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경매다 재테크다 아파트, 등등 무척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서,,,각종 경매 교육강좌도 성황리에 있고, 공인중개사학원이 최대 수익을 올리고 있는것을 보면, 왠만한 메이져급 공인중개사 인기강사는 연봉이 2억이상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한국법학원, 새롬, 박문각이 3대 메이져죠) - 참고로 부끄럽지만, 저도 공인중개사 자격인입니다ㅋㅋ 그러나, 자격증을 원한것이 아니라 부동산공부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다 보니까, 딴것입니다. 또한 학원다닐때도 써먹을 려고만 연구했지 절대, 자격증을 단지 따기위한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가 한 말씀 올리려 글 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경매란?? 쉽게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공부하지 말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섭불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경매야 공부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개인으로서는 강력한 무기를 하나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나의 임차인 지위의 안정성확보여부, 아니면, 돈을 차용, 대부할때 나의 채권회수에 지장은 없는지, 담보권설정의 방법으로 가등기 해버리까 아님 가압류해버리까 아님 가처분 아님 저당권, 아님 근저당권 또한 등기부등본은 어떻게 보는지, 채권최고액은 무엇인지, 나는 이집을 날리면 아니면 나의 전세금은 배당이 얼마 떨어질까, 그리고 종잣돈이 있는데, 조그만 장사를 하려고 하는데, 내가 상가를 싸게 사고 싶은데, 나의 공사비회수를 어떻게 하지, 유치권을 행사할수 있을까, 아님 법정지상권은 성립되는지, 민사에는 특별하게 임대차가 규정되어 있다는데, 이건 어떤 조항이 있는지, 임차인의 전세 2년계약은 평면적 강행규정이라고 하는데 이건모야, 등등)
저도 경매를 몇번해보았고, 경매를 안지도 한 3년 정도 넘은거 같습니다. 왠만한 경매서적은 다 보았으며, 경매잡지 계속보았으며 지금은 판사들이 보고 있는 책을 구해서, 각종 판례에 관하여 쩜쩜이 보고 있습니다. 다세대 2개 40%로에 낙찰받은적도 있으며, 돈 한푼없이, 경매로 공장을 4억에 낙찰받아 한 10억정도 수익을 얻었으니까(집에서), 등 괜찮은 편인거 같습니다.
너도나도 경매하면, 돈을 버는줄 아는데, 오해도 많은신거 같고, 물론 돈을 벌 기회는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매란? 부동산을 사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떨때는 30-50%낙찰되고, 어떨때는 700%에 낙찰되고, 이런것이 저의 근거입니다.
예전에야 무조건 싸게 사면 이득이 남았습니다.요즘은 너도나도 경매, 부동산, 한다고 난리입니다. 속담에 "손님 많은곳에 먹을꺼 없다"라는 말이 있죠
지금이 그런때 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시든지 아님, 저번에 금호호텔 처럼 덩어리가 커서 반값에 낙찰 받으시던지(그때가 몇억이었더라, 200억인가 그쯤), 등등 또 이런 힘든시기에 항상 경쟁을 피해가는 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미친듯 연구하고, 일해야죠
제가 생각할때, 경매(부동산)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올립니다. 물론 부동산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는 어디에서든 기본, 태도가 있는 법입니다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일을 해도 1명은 성공하고, 9명은 실패보는 것이 대부분이죠
첫째, 부동산을 볼줄 알아야 한다
대부분 고수들은 경매가 마지막이라고 말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인 이유가, 구매는 마지막에 한다 의미에서 말한다면, 알거 다알아서 수익율 나오면 사겠다는 거니까, 그말은 맞는거 같습니다.
부동산을 제대로 보려면, 계속 접촉하고, 많이보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특히 수익율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경매고수는 항상 계산기를 들고다닌다, 아님 숫자에 굉장히 강하든지) 또한 자기가 하는일에 부합해서, 자기집이 공장을 한다면, 장사를 한다면, 아님, 농사를 짓는데, 아님, 아파트에 살고 싶어서, 그래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자기가 더 잘관리, 이용해서 최대의 안목으로 최대의 수익율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증금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은 더 많죠(100억 넘는 물껀에 보증금 10억 날리는것도 보았음,,근데 이사람은 진정고수일수도,,,,그때 낙찰불허가인지,아님, 보증금 날렸는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으나, 일부러,,,,낙찰율 낮게 만들려고 작업하는 사람도 있음)
한강이남에서는 개발쪽에 있는 최고 전문가인 우리 고참이 제가 신입사원일때 한말씀 "현장에 답이 있다".......ㅋㅋ 이런말을 하더이다, 지금은 저의 신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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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 1장에 나오는 분 역시 건설회사 개발부 출신이며, 요즘나와서 베스트에 오를(올랐나 몰겠네) 한국형 땅부자들 이야기 역시 읽어보면, 50%가 건설회사 개발부서쪽 출신들입니다. 그만큼 안목이 중요합니다.
