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소백산 트레킹!
늧은 비예보가 있어서 우선 죽령휴게소에서 연화봉까지 원점회귀 트레킹!(14km) 후 영주 시내로
이동하여 16:30 중식.철쭉꽃 모두 져서 철쭉제 불참.
초여름 날씨와 90% 이상이 콘크리트 도로이지만 숲 그늘막과 시원한 바람으로 땀은
나지만 상괘한 트레킹!야생화도 다른곳 보다 많이 보여서 사진 찍기도 바쁘고
선행주자 따라가기에도 열심히 주행!
*천문대가 있어서 각 구간 마다 행성에 대한 조형물과 안내판 부착.
중식 후 소수서원으로 이동,도작하자 마자 비내리기 시작.우의와 우산으로
무장하고 폭우로 주마간산으로 한 바퀴!
*소수서원(민족교육의 산실):풍기군수였던 주 세붕선생이 유현인 인양선생의
연고지에 조선 중종37년(1542)사묘를 세워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다음 해에는
학사를 건립하여 백운동서원을 창건하였다.명종 5년 퇴계 이황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하먼서
나라에 건의 소수서원이라는 사액을 받게되었다.
첫댓글 영주도 한때는 대단한 도시였는데 이제는 그때의 영관은 찾아볼 수 없는 듯. 즐감하고 갑니다.
과거 철도교통 물류의 중심지. 현재 영주시내 서천(강) 을 중신으로 도시는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소백산 연화봉 트레킹 멋져유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