 갑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어제는 순대국물에 코박고 죽으려고 하더니 지금은 중함마로 아이들한테 테러를 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겨우 말렸네요.. 애들 아버지 사색이 되더군요...ㅋㅋㅋㅋㅋ
은나래씨 중함마로 결국은 테러를 가하네요.. 텐트와 팩에다가..ㅎㅎㅎㅎㅎ
아이들은 혼나고도 그래도 지치지도 않고 뛰어놉니다..역시 가장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예은이의 이쁜 척 2
이 이후로는 모처럼 안지기가 캠핑장을 왕림한다고 하여 구파발역까지 데리러 갔다가 닭 두마리와 맥주등을 사가지고 돌아와서는 은나래씨가 해 준 로스트치킨에 계속되는 음주와 썰로 사진을 못 찍었네요...ㅜ.ㅜ
사진속에는 없지만 삼방리 가시는 길에 들러서 복분자 두병 던지고 갈 길 계속 가신 가우리 형님과 형수님 제가 자는 동안에 조난자님의 뽐뿌질로 방문 해 주신 깍두기님(못 뵈서 죄송하네요..^^) 그리고 아들 세호와 함께 방문하신 레이더님, 또 아들 현승이와 함께 하신 최부장님 모든 분들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지금과 같이 좋은 인연 또한 좋은 만남을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가져 보며 긴 후기를 마칩니다..
p.s : 아참 뽀너스 사진 두장 올라갑니다..(해설은 맨 아래쪽에 있습니다..)
아무리 가려 보아도 알 사람은 다 안답니다..!!.ㅋㅋㅋㅋ
해설 : 캠사의 대표적인 착하고 아름다운(????) 총각 은나래님 샤워 장면입니다..
이 이상 야한 사진 없으니 사진 보내라고 쪽지 날리지 마십시요.. 모두 스팸신고해 버립니다..!!
특히 이뻐서미안하신 분 절대 침 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더 이상의 사진은 없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더 부탁드립니다.. 이분 눈 낮습니다.. 치마만 두르면 다 콜이라고 합니다.. 주위에 처녀들 빨리 수배하셔서 언능 안지기 만드는데 동참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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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님 평소 보기에도 그런데 역시 독특한 후기까지 아주 굿입니다..
저 독특한 성격은 아니고 소심한 a형인데 주위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만드네요..![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더기님 캠핑장 구석구석을 누비셨네...저도 순대조아라 하는데....잘보고갑니다..^ ^*
다음에 캠핑장에서 순대에다가 녹찬 한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즐감....^-------------------^v
감사 ^--------------------^ 합니다..^^
잼나는 후기 잘 보고 갑니다.....한동안 활동을 안하시는것 같더니.........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그간 홛동을 않한게 아니고 조용히 하지만 나름 시끄럽게 돌아다녔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이리 다녀야 제 맛인 것 같아요~~~~~
네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라면 항상 줄겁습니다..^^
더기님 잘 지내시죠? 후기 잘봤습니다. 전에 중도에서 말씀하신 직장일은 잘되셨는지요.. 다음에 필드에서 같이 한잔 기울이시죠!!
오랜만이네요..^^ 조만간 캠핑장에서 녹차 한잔하며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더기씨 후기 첨보는거 같은디?ㅋㅋㅋ 요즘 새로 시작한 일땜시 바쁘고 맴도 이래저래 아프고 영 여유가 않나 캠장을 못가는디 잠시나마 얼굴 봐서 좋았어라...최부장과 달그림자, 레이더님의 얼굴을 못보고 와서 아쉽웠지만....잘 보구 갑니당....나래씨! 아무리 그래도 햄머로 설치는건 좀 넘했슈!ㅋㅋㅋ 럭스 이상 생기면 나한테 넘기셔. 책임져야지 뭐...^^
하늘나리님! 잘 지내셨죠? 애기들 예쁘네요!! 다음에 애들 함께 가실때 같이가시죠, 제딸애가 좋아하겠는데요.. 사진으로나마 얼굴뵈어 반가웠습니다.