아파트는 일반인들이 잘아니까, 사람들이 거의 시세수준으로 사죠, 인기아파트는 제가 50명까지 오는거 봤습니다 시지에 있는 32평형, 거기가 좀 아파트가 부족했었죠,
또한 경매에 나오는 감정평가서는 참고만하지 믿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은 감정평가서를 기준으로 하죠, 그래서 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경쟁피해가는 방법으로 감정평가서 오류만 찾아내는 방법을 연구해본적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구 영진전문대 옆에 나온 원룸 15개 있는 주택 감정평가액이 4억 5천이었는데, 실제는 7억정도짜리 였습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100%일때 (유찰1번도 안됨) 보통 거들떠 보지 않죠, 그래서 1회유찰 70% 이제야 관심있는 일반인들 결국 탐나는 물건임을 알고는 101%에 낙찰,
전 이거 놓쳐서 몇일 후회했습니다. 제가 LTV(Loan to value) 비율산정해보고, 레버리지 효과를 봤을때 수익율이 거의 20%이상 된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저는 아주 싸게 낙찰 받았음에도, 포기 한적이 있습니다. 수익은 24%정도 되었는데 부동산에 대해서 무지,부자들에 관한책에 부자들은 왠만한 수익에 꿈쩍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던데, 그내용과 흡사,
(물론 법원 낙찰허가 결정 1주일안에는 그냥 낙찰불허가 될수 있지만, 1주일 지나면 무분별한 항고로 인해 각하될시 기간연장에 대한 이자는 물어야 한다는 것으로 신민사집행법이 개정되었습니다. 2002년 11월인가? 가물가물)
암튼 부동산에 대해서 제대로 보고 합시다
둘째, 시장을 볼줄 알아야 한다.
만약 내가 70%에 정도에 싸게 샀다, 아니면 오를걸로 샀다. (경매든 매매든 간에,)
근데, 그렇게 싸게 사면 누가 올려준다고 합니까?
싸게 산다고 해서 샀는데, 부동산 하락되면, 어찌하실 껍니까? 내가 분명히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싸이클이 존재한다고 주장주장 했습니다.
즉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시장의 상황
어떻게 아냐고요?? 이런말 들어 보셨죠,,,,부자들은 동물적인 타이밍 감각이 있다, 아니면 부자들은 직관력이 장난이 아니다. 등등
여기서 이런말이 나옵니다.ㅋㅋㅋ
그럼, 어떻게 아냐고요? 신문읽으세요 한국경제, 매일경제, 조선, 중앙 등등 읽을수 있는 만큼 모조리다, 하루이틀 말고,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내가 장담하는데, 부자된사람중에 신문 안 읽은사람은 거의 없을껄요, 아니면, 인생을 쪼금 더 살아보고, 경험상으로 하였든지간에, 이 원칙을 잘 활용하고 있죠
참고로 저는 7년간 한경, 매경, 조선, 매일, 주간지 2종, 보이는데로 신문 다 읽었습니다. 신문읽는게 머 대수냐고 말하는 분, ㅋㅋㅋ 신문 3종만 일주일 모아놓으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지켜 보십시요, 들고 내려가서 버리기 힘들테니까
정주영이 소학교(지금이면 초등) 출신에 그 학벌쟁쟁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은이유, 즉 신문이었습니다.
