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추석연휴의 마지막날 10월 3일은 개천절? 아니죠~ 청주교구 교리교사의 날입니다!!
주교님 미사의 은총과 젊은 에너지 팍팍! 받았던 행사사진 올립니다~^^
이제는 주교님과 우리 성당 사이의 약속이 된 구호...
주교니~임! 쏴랑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 센터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예쁜 우리 선생님들 청남방 멋지게 맞춰 입으셨어요..
신부님들도 많이 오시고 어느때보다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주교님께서 교리교사를 그만 두신 다음해부터인가? 교리교사의 날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올해가 35주년이니 음... 목소리도 외모도 워낙 동안이시지만 우리 주교님 나이도 추측가능~~
우리 박승우 신부님 가생이?에 앉으셔서...
특급 도우미로 복사역할도 톡톡히 하셨습니다~^^
교사들 모두 자모엄마들이신 두촌성당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셔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드레스코드에 맞춰 한복을 입으신 엄은혁 신부님도 여전히 멋지셨어요!!
양업밴드의 신나는 미사곡 반주와 특송도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선생님들의 노고를 칭찬하는 시상식 시간입니다.
3년차와 5년차 우수 교사 시상은 청소년 사목국 이효종 야고보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청소년 사목국에서 정말 준비를 많이 하셨어요!!
우리 윤서쌤과 서영쌤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짝짝짝!!
5년차 락우쌤과 민주쌤도 수상하셨어요!!
두둥~ 7년차 부터는 주교님께서 시상하십니다!! 부럽~~
주교님께서 왜 빵~ 터지셨을까요?^^
내덕동 선생님이셨는데 ... 예쁘게? 꾸미고 나오셨습니다~ㅎㅎ
아카데미상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의 현장 분위기...
7년차 베테랑 우리 지용쌤의 퍼포먼스~~
게임 캐릭터 인 것 같은데...빵빵이라고 하네요~^^
주교님 축복장과 해외 연수의 기회가 상으로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연차가 높을수록 상받으러 나오실때마다 으쌰으쌰!! 보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윤서쌤은 별명이 두목이라...선생님들의 제스쳐가~형님↗ 느낌?^^
반짝반짝 빛나는 금천동 인플루언서 서영쌤~^^
얼굴에 착~함~ 써있는 락우쌤! 꼭 학사님 되셨으면 좋겠어요!!
동작도 홀리하게 기도손으로~~
커플인증 금천동 옥지와 빵빵이~^^
교리교사를 맡으면 내가 자격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지만 예수님께서 불러주신거라고
주교님께서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어제 했던 일을 지치지 말고 그저 꾸준히 열심히 해나가시면 됩니다.
교회를 위해 자신들의 시간을 내어준 선생님들에게 별처럼 빛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청하며
신부님과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희는 나와 함께 있어 준 사람들이다." (루카 22,28)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