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기행문을 식기전에 따끈 따끈 할때 올릴려고 했는데
일이 바빠서 조금씩 조끔씩 파일로 저장했다가
인제서야 올립니다.
꼭 소풍가기 전에는 무슨일이 생깁니다.
다만 그 차이의 강도만 있을 뿐입니다.
금욜 오후부터 목이 아파오기 시작 합니다.
요며칠 동안 소풍 기분에 좀들떠서 일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토욜아침 일찍 동네 의원에 가서 처방전으로 약을 묵고 집에서
쉬면서 책이나 보면서 쉴라 카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됩니까?
차라리 이럴때는 도서관 가면 딱인데
기침소리 때문에 옆사람 방해 될까바 그러지도 못할 상황입니다.
할수없이 볼일이나 보고 저녁때 약묵고 폰에다 모닝콜 맞춰놓고 잤습니다
아침일찍 폰소리에 깨서 제일먼저 약을 챙겼는데 몸살기가 더한것 같습니다
목이 더아파 오네요.
가지말까 하고 생각도 해봤지만 나중에 마음이 콩밭에 가있을것 같기에 몸에
열이 나지만 할수없이 지하철 타고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동대구역에 내리니까 저만치 희망님이 걸어 갑니다.
그리고 마침 지역장님이 짐을 갖고 버스옆에 차를 댑니다.
우리는 서로 인사하고 짐을 싣고 대충 인원을 파악 하고 7시35분경 2차 집합 장소인
두류산 공원으로 출발해서 그곳에서 모두 태워서 8시5분경 하동으로 출발 했습니다.
총인원 35명 4일전에 미리 식당을 예약할 때 운전기사 포함해서 36명이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맞아 떨어 집니다. 속으로 우째이리 딱맞노 하면서 쾌재를 부려 봅니다.
아침을 준비 해가지고 갖기에 우리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하동으로
내달렸습니다.
각자 자기소개하고 그리고 술이 한순배 돌고 하니까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 하더군요.
평소에 가지고 있던 끼를 마음껏 발산 하는데 정말 잘놀더군요.
우리 댄스인들은 음악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요오똥! 하는 준비가 되어
있는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여튼 춤만 추는 사람들이 되나서 그런지 음악만 있으면
장소불문 이유불문 나이불문 성별불문 노는대는 다 한가닥 하는 사람입니다.
전국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을만치 좋은 상품(?)입니다.
즉 3차원3D 입체적인 상품입니다.
이런 상품 사가시면 평생 않 늙고 너무 재미있게 삶을 영위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물건을 내놓을 용의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을 주십시오. 단 음악이 죽여줘야 합니다.
음악이 않 좋으면 아무리 좋은 값을 제시해도 이 여울과 소가 흥정을 아예 않합니다.
이런 기술은 우리만이 공유할수 있는 전매 특허입니다.
외국으로 수출해도 요새 경제사정도 않좋은데 효자상품으로 달러를
바가지로 긁어 모을것 같습니다.
우리 마태오님 너무 웁낍니다.
참말로 너무 웃낍니따.
아마 돈주고도 이런 구경 못합니다.
못 가신분 그광경을 못본게
평생 후회가 될겁니다.
죽여줍니다. 너무 웃어서 배꼽이 빠질라 캅니다.
그리고 눈가에 주름살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 갑니다.
어떤 님들은 너무 웃어서 눈가에 눈물을 닦는것을 봤습니다.
전부다 춤 하나는 자신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하동이 가까워지자 차가 막히기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우리 댄스인들은 개의치 않습니다.
그좁은 통로에서도 박자맞춰서 자리바꿈하며 지르박을 돌립니다.
춤을 않한 분은 거짓말이라 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가능 합니다.
음악만 있으면 신문종이 반장 위에서도 놉니다.
그 신문지 위에서 사부작 사부작 날라 다닙니다.
차창밖으로 아이보리색 벚꽃이 눈발처럼 휘날립니다.
완전히 직입니다.
동화속의 한풍경입니다.
다들 그동안 생업에 종사하고 약간은 어두운 카센타로
발바닥 고치느라고 야외에는 올시간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표정이 바깥의 벚꽃처럼 이쁩니다.
그런데 이우라질 운전사가 차가 막힌다고 자꾸 짜증을 냅니다.
정작 우리는 잘 노는데 자기가 와 짜증을 내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하도 투덜대니까 나중에는 나까지 미안하더군요.
배도 고파오고 가끔씩 생리적 욕구도 해결해야 하고
할 수없이 우리는 걷기 시작 했습니다.
하얀 벚꽃길을 난 난생처음 걸어 봤습니다.