한 일본의 동경대 출신 엔지니어 사장이 정주영과 마찰이 있어서 따지면서 한말, "당신 어느학교출신이요" 정주영 왈 "신문대학입니다" 뭔지 모르는듯 고개를 가로젖으며, 사장왈"신문대학이 어딥니까" 정주영 왈"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입니다." 사장왈"그런학교가 있었나?" 정주영왈"우리나라에서 각종분야에서 최고가는 전문가들이 쓴 글들을 보며 저는 저는 배우고 있는데 최고의 대학 출신이지요~~"
ㅋㅋㅋ
암튼 의미는 알겠죠
또한 진정한 부자는 아들 딸에게 어릴때부터 신문보고 교육시키는거 아십니까?
sk회장 최태원, 등 각종 재벌 아들,,,,중학교때부터 신문을 보았어요
더 근거를 들려니 말이 많아져서 이만하고, 비행기 타면, 경제신문을보는 사람이 많고, 무궁화호 타면 스포츠신문, 일요신문, 각종 말초신경 자극 신문 등이 많은것이 근거가 될려나?
제 친구는 제가 기억나는데 참고로 100억대 부자입니다.(제 주위에는 부자들이 꽤많습니다. 특히 대박인생들 물론 많이 준비 했겠죠) 3년전에 혼자 아파트에 32평짜리 사는겁니다. 몇채 사놓은거 간던데,
혼자있는 집에 놀러갔더니, 짐도 엉망으로 흩어져 있고 거의 폐인생활
근데, 지금은 그것이 역시 "부자의 안목이었군" 가끔 생각나곤합니다.(사놓고 세도 안주고 있더니만, 지금은 거의 두배 올랐죠 암튼 대단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책을 한권 추천해드리겠는데, 고대 일본어과 나와서 수익율 400배인가,(기억이 또 가물가물, 400만원에 14억인가 벌었던가,,,), 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이책을 40번 보았다고 했죠,,,ㅋㅋㅋ 저도 몇번 읽었는데 참 괜찮았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나중에 차한잔 사주면 추천해드리죠,
대학동기가, 증권회사에 있는데 전화잘 안하다가,,,며칠전 전화해서, 야~~ 낼 무슨무슨주식 사야 되지 않겠나?? (저는 직감, 육감, 등이 느껴졌음, 지금까지 20번중 18번은 적중, 경험상, 2번은 매도타이밍 부족)
동기왈 "야,,지금 폭락이라, 조금 무리가 아닐까, 매도가 밀렸어"
나 "야,,내가볼때는 심리적 지지대선이 지금쯤 아닐까,,,낼은 조금 내릴지 몰라도 지금사면 무조건 x가격은 올라온다"
동기왈 " 요즘은 기반선이 존재하지 않아"
나 "야!! 낼 내 사러가꾸마 얘기도할꼄;, ,,,물론 인터넷으로 살수 있지만 회사에서는 못합니다., " 동기왈 "내 동원훈련간다"
다다음날 두번의 상을 치고, 내가 그냥 아쉽네 하고 있던차에 동원훈련 갔다가 돌아온 친구,,,자리비운사이 몇번 전화와서,,"야~~상쳤더라, 대단하데이, " 나왈 "내 머라고 하드노,,,간다 안하더나, 니 신문 안읽을래??"(난 대학때부터, 줄곧 동기에게 신문읽을것을 강요했지만, 학점과, 토익만 공부했다)
신문읽으라고 동기에게 말하자 하는말 "야 신문봐서되는기 아이다"
난 속으로,"지랄하네,,7년동안 내만큼 읽어봐라"
이렇게 말하면, 저를 두고 돈많이 벌었겠네,,,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분명히 저번에 말했다시피, "현금이 별루 없기 때문에,,,,," 보여도 할수 없다고 했다는거 기억나죠????? 그말이 이말입니다. 무조건 현금모우라고, 그냥 조금씩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 겁니다.
전 100만원줘도 안아까운 책들이 조금 많습니다. 책을 고르는것도 수익율이죠,
전 많이 읽을때는 이틀에 한권정도 읽습니다. 지금까지 한 400권 정도 될려나? 거의 월급의 30%정도는 책입니다. 상도, 삼국지, 외에는 소설책 읽은적 없습니다.
(자랑아니니까? 너무 자랑처럼 보시지 마십시요,,,,그냥,,신뢰를 주기위해서 그러니까)
책이 중요한 얘기하면, 밤샐꺼 같아서, 그냥 접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책한권을 40번정도 읽어야 몸에 체득이 된다고 하더군요, 좋은책은 그렇게 읽으시길,,,,,안철수도 책광이죠, 진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들은 책벌레입니다.