럭스 이상은요.. ㅋㅋ 그런거 없어요... 천쪼라리인데요 뭐.. 그나저나 그 프랑스군 텐트 넘기세요 ㅎㅎㅎㅎ 아늑하니 좋을 거 같은디.. 제가 몇년 테스트 하고 드릴게요 ㅎ
작년에 한번 올리고 올해 한번 올렸으니 이젠 내년이나 후기 올리겠네요..^^ 나도 요즘 웬만한 일정은 주말 캠핑으로 맞추고 있어서 자주 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좋은 날이 와서 자주 보면 더욱 좋겠지요..*^^*
저스티스님 잘 계시죠?^^ 영등포 벙개에서 뵐 뻔 했는데 도원이 않오는 바람에 못뵈었네요. 다시 함 뵐께요.^^ 나래동상~~ 몇년을 테스트한다고라...그럼 되나 내 걍 줌세...꽁짜로 가져다가 잘 쓰시게나...돌려 주지 않아도 된다네. 단, 내 환갑 지나면 줌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환갑... -_-;;; 오늘부터 하루에 이십원씩만 모으면 제가 그 때 살 수 있겠네요... 뭐 그래도 공짜니까.. 이십년 후에 받으러 갈께요.. ㅋㅋㅋㅋㅋㅋ
헉!!! 가만있는 전 왜 걸구 넘어집니까^^ 더기님~ 혹시..진짜~ 더 조은 사진 읍나용 ㅋㅋㅋ 후기 재밌게 잘 쓰셨네여... 저 없을때만 즐겁게 노시나봅니다 -..-;; 아...따당한 느낌이당 ㅋㅋㅋ
가만히 있으니깐 그렇지요.. 올 줄 알았는데 일이 있어서 못 온다고 하길래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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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가 따 시키면 저 한테 말하세요 그 분하고 팀플레이하게요... 말만 이렇지 뜻은 아니란걸 아시죠...*^^*
따당한 느낌이라...음~~~ 있을 때 잘 하쇼!
재미난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기님 잘지내시죠? 중도에서 뵙고 오랜만에 후기로 뵈니 반갑네요. 후기 재밌게 잘봤어요.^^ 담에 필드에서 뵈요. 전에 신세진 빛 갚아야 되는데...
오랜만이시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 무얼 빚이라고 하십니까.. 아무튼 담에 뵙게 되면 시원한 보리차(![맥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0.gif)
) 한잔 나누시죠...^^
서부방에서 개척한다는 곳이 이곳이었군요.^^ 가까운 곳에 좋은 곳 생기나 했는데... 2만원이라니 아쉽네요 ㅠ.ㅠ 잘 봤습니다.^^
2만원 저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만오천원으로 하길 바랬는데...![ㅜ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7.gif)
아주 굿트입니다...... 언제나 더기님 용안한번 볼래나....
형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째 용안이라고 하시는지 제가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뵙고 녹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소공원 연못이 이상하게 생겼습니다.-_-;;
저는 전혀 못 느꼈는데 이상한 상상을 하시는 것 같네요.. 하긴 다시보니 말씀 처럼 약간 이상하네요..
재미 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이곳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나중에 위치 좀 정확하게 가르쳐 주세요....^^
잘 봐주셔서 고맙고요.. 네비에 감사교육원 찍어주는 쎈스.... 아니면 감사교육원 홈피에 들어가면 약도 설명 잘되어 있습니다..^^
요즘 쪼금 바빠서 캠사에 잘 들어오지 못했더니...... 이런 사단이 벌어지다니~~ 이슬이 멀다하고 사진기 열심히 돌리시더니 결국 사고를 치셨네요. 똑 딱이 사진이 잘나오네요. 담에 제가 업어가겠습니다 ㅎㅎ....
내가 알기론 직업이 누구것 업어가고 그러는 직업이 아닐텐에요...![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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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 후기 잘보고 갑니다. 양양에서의 복수를 다른분들께 하셨군요... 담에도 계속해서 뵈야죠!!!
복수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오랜만에 캠장에서 또 봐야되는데.. 기다려 봅니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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