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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c24bb984ccbcc13be13a0a1c036d36b8f1b26ae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c24bb984ccbcc13be13a0a1c036d36b8f1b26ae0" data-origin-width="397" data-origin-height="33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6ab54af570005e3d4662d0adb9fc4086768eb29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6ab54af570005e3d4662d0adb9fc4086768eb293" data-origin-width="876" data-origin-height="51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df84d21981332a3f1036f7e4845eb13a959cef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df84d21981332a3f1036f7e4845eb13a959cef67" data-origin-width="526" data-origin-height="51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c6a5636eb2b5ac915c999d40e184eb16ae61c08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c6a5636eb2b5ac915c999d40e184eb16ae61c08b" data-origin-width="279" data-origin-height="409"></div><p style="text-align: center;"><br>김웅렬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br><br>우리나라에서<br>수면 위로 드러난 구마사제 중 거의<br>유일한 분인데 이미 현역 신부님에서 은퇴한</p><p style="text-align: center;">분이시고 나이 때문에 구마사제 일도 그만 두신지<br>좀 되셔서 구마사제였음을 숨길 필요가 X</p><p style="text-align: center;"><br><br>말 엄청 잘하셔서 강론으로도<br>유명해서 유튜브에 강의영상도 존많<br><br>우리나라 구마 소재 영화인<br>검은사제들과 사자에 자문으로<br>도움 주었다하며<br><br>신부님 말씀으로<br>검은사제의 영신이 몸에 들어간<br>악령 정도는 실제로 치면<br>하급 악령 수준이고<br>(예?)<br><br>영화상 나오는 구마 장면보다<br>실제가 10배는 더 무섭고 위험하다함<br><br><br><br>신부님 일화 중에<br><br>감곡 매괴성당에 부임해 계실 때<br>거기가 빚더미라 도저히 견딜 여력이<br>안되서 부임하는 신부마다 두손두발<br>다 들고 나가떨어지고 신부님도<br>그곳을 포기하고 가려고 짐을 싸던 중<br><br>너마저 나를 버리려 하느냐?<br>라는 음성을 듣고<br>30억이 넘는 그 성당의 빚을 본인이<br>노력해서 근 1년 반만에 다 갚고<br>성당을 떠날 때 그 성당을 몇억의 흑자<br>성당으로 만들고 떠나셨다고 함<br><br>(신부님들은 몇년 단위로 성당을 옮겨<br>다니며 생활함 like 공립학교 교사들처럼)<br><br><br><br>그 외<br><br>우연히 산에서 만난 무속인 신 퇴치해주고<br>졸지에 백수 된 그 무속인 다른 성당<br>사무장으로 취업 시켜 준 썰 등이 유명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수정: 우연히 만난거 아니고 샤머니즘</p><p style="text-align: center;">관련 논문 쓰다가 계룡산에서 유명한</p><p style="text-align: center;">굿판이 열린다고해서 보러 갔다가 생긴 일이라고 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thy7&logNo=222120104125&parentCategoryNo=&categoryNo=85&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target="_top" class="ke-link">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thy7&logNo=222120104125&parentCategoryNo=&categoryNo=85&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a>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여기 링크 들어가서 읽어봐 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br>+ 빚은 신부님이<br>전국으로 강연 다니면서<br>후원 받고 성물 제작해서<br>팔고 그런식으로 갚으셨다 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성물은 일종의 성당에서 파는 기념품 같은것데</p><p style="text-align: center;">묵주나 성모상, 십자고상, 묵주팔찌, 종교서적, 양초 등등</p><p style="text-align: center;">이런걸 파신거!</p><p style="text-align: center;">성물이라 하니까 잘모르는 비신자들은</p><p style="text-align: center;">해리포터에 나오는 비범한 성물같은 거</p><p style="text-align: center;">생각하는 모양인데 아닙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c06774836eb160f61d5c49b1da77b073d66029d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H4G/c06774836eb160f61d5c49b1da77b073d66029d3" data-origin-width="465" data-origin-height="308"></div><p style="text-align: center;">보통 성물방의 모습</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하나 더 풀어보는 신부님 썰</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지방 갈 일 있어서 KTX 탔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딱봐도 옆자리가 무속인이더래 그래서</p><p style="text-align: center;">속으로  기도하면서 가고 계셨다 함</p><p style="text-align: center;">무속인이 옆자리에서 땀 삐질삐질 거리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다가 신부님 보고</p><p style="text-align: center;">아저씨 기쎄네? 