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동안 정말 정신 없었다..
금요일은 울 친구들과 벙개 ...
8시 남목에서 만나 나의 단골 술집으로 이동...
온 친구들은 까불, 민들레 원구 용해 먼저 한잔..
차차 깜찌기 후니 자작나무 이뿌니돼지 못난이 폭주천사 도착,.,.
1차 기분 좋게 한잔하구 2차는 닉스로...
닉스에서 울 친구들의 화려한 춤 솜씨를 보았지...
모두들 집으로 가구 난 또 형님들의 호출로 일산지 갔다가 바로 집으로..
집에 와서 꿈나라로,,
아침일찍 출근해서 회사에서 취침하다가 퇴근...
울 슈렌의 영화 벙개가 생각나...
삼산가서 친구들 얼굴 보구....
무거동으로.....친구들과 즐거운 게임과 함께...술 한잔하구...
친구 자취방에서 취침...
아침 7시에 일어나..조기회 가서 축구 한게임하구...
남목 집에 와서 정장 입구...후배들과...시내가서 밥 먹구...
울 오야봉 결혼식 참석...우리 오야봉 최고더라...
결혼식 보구...바로 부산으로 출발...친구랑 광안대교랑 해동 용궁사보구
울산 남목 와서 후배랑 친구랑 한잔 하구 집으로 너무나 행복한 2박 3일 이었다...
친구들은 휴일 어떻게 보냈어...
첫댓글 그 체력 존경한다.
일요일 7시 축구 조기회? 내가 아는 조기횐가? 혹시 채원이랑 유광이 오빠 알아요?
헐... 아마... 79깝에서 용호가 제일 바쁘지 싶다. 근데 나이를 생각해서 무리하지 마라 ㅋㅋ
마이콜 순회공연을 넘 무리하게 다니는거 아냐? 요즈은 어떤 노래가 잘 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