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후나 안녕~~! 요즘 너무 바빠서 힘들게 지냈는데 매일 버블 와서 예쁜 말 많이 해준 덕분에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있어! 매일 스케줄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항상 버블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힘들 텐데 우리에게 매일 찾아와주는 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야
그리고 나 요즘에 영훈이가 추천해 준 오노추 다 다시 들어보는 중인데 너무 좋은 노래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매일이 기대되고 자기 전에 듣는 게 너무 행복해졌어 그리고 더보이즈 못 본 지 너무 오래돼서 보고 싶고 곧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ㅜ
영훈아! 그리고 그거 아니..? 2023년이 벌써 82일밖에 안 남았대…ㅜ 하지만 크리스마씨와 화이트 캔들•••을 듣는 연말은 너무 좋지만 한 해를 또 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쉬운 것 같아 특히 이번 연도에 처음으로 영훈이 보러 콘서트 갔을 때는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ㅜ 내가 이렇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낀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 큰 변화를 안겨준 사람이야 그만큼 넌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야
그리고 나 요즘에 노래들 많이 찾아듣는데 영훈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노래가 생겼어! “ 백예린 - 산책 ” 이 노래 너무 잔잔하고 좋아서 매일 듣는 노래야 요즘같이 시원한 날씨에 밖에 나가서 바람맞으면서 들으면 완전 힐링 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ㅜ 가사도 너무 예뻐서 들으면서 기분 좋아지는 노래야! 오늘도 너무 수고 많았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