세번째, 협상능력입니다.
경매는 한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낙찰자는 어째든가, 돈벌려고 하고, 임차인은 어째든가 보증금 받으려하고, 채무자는 의도적이라면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을 읽고 도망다니기도 하고 등등
이런한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협상능력이 필요한것입니다.
법으로야 해결 될수도 있겠지만, 서로 감정만 상하고, 소송비용, 시간비용 등 쉽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오히려, 어렵게 푸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여기에서 다릅니다.
저도 경험이 없고, 젊어서 그런지, 제나이 올해 28인데 누가 저를 사업상으로 잘 취급해주겠습니까? 돈이 아주아주 많은거두 아니고,,, 암튼 법으로만 생각하다가 낭패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것은 경매뿐만이 아니라,인간생활에 있어서, 형사사건이나, 민사나 둘다 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므로 적정하게 조화를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실패경험담 쓰고 싶어도 길어서,,ㅋㅋㅋ
또한 협상의 한가지로 이것은 "싸게사서(만들어서) 비싸게 판다"라는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싸게 사는법??ㅋㅋ 경상도 남자 정말 못하는것입니다. (거의 닭대가리 수준,,,저도 경상도 남자지만, 경상도 남자 정말 경쟁력 없습니다.)
집을 짓더라도, 개인에 따라서, 20-30%는 가격경쟁력에서 차이납니다. 요즘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 이것을 못하면, 이 생존경쟁시대에 살아 남을수 없습니다.
요즘은 마케팅 방법은 워낙 소비자들이 똑똑해서, 같은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써비스, 가치를 원합니다. 아니면 아주싸고 더 나은 품질을 원하든지(요즘 같은 불경기에 살아남는 사람은 원가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천원짜리 상품들, 그리고 같은가격에 기존의 두배의 양, 또는 미샤같은 가격의 거품을 제거한 3,300원짜리 화장품등)그렇다면, 원가 경쟁력만이 살아 남습니다.
저는 백화점에서도 깎으며, 또한, 중고차 1년타다고 동일가격으로 팔고, 또한 종신보험 1년은 공짜로 넣을수 있으며, 무슨물건이건간 최대한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이유???? 가격이 형성되는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전 택시를 타면 얼마투자해서 얼마남을까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물어보고,(요즘은 개인택시가 차포함 5800정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철 2호선생기면 더 떨어질듯, 또한 경제상황이 안좋아서 조금은 힘든상황입니다.)
대리운전을 타도 그러하며(요즘은 7000-8000원이죠, 부산에는 5000도 있습니다.이것도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원가 절감의 이유였죠,. 남느냐구요 대구의경우 3대 대리운전 업체가 거의 장악하죠, 매출 최상입니다. 저번에 계산되어봤는데, 정말 많이 남습니다. 보통사람들 돈안남는지 알고 팁주는데, ㅋㅋㅋ), 요즘 인기차종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가 DC되는지, 누구한테 사야 싸게 사는지, 디카도, 노트북도 1년사용해도 그 가격에 팝니다. 등등
저는 뒤통수 맞은적 몇번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맞고 있죠 여기에도진정한 고수가 있더라구요
만약 중고차 산다, 그러면 업자인척하고 접근하시든지(이것을 참 고정관념이 작용하는데, 업자에게는 싸게 팔면서 친구한테는 졸라 비싸게 받는 넘들이 많습니다. 그런 심리를 이용하시고 또한 백화점 또는 일반매장은 안깍으면서 주인은 깎아주는데 점원은 잘 안깎아줍니다. 점원을 내사람으로 만들든지, 100원짜리 장사인 시장에가서니 졸라깎고 그런사람이 많습니다. ), 일주일간 벼룩시장보고 급매물 나오는거 사시든지, 눈에 띠면 바로 날아가야함,
이것도 저의 경험을 쓰면 하루 가기 땜시 간단한 경험 하나
