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철원 고석정꽃밭 탐방
지금 초여름 이지만 이곳 철원의 꽃밭축제는 시작되었으나 낮은 기온으로 넓은 화전에 대부분 꽃들은 피기
시작하거나 만개하지 못한 상황이고 그나마 유채화.청보리.메일꽃은 일부가 피어 있고 화초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깡통열차만 열심히 움직이며 전체 분위기는 차분한 상태입니다.
ㅡ철원종합밥상에서 중식 후 DMZ 생태공원탕방
DMG생태공원 바문자센터에서 비디오를 본 후 용암습지탐방로 이동하여 군 통제하에 탐방 시작.
용암습지탕방로는 화강 하천변을 따라 걷는 휴전선+지뢰숲+舊 철길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생태길이다.휴전 이후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읺은 화강 최상류 용암습지 지역은 동식물의 낙윈이자 수생식물의 보고이며 가마의지.두루미등
각종 철새들이 찾는 곳이다.
사진 촬영은 허용지역만 가능하고 철책선은 완벽한 첨단장비로 구성되어 되어있어요!희귀 동물들은 볼 수
없었고 뱀들이 다수 보입니다.
DMG는 분단과 전쟁이리는 아픈 과거의 산물이지만 이제는 희망의 땅, 미래의 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첫댓글 생태공원 대단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태공원 멋진곳 다녀오섰네
부인과의 동행멋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