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녹턴 20번...

[람아]

징검다리 연휴라... 난 출근했네~

나같은 사람은 휴일 많아지는거 별루 않좋아하거든~ㅋ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고, 출근한 사람은 마저 수고하고 멋진 주말 보내라~

좋은하루~^^

쇼팽의 Nocturne은 생전에 1~18번까지 발표했고 19번~21번까지는 사후에 발표된 곡들  

그 중 오늘은 20번으로~ 대략 그가 20세쯤에 작곡했다는 그 곡...

사실 유품에서 발견된 악보에는 느리게, 풍부한 표현으로...라는 설명만 있었는데

녹턴풍이어서 녹턴으로 분류했다네~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연주되며 많이 알려졌는데 

영화에서 전쟁의 시작과 끝을 피아니스트가 이 곡을 연주하며 의미를 부여했던...

암튼~ 오늘의 티타임 배경음악은 이걸루~~ㅎ  

https://youtu.be/7kWy_5ayYa0?list=TLPQMDYwNTIwMjK5dxRdroChtg 

[쪽배양]

나두 출근 했다가 다 반차내고 퇴근 하라네ㅋㅋ

[람아]

아 그래~? ㅎ 즐 휴~~

[쪽배양]

그냥 연차 내라고 하지ㅠ

[람아]

오늘 반차내는 사람들 꽤 많을듯...ㅋㅋ

[유나(72방장)]

커피타임
딱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