대학시절 아반테를 하나샀다, 신차 1050만원인데, 오토, 킬로수 4000, 비닐 안벗겼음,여자가 탔음(여자가 탄차는 우수한 내부) 암튼 800에 매물,,,,
일단 만남, 좋고 인기제품은 조금 비싸게 사도됨,,,,암튼 협상(나만의 심리방법
) 740에 계약 4년타고 500받음,,,시세 530정도 그렇지만, 워낙 싸게사고 그만하면 적당함,,,,,그런데 이사람 정말 협상의 고수, (내가 볼때 중고차 상사 주인-수성하이츠 80평짜리 살고 있었음)
나에게 접근, 사겠다고 일단 자기집 근처로 오게함, 에쿠스 타고 나타남(일단 사람이 있어보이면, 좀, 쫄리죠, 하지만, 누구는 에쿠스 안타봤나?? 힘이 일단 저쪽에 갔다 왜냐면, 이게 매장안에 일단 들어가면 나오기 발을 잘 빼지못하는 심리,내가 그집으로 갔으니까,)
그다음 자기가 전문직이라 밝히면서 진정 딸(서울대 의대)이 필요해서 사주겠다고함(사람이 좀 진실되고 꼭 필요하다고 보이면, 그냥 가치를 주는셈치고, 조금 싸게 해주는 심리, 차값이 530정도 인데 댐시 470부름, 보통사람 어이없어하겠죠,,,이것도 심리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어...이사람 좀 아네, 이것은 저도 가끔 써먹는데, 40만원짜리 20만원 부르면 어이없다고 보죠, 하지만 좀있다가 5만원 더엊어주면,,졸라 많이 받은걸로 착각하는 심리오류)
그리고는 꼭 사고싶다고 함, 딸이 의대를 졸업해서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함, 내가 교육을 제대로 시킬려고 중고차 사준다나?? 아들은 사법고시 법무관으로 있다고함, (누가 또 쪼나, 누나는 서울대 병원에 있고, 나는 공인회계사 공부중이다라고 말함) 암튼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자까 깎을려고 하네...
일단은 가격이 절충이 안되어서, 결렬, 대충 480으로 협상
담날 아침 부터 전화해서"바쁘다고 빨리 와서 계약하자고 함 자기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나??"( 시간의 여유를 못가지면 기필코 협상이 지게 되어 있음 그런심리를 사용한듯)
그래서 모든 전술을 뿌리치고 이거 530은 충분히 받을수 있다, 못가겠다, 그러니까 일단와서 얘기하자고 그러네,,,,그래서,,중간하자 500(여기서 조금 실수)에 계약
암튼 집에 가니까 좀 좋아보이네, 80평 그때는 젤 좋았지,,,며칠후 그집 주인 성씨가 김씨 였는데, 내가 하도 찜찜해서 차량 등록원부 띠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이씨였다,,,,어,,,,이상하네
그런일이 있은후,,,나는 8000킬로 탄 뉴코란도 중고 다시사게 되었고 (물론 좀 싸게샀지,,) 1년타고 그가격에 다시 팔려고 한적있다, 근데,,,전화를 받고 만나러 가니,,헉,,,,,그 사람이 또 나왔네,,우씨,,,전문직이고 나발이고,,,돈있는 상사주인이었네,,,물건볼줄은 알아서,,좋은것만 찾고,,내한테 속이면서,,,,아반테 500에 사서 550-580은 받았겠지(보통 소형은 50정도 남고 에쿠는 몇백이상이다)
암튼 새삼 확인하니, 정말 기분 더러웠다,,아~~다시는 당하지 않으리라~~
며칠전 신문에 나왔죠,,자동차 중고상인의 노하우(한달에 100대 정도 판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노하우가, 사고나지 않고, 조금 비싸더라도 확실한 물건만 판다고, 그리고 철저한 신뢰와 신용장사,,,,그래서, 관리 잘한 인기좋은차는 비싼가격에도 팔립니다. 또한 저는 저번에 태풍왔을때 김천에서 침수된 에쿠스 1500만원에 사서 200주고 고쳐서 2800에 파는거 보았습니다.ㅋㅋㅋ
일주일후,,,다른사람에게 나는 내가 바라는 가격에서 5만원빼주는 대신, 밥한끼 얻어먹는 걸로 빅딜하고는 코란도를 팔았다
암튼 배운것이 많았다
이것말고도 수백가지 되는데, 또한명의 고수는 시내에 가면 "권안경"에 종사하는 있는 실장,,,,고수긴 고수인데,,내가 이겼다,,정말 많이 깎았다.ㅋㅋㅋ
거기에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당한듯,,,
권안경 순수익이 한달에 3000-5000정도에 자기월급이 500정도라 한던데,,,자랑 졸라 하길래, 맞장구 쳐주었지,,,그런종류의 사람은 월급의 액수로 자기의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어쨋든 저는 다물어봅니다. 그리곤 몇%남을지 계산되어서, 에누리 합니다. 진짜 암것도 모르고 반값부르면, 미친넘 취급하고, 더이상 아무리 돈 많이 줘도 안파는 경우고 있으니, 꼭 파악하시길,(한번 졸라 당했음)
이건희 회장이 늘상하는말 "구매는 예술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고 하죠 그만큼 개인이나, 기업이나 싸고 품질좋은것을 구매하는걸 배워야 합니다.