하더니</p><p style="text-align: center;">뭐하는 양반이냐고 물었다고</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천주교 신부라고 하니까</p><p style="text-align: center;">아이 어쩐지... 하더니만 무속인이</p><p style="text-align: center;">일어나서 뒤에서 서서 갔다고 함</p><p style="text-align: center;">신부님이 마음 쓰여서 내가 서서 갈테니</p><p style="text-align: center;">앉아서 가시라고 하니까 됐다고 가까이</p><p style="text-align: center;">오지말라고 거절했다고..</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또 그리고 구마사제가 비밀리에 활동하는 이유는</p><p style="text-align: center;">신분 노출이되면 온갖 악령들이 다 달라 붙으려고 올듯</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검은 사제들에서도 강동원이 뭐 실수하니까</p><p style="text-align: center;">김윤석이 악령이 너 눈치챘다 이러잖아 그런 거인듯)</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여기저기 얼굴 팔리면 당연</p><p style="text-align: center;">구마사제 일 하기 힘들테고</p><p style="text-align: center;">뭐 신부님들이나 측근들 사이에선 다들 알겠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그냥 떠벌떠벌 내가 구마사제요~~~~~</p><p style="text-align: center;">하고 그러고 다닌다는 게 아니라는 뜻</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신부님이 예전에 초딩 어린아이한테</p><p style="text-align: center;">씌인 악령 구마 할 때가 제일 힘들었다 함</p><p style="text-align: center;">너무 강력해서 뒤로 날라갔다고 신부님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는</p><p style="text-align: center;">신부님이 직접 하신 이야기들임!</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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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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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구마사제로 유명한 우리나라 신부님
갸갸겨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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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34
24.02.17 20:2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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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어릴 때 귀신 들려서 구마했는데ㅜ 저런 사람이 등 만지먄서 기도하면 소름이 진짜 칠판 손톱으로 긁는 거 3-4배 돋음 걍 진저리가 쳐짐… 등이 막 파닥파닥 움직여
그리고 난 걍 아무 말도 안 하려고 햤는데 이놈 자식이 존나 소름끼치게 내 목소리도 아닌 무슨…이상한 목소리로 안나가!!!! 안나가!!!! 안 나가!!! 내 꺼야!!!!!!!!!!! 고함 지름… 오래 전 일인데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네…
나도 이랬는대 날아가셨다니 ㄷㄷ그 귀신 썰 더 듣고 싶다…
와 여시야 무섭다 지금은 괜찮다니 너무 다행이네
와 대박이다 와...여샤 애기였는데 너무 고생했어
헉....진짜 힘들었겠다.........여시는 구마하고 바로 괜찮아진거야?!
@어쩌라고니나잘해 응 제정신 장착하고 잠도 잘 잠 나이스!!!! 성격 갑자기 진짜 이상해져서… 희않하뇌 했는데 귀신 들린거였음ㅎ
@Dpr Ian 헐 이걸 본인도 알고 본인도 기억하는구나..
와.. 현실에서도 물리적으로도 영향을 끼친다고..?
보통 기가 아니시겠다.. 하면서 내렸는데 무속인이 피했다는거 보고 역시..했다
와..영화보다 훨씬더무섭다니..
신기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나도 여기서 뭐여 함 ㅠㅠㅋㅋ
우와…
대박...
신기하다
30억 빚 갚으신거보면 보통 기가 아니실듯
개존잼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썰도 궁금하당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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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개 흥미돋!
얼마전 자게 궁물 핫플도 이런 비슷한거였는데
자기가 신기가 있는데 교회다녀서 신 안받는중이라고 교회나 성당같은 장소 2주만 안나가도 아프고 괴롭다는 내용이었어 그리고 자게익명일때 촉좋다면서 질문에 답 맞춰주고 그걸로 좀 풀고간다고
신기해
나 어릴적에 엄마 아는분이 신병들려서 반 정신놨다가 신부님이 일주일을 기도해서 돌아왔다했었거든 그게 구마였군
날아갔다구요??
신기해 썰 더 풀어줘요 신부님
나도 어렸을때 귀신 들릴뻔... 했어서 ㅋㅋㅋ 더 재밌다.
집안이 개신교라 저런 구마사제 신부님께서 기도해주신건 아니지만 흔히 은사가 있다고 하나? 쉽게 말하면 기도빨 있는사람들이 막 붙어서 기도하는데 내몸이 내몸이 아닌거 같더라 나도 잊고 있다가 생각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