물론 차가지고 한번 쓱 지나간적은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재미가 있었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화개장터를 지나서 쌍계사 입구 부터는 화개벚꽃십리 길로 유명 합니다.
나무는 내 짐작으로는 수령이 80년 가까이 된것도 많았습니다.
보통 50년 이상은 다넘은것 같았습니다
난생 처음 걷는 꽃길 정말 행복 했습니다.
이 꿈길같은 꽃길을 사랑하는 댄스 파트너들 끼리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해서 댄스인들에게는 일명 파트너길(?) 이라고도 합니다.
파트너 있으신 분들은 손잡고 한번 걸어보세요.
헤어지지 않고 백년해로 한다잖아요.
그곳(화개장터건너편)에 카센타도 있으므로 필히 한번 가보세요.
나는 속으로 없는데 하신분은 속으로 점 찍둔분하고 나중에 한번 가보세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분은 그이와 같이 아니면 그녀와 같이 한번 걸어 보세요.
우리들의 사랑은 내일이 없습니다.
오직 오늘만이 존재 할뿐입니다.
설령 내일 헤어진다해도 오늘하루
서로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뒤돌아봤을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 되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존중하고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반드시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실로
우리들의 사랑이 아닐까요.
우리들의 사랑은 내일이 없기에
성문법적인 규범이 따릅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기존의 인연에 피해를 줘서는 않됩니다.
즉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새로 팔자를 고칠 생각이 아니라면 항상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영악하게 서로를 사랑해줘야 합니다.
피해를 보더라도 자신만이 피해를보고
무덤까지 가더라도 사랑한 상대방에게는 피해를
줘선 결코 않되겠지요.
더더욱 춤카페에 피해를 줘선 더욱 않되겠지요.
항상 상대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감싸안을 준비가 되어있는자 만이 우리들의
사랑을 할 수있는 자격이 있고 기쁨으로 가득차 있을것입니다.
파트너가 있으신분들은 다시한번 되새기고 없으신분들은
이런 마음의 자세가 않되어 있다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독립꾼으로 사세요.
언젠가는 우리들의 사랑은 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내일이 되던 10년후가 되던 그날은 반드시 찾아 옵니다.
좋은 파트너 만나는 일보다 더 쉽지 않은것은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지켜가는 것입니다.
즉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도
헤어질때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아야 합니다.
자기자신을 거울에 비췄을때 나는 결코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중앙공원에서 더운 여름날에 쉬고 있는데
어떤 할배가 하모니카를 멋지게 불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옆에 친구인듯한 분이 소주잔을 따라 줍니다.
나는 의아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하모니카 부는 그 할아버지도
내가 궁굼해 할것 같았는지
직접 설명을 합띠다.
20년 넘게 서로 파트너로 재미있게 춤도 추면서 살았는데
오늘 자기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갑자기 죽었다면서
슬퍼 하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문상도 못가고 너무 슬프답니다.
그래서 죽은 영혼을 위로 한다면서 애절하게 하모니카를 불어
준다고 합니다.
참사랑의 완결편을 보는듯 합니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렇게는 않될것 같습니다.
야그가 좀벗어났네요.
우리는 식당에서 하동 재첩국을 먹었는데
모두들 배가 고팠던지 게걸스럽게 맛있게 잘 먹습니다.
12시30분에 예약을 했는데 3시 가까이가 되어서야
먹었으므로 그동안 얼마나 배가 고팠겠습니까.
점심을 먹고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 왔습니다.
아까 갈 때 보다도 훨씬 얼굴표정이 밝습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꽃구경도 배가 고프니까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철저히 외면 하더군요.
오던길은 갈 때 보다도 풍경이 더좋습니다.
흰색 벚꽃이 휘날리면서 머리에 앉았을때는 겨울에 눈을 맞은것 처럼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속의 찌든 떼를 오늘 하루 다날려 보냅니다.
그리고 섬진강의 청정한 기운과 지리산의 해맑은 봄 기운을 가슴에 잔뜩 넣어 봅니다.
오면서 화개장터에 들러서 화곡류와 채소 씨았을 살려고 했는데 어디
파는지 몰라서 못샀습니다. 물어도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장사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씨았은 못사고 엿만 한봉지 사서 엿만 먹엇습니다.
어떤님 들은 채소를 사는 님들도 있었습니다.
강변에 세워둔 버스에 올라타서 우리는 목적지인 대구로 곧장 향했습니다.
원래계획은 대하소설 세트 촬영장 최참판댁을 방문 할려고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조선후기 민가가 14채 조성 되어있습니다.
민속촌을 제외 하고는 가장 관리가 잘되는 곳입니다.
문학을 하는 사람은 문학 기행을 전통건축을 하는 사람은
영주 부석사와 더불어 꼭 건축기행을 꼭 하는 곳입니다.