부동산도 싸게사서, 나중에 지을때도 똑같은 자재라도 싸게 구입하고,
모든 모델하우스 살펴보고, 요즘 동향은 어떤지, 몰래 사진도 찍어와서,,,따라하고, 등등 추천하고 싶군요 특히 요즘은 값비싼 고급 제품을 거의 비슷한 것을 싸게 사는 것을 연구해야 합니다. 리모델링 업체라든지 등등
근데, 보통사람들은 부자가 아닌이상, 자기기준으로 머든지 사드라구요 그러니까 팔기도 힘들고,,,꼭 비싸고 좋은 물건보고 다른데 싼데 가서 사십시요 안목이 분명히 생깁니다. "부자의 마음을 읽어라"의 경우가 여기서 나옵니다.
공급만 하면 파는 시대는 지나가고,,고객의 마음, 고객이 불편해한는 찾아내어 긁어주든지 등등 고객중심 마케팅을 펼쳐야 합니다.
돈이 없더라도, 명품매장(절대 사지마시고), 등 고급매장도 가끔 둘러 보시고, 수성구 오픈한 대우트럼프월드 있는 평당 1000만원, 펜트하우스 94평인가 14억(대구최고가) 거기가서, 자재, 구조, 등, 한번보십시요
여기 오시는분이 대우트럼프월드 보고는 과연 팔릴까요??, 거의 대다수가 의문을 가지든데,,,제발 자기중심으로 계산하지 마십시요, 물론, 지금은 중도금 무이자, 등 각종행사로,(거기 시행사가 SID하우징이죠, 거기서 140억인가 부담하면서 행사한다고 하죠) 굉장히 호전을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돈이 넘쳐나고 50억대 부자인데,,,,아님 월수 1000이상의 전문직 종사자인데, 최고의 아파트 가지 않겠습니까?
최고로 부자들만 모이니까, 아님 옆집은 판사, 변호사, 검사, 의사, 사업가, 등등이 모여있는데, 지하에는 각종 골프연습장, 헬쓰장 등 편의시설도 있고 그런곳에 사시고 싶지 않으십니까??
암튼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4명이 샀습니다(법무사한명, 입찰 1건으로 저번달 5억벌은 35살 건설회사사장, 의사, 그리고, 그냥 자영업)
암튼, 부자의 맘을 읽고, 이용하라~~부자가 원하는걸 만들어라~~이정도 해두께요
대우트럼프는 사는척하고 들어가서 설명 무척 많이 듣고, 카다로그도 몇개 가져왔죠
많이 많이 남았는데, 쓰다보니,,,벌써, 새벽 5시네요, 조금 피곤해서, 낼 쓰던지 하께요,,,,저 낼도 독서실가야 땜시,,고롬,,,,즐하루되세요,
제가 신문보라하니까, 인터넷 신문본다 하는 개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지송) 보라면 좀 보세요,,,그리고 세개 보라고 하면, 또 하나만 보면되지 하는데, 하나만 제대로 보면,,,세개는 빨리 진도 나갈뿐만 아니라 알짜배기 정보만 추려 낼수 있고, 하나만 더 알아도 차별화됩니다. 같이 신문보는 사람들끼리 경쟁속에서..
