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내 것이 되려면 배워라”라는 신념을 가지고 배움으로써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피아노를 통해 음악으로 즐겁게 사는 법을 배우고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게 되었고, 태권도를 통해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취미를 배우고 많은 전시회나 체험 전을 다니며 경험해 왔던 것을 통해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터득 할 수 있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미래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희망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헌신적이신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언제나 참여하고 혼자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줬던 저의 어린 시절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어려움이 있을 때에 현명하게 극복하고 더 많은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성격 및 장단점>
활발하긴 했지만 성격이 다소 내성적인 부분이 있어서 어디 가서 선뜻 나서거나 주도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격이 바뀌게 된 계기는 대학에 들어와서 내성적인 성격으로 제 생각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을 주장하지 못해 그릇된 결과를 얻었던 경험이 있어서입니다. 그 날 이후로 여러 면에서 성격을 한번 바꿔 보자 하는 마음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던 성격을 바꾸는 것이 힘들었지만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때 그런 마음을 먹었던 것이 제 인생에 전환점 중에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곳에 가더라도 주장할 수 있는 성격과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일을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다 긍정적이게 생각하려 노력하며 스스로를 조절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2006년 여름에 농촌 봉사활동에서 친구는 소극적인 성격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일만했기 때문에 피곤하고 힘든 기억뿐이라 했지만, 저는 일이 힘들긴 했지만 그곳 사람들과의 추억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격도 항상 개선하고 살면서 더욱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며 살기를 노력하자는 신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어떠한 일이든 부정적인 마인드를 먼저 가지게 되면 될 일도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해보자! 하면 될 것이다.! 한번 되게 해보자!.라는 마음을 항상 품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및 경력사항>
대학시절 또 다른 시작이라 생각하며 많은 기대와 이상향을 가지고 남들과 같이 동아리활동과, 축제도 즐겨보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면서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2학년 재학 중에는 학과 과대표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홈커밍데이와 체육대회 진행과 같은 많은 교내 학과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진행했습니다. 학과 활동에 참여하고 책임을 가지고 일한 덕분에 교수님들과 선, 후배 관계에 있어서도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대표로써 구성원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능력과 리더쉽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느 조직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이 커지는 일이지만 그렇기에 배울 수 있는 일들도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 제대후 복학 이후에는 더 진취적인 대학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위해 학과공부에 열심히 했지만 그로 인해 학과에서 저를 인정받을 수 있었고 전공과목에 더욱더 열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언가에 도전해서 성취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고 집중하게 하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재학 중 학교에서 시행하는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학과 기업체는 어떻게 다르고 어떤 업무들을 통해 기업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체험을 통해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시간들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취미활동으로 농구 동아리에서 활동하여 운동을 통해서도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학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이후로 모든 대학생활에 있어서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는 유기합성 연구실에서 유기합성을 주제로 연구실험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 소속 되어있는 연구실에서 유기합성에 관한 내용들과 과에 대한 내용들도 많이 배우겠지만, 실험을 함으로써 좀 더 섬세함과 인내심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학과수업으로 배울 수 없었던 부분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었고, 실패를 거름삼아 성공을 했을 때는 그 만큼의 성취감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대학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워서 보다 나은 사회인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모든 일에 있어서 처음이 중요하듯이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시점이 가장 중요하고, 어떠한 일이든 일단 시작하면 끝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가까운 미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를 내다보며 인생을 설계하고, 이 분야에서 배워왔던 것들을 사용해서 저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시작해서 끝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지원 하였습니다.
이승기 박사라는 존경하는 화공학자가 계시는데 현재 제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발전위해 노력하셨기에 북한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셨듯이 여기에 입사하게 되어 일하게 되면 저는 제2의 이승기박사가 되어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있어서 좀 더 창의적이고 자기개발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일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언제나 발로 뛰어 의견을 수렴하여 고분자 기술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도 싶습니다. 비전을 가지고 있는 귀사에 입사가 허락된다면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사원으로써 제 인생관이 뚜렷한 사회인으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시간이 없어서 성장과정만 읽어봤습니다. 근데 좀 일반적인 느낌이 확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성장과정]은 살아온 얘기 중 가장 중요한 일 순서로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느낌입니다. 수고하세요~
<성장과정>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합니까?, 미래에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성격 장,단>내성적인 성격으로 제 생각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을 주장하지 못해 그릇된 결과를 얻었던 경험이 무엇입니까? <지원동기>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끝을 보겠다에서 명확한 목적이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회사에 있어서 좀 더 창의적이고 자기개발 역시 무엇인지. 전체적으로 구체적이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흠,, 전체적으로 포인트가 없는듯해요. 그리구 너무 주제도 많구요. 차라리 주제 한개를 정해서 눈에 확들어오게 적으시는 편이 나을듯해요.<-초보 1인.;;;
정말 잘쓰신것같아요 땅가님 말씀처럼 주제가 좀 많은점이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