사진을 좋아 하는 사람은 카메라 촬영 장소로도 유명 합니다.
대하소설 토지는 한국근대사의 생활사 민속사 개인사 역사 농민사등
모든 총체적 내용을 다 포함 하고 있습니다.
고 박경리 선생님이 25년동안 집필 하셨습니다.
1895년 동학혁명부터 1945년 일제 해방기 까지 평사리의 윤씨부인 최치수
최서희 그리고 최서희와 김길상의 자녀까지 이르는 4대의 삶을 최참판댁 이라는
중심에 두고 엮어가는 소설입니다.
당시 외세 침탈, 신분질서의 와해, 개화와 수구, 국권침탈, 그리고 독립운동
소설 속의 무대도 하동 진주 서울 신의주 하얼빈 만주용정 러시아 일본의동경 등
많은 무대가 나오며 등장 인물도 약 700명정도가 됩니다.
소설은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존중사상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내용입니다.
즉 권력과 집단에 대한 비판,욕망의 노예가 되어서 존엄성을 상실한 인간들의 모습등
이 모든 내용을 한국적인 한으로 표현해 나가는 소설입니다.
하도 유명해서 이제는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로 번역되어
나왔다고 하는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얼마나 외국어로 번역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는 어려운 꼬부랑 글씨를 몰라서 한번도 읽은적이 없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고 박경리 선생님의 남편은 6.25때 납북 되셨고 사위는 유명한
김지하 시인입니다.
이모든 가족적인 배경이 소설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 됩니다.
젊었을때는 잠시 교편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설속의 경상도 사투리는 고향이 경남 통영인관계로 자연스럽게
사투리를 쓸 수가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우리들은 마지막으로 철저하게 꾸겨지고 망가졋습니다.
참말로 내평생 이렇게 재미있게 놀다가온 기억은 없습니다.
이렇게 1년에 딱 두번만 갔으면 좋겟습니다.
아마 버스 바닥이 1.5mm정도는 닳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하도 발바닥으로 문지르고 뛰어서 버스 바닥이 열이 날 지경입니다.
대구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우리는 한방울의 아쉬움도 없도록
몸속에 있는 찌꺼끼를 모두 발산 하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왔습니다.
언제 꽃놀이를 갔는지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도 않납니다.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고 머릿속의 엔돌핀이
한바가지는 나왔으리만치 웃고 떠들고
흔들고 왔습니다.
그렌데 이상한 것은 아침에 아팠던 몸살기운이 저녁 무렵에는
condition이 더좋아지는것입니다.
아마 너무 웃어서 하동의 꽃향기가 감기몸살을 날려 보냈는가 봅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구겨지고 망가지고 왔습니다.
길고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예 소설을 쓰셨구먼요정말 그림이 그려지네요하
선달님 같이 있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틈틈히 짬을 내어 쓰다 보니까 연결성이 부족하고 기행문과 어울리지 않는
내용도 많이 있네요.
대하소설에 전모에 대해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대하소설 세트 촬영장 최참판댁을 방문은 다음기회에 만들도록 해주세요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이구 황송해라 워낙 책이 재미가 있어서 관심을 좀 가진것 뿐입니다.
다음에는 토지 촬영장에 꼭 한번 갑시다
ㅠ.ㅠ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여울과소님 ~~ ㅎㅎ 글도 잘쓰시네요 ~~ 안가도 가본듯 ... 어찌 제마음을 그리 잘아시는지 ... ㅎㅎㅎ
감기몸살 하동에 두고 온거 맞죠?
같이 여행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부터는 대구에서 미리 주무시든지 아니면 방향을 그쪽으로 잡던지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기몸살은 희한하게 다 나았습니다. 하동에 두고 온게 아니라
잘 놀아서 에그머니 하고 바이러스가 날라 갔나봐요.
저 역시 감기 몸살로 가지를 못했는데,,,,,,,,,,,,,,,,,,,,,,,,감기 몸살도 물리치고 다녀오신 여울님으로 인해 저 또한 다녀온듯 하네요,,,^^*~
말씀도 예쁘게 하시네요.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여울과소님 ~~소설같은 후기글을보며 꽃놀이가서 즐겁게 놀았던 그날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겁게 노셨는지요.
항상 볼때 마다 종갓집 맛며느리 같은 분이라고 느껴 집니다.
푸근하고 타인을 감싸안을 줄 아는 그넉넉한 마음이 부럽습니다.