위에 개소리는 다 시행착오 겪어보고 후회해서,,하는 말인데, 자기 딴에는 자기가 판단한다고, 이런저런 많은 편견을 가지고, 비꼬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 부덤파는길입니다 주위에서 몇사람있습니다. 왜냐면,,담부턴 절대 이런얘기 안할뿐더라, 침묵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번에 대구사람들은 수용성이 낮아서 뒤떨어진다는것이, 이런뜻입니다. 좋은걸 안받아 들이죠,,,
일본이 앞서나간것이 모든걸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개량해서,,자기들이 더 좋은거 만들죠, 그래서 수용성이 중요합니다. 한단계 더 발전하죠
우리 역사속에서 가장 오랜 살아남은 생물은 "가장 가장 강한것이 아니라, 가장 변화에 적응을 잘하는 생물이었다"라는 미국의 대학 자료가 있습니다. 우리모두 카멜레온이 됩시다.ㅋㅋㅋ
책은 초보자는 교보문고(도둑놈들)가서 좋은책 골라서 메모하셔서 집에와서yes24,interpark,aladine,이거 세개 창 동시에 띄워서 가격비교하고 구매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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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글 올리면, 특히,,,비꼬는 분들, 혹은 일반인들,,,"있는놈이 더하다"라고 말씀하시는 걸 종종 듣는데요,,저한테 아니라 다른사람들(부자)보고 말하시는거 보면
근데,,제가 생각할때,,,더 꼼꼼히, 세밀하고, 섬세하게, 철저히 챙겼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 라고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근거는 매우 많지만
예를 들면) 아파트 계약을 수성구와, 달서구를 둘다 소유권이전 담당한 법무사 직원에게 물어보십시요 수성구하면 학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자기는 정말 짜증난다고 할정도로). 어떻게 그리,,,챙기는지, 대구에서는 수성구가 조금 더 잘사는 사람이 많죠,,,달서구 등등 보다는,,,근데 달서구는 매우 사람이 좋다 합니다.(시키는 대로 다 한다나??) ㅋㅋㅋ 웃자고 얘기한거니까, 그냥,,,참고만 하세요
그런의미에서 우리는 수성구는 다른사람들이 이미 챙겨놓았으니, 시키는 대로 해서 착한사람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달서구는 오히려 챙깁시다..그게 시간적 효율성이 있겠죠
이런 시간비용에 관한 일화,,
정주영이 새로운 사업에 대해 목이 마르고 있을때였다. 부하직원한명이 이런 말을 하였다, 삼성이 반도체에 투자를 한답니다. 정주영왈,,,그럼,,반도체 사업준비해!! 직원왈 "우리 좀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 정주영왈 "삼성이 그거 하려고 얼마나 조사했겠어 그냥 해도돼!!" ㅋㅋㅋ 스피드경영을 의미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만 잡니다.(책좀 읽고, 신문점 읽으라고 다그치면, 혹자는 이렇게 또 말합니다. 이론은 중요하지 않아, 실무가 중요해,,,,"지랄뼝하네, 실무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들 책만 산다,,,그런거 있는지도 모르지???" 좀 과격했죠,,,솔직한 심정입니다)
도움이 될려나, 아~~피곤해,,,,글을 중간에 끊을려니까,,,아쉽네요, 끝을내야하는데 너무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서, 머리속에 나올것들이,,,시간이 꽤걸릴 것 같아, 담에 올리겠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무척 부끄럽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부자도 아니고, 하지만,,,,,,,저는 아직 배우고 있는 사회의 한 학생이라는 답변으로 변명을 해보면서 무례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저는 이만줄입니다, 담에 연속 글 올리겠습니다. 고롬, 즐하루 되십시요~~~"
- 대구 TEN IN TEN에 올린글인데, 참고가 될까 싶어 그냥 올려놓았습니다.
쓰고선 출력해보니 A4 11장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첫댓글 같은 대구분이시네요..반갑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 꼼꼼하게 몇번을 읽었습니다 . 감사드리구요 추천하실려는 책 제목이 뭔지 알고싶어요
긴글 잘 읽었습니다..... 꾸벅
잘 읽고..많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기본에 충실하라...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글 잘 일고 갑니다...저도 경매 공부할려고 하는데 님글 읽으니 눈 똑바로 뜨고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드네요..공부 마니 할께요...앞으로도 마니 마니 올려주세요..
전문가 칼럼으로 옮겨야 할 것 같아요..정말 고맙습니다. 잘 읽었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써주시면 좋겠군요...(염치없지만^^)
와 대단하네요....저도 경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은글 입니다. 저.... 추천하시는 책좀 알려주심 안되나요. 저도 꼬옥 보고 싶은데.. 아님... 차 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서울에 함 올라오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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