감동입니다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옆에 계시면 제 성격대로 꼭안아 드리고 싶구용...참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여울은 여자같고 소는 남자같꼬..하튼모 긴지는 아시내요..후기글 이래 긴거 츰봣습니다..둿다 낼 읽을까하다가 하도 잼나고 사실 명료 하기에 다 읽고 말습니다...후후후 기행문이군요.완존....안가도 가본것만큼이나 맘이 들뜹니다..담에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특히 3차원3D입체적인 상품 좋습니다 저도 그리 될려고 노력한다고나 할까요..헤헤 신문이반장에도 사부작사부작 춤을 아니 날라다닌다니..상상이 안갑니다...꼭님이 그리 추시는듯합니다..함 보고싶내요 감사히 보습니다.
파란이님 안동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방실방실님과 희망님 안동 계시니 다음 모임때 함께 오세요
헐~!!
제가 안동산다는게 벌싸 알려 져 버렷나용~? 크크크
반겨 주셔서 감사드리구요...두분과 함께 방실방실 웃으면서 모임에 가는게 희망 사항임다만..ㅎㅎㅎ
주말을 벗삼아 일하는사람이라 글쎄이옵니다..ㅎㅎㅎ
김선달님에 (김)은 설마 안동김은 아니시겟쬬? ㅎㅎㅎ
맞으면 친척인댕..ㅎㅎㅎ
존하루 하십시용..ㅎㅎㅎ
먼저 남자 입니다.
글속에서 남자다운 냄새가 진하게 날텐데 멀리
안동까지는 그냄가 않풍기나 보죠.
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런가 봐요.
다음에 뵙시다.
긴글 읽어 주셔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적장님 준비 하는라고 수고 많이 해습니다.
아주 세세하게 까지 준비 해간 흔적이 역역 하더군요.
참말로 욕밨심더.
항상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영악하게 서로를 사랑해줘야 합니다. 피해를 보더라도 자신만이 피해를보고 무덤까지 가더라도 사랑한 상대방에게는 피해를 줘선 결코 않되겠지요.파트너가 있으신분들은 다시한번 되새기고 없으신분들은 이런 마음의 자세가 않되어 있다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독립꾼으로 사세요.여울과 소님 감하고 갑니다
환희님 그 훨칠하고 잘생긴 모습을 버스에 싣고 가지 못한것이 안타 갑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가이시더.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과 말씀을 조심스럽게 하는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뵈요.
예.....
여울과 소님^^* 정성 어린글에 댄스인으로 써의 나아 갈길까지 올려 주시는 섬세함이 참좋습니다. 대경모임 많이 아껴 주시고 회원 한분 한분 마음으로 사랑해 주시길 원 합니다 . 이 시대의 멋진 로맨티스트 여울과 소님 *
청개굴님 대구에 자꾸 와서 얼굴 보이시더.
멋진 춤사위가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지가 다녀온듯 생생함이 전해지는 후기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아아 그렇군요.
긴글 읽어 주셔셔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셔 고맙구요.
다음에 또 가이시더.
아프다고 안가셨으면 큰일날뻔 하셨네요 멋진 기행문 잘 보았어요..
예 그렇네요..
긴글 읽어 주셔셔 고맙습니다.
우~~~~와~~~~짝짝짝 ^^ 감기몸살을 잊은체 즐거운 시간속에서 작은 행복으로의여행 ! 에 기쁨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글이내요
예 감기몸살도 낫고 재미도 있엇습니다.
같이 못간것이 아쉽네요.
장편 소설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읍니다 언제나 엔조이 댄싱 하세요.
긴글읽어 주셔셔 고맙 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잘읽고 여울님에 얼굴이 확떠오르네요 다음에ㅔ 꼭뵘겠스니데이/////
긴글 읽어 주셔셔 고맙구요.
다음에 뵐때가지 건강 하세요.
즐거운 여행길 눈에 선하네요 같이 못함을 아쉬워하며 다음기회엔~~~~
오랫만이네요. 요새와 안보입니까?
감기기운을 약까지 먹어가면서 모임에 동참하셨네요....자세하게, 아름답게,재미있게 써내려간 후기글을 읽으며 함께하지 못했으면서 함께한 느낌이네요..감사드리며 담에 또 좋은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멀리 계신분도 읽어 주셨네요.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난 뭐가먼지 상상이 안가여 ㅎㅎㅎ 잼나게 놀고오셨네여 부러버여~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담에는 같이 가이시더.
여울님 벛놀이 안갔으면 얼매나 후회했을지 다녀오길잘했지요쌍계사 벛만개한 터널은 지금 생각해도 그림입니다
예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또젊은날 이렇게 잼있게 가는날 있을랑가 모르겠네.
아마 없지 싶습니다.
여울과 소님....글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 ^^
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않을 정돕니다
대리 만족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셔 고맙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더군요.
사업 번창 하시구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