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 시리즈는 실장석 학대를 위한 내용보단 인분충들의 추태나 그 반대되는 사람들의 내용들입니다.
이 세계관은 다른 실장석물에 비해 설정이 다소 다릅니다. 즉 학대를 위한설정이 무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흥미로울수 있겠으나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아종및 실장인도 나올수있는 세계관입니다. 아종나온다고 학대에 집중안된다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이 세계관은 대체 역사물도 포함됩니다. 작은 부분은 실제역사와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불편한 내용과 부조리한것도 나오지만 분충 인분충 참교육도간혹 나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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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석견문록 1-1 일본의 실장인을 찿아서(상)
나는 미스터조의 실석tv 리포터로 영입되었다 미스터조는 나에게 리포터가 되기위한 교육과정을 도와주었고 나는 학대파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그리고 나는 언젠가 일본밖에서 일할것을 염두해 틈틈히 한국어와 영어를 배우고있는중이였다.
집에서 엄마는 내가 공부를 하는것에 매우 흡족해했고...
여러가지일을 겪은탓일까 미스터조같은 사람들 즉 애호파들에게 물들인탓일까 긴시간동안 실장석학대를 하지도 않았고 하고싶은생각도 안든다. 그렇다고 그때 아직은 학대파를 그만둔것도 아니였다만 이번 실장인찿기를 위한 촬영이 결단을 내리게된계기가 되었다.
겨울이지나고 봄이온 오뉴월 나는 일본의 실장인에 대한 영상을 제작을위해 두 곳을 찿아다녔다 하나는 아키하바라와같은 번화가 하나는 일본의 어느 오지로 가는것
첫번째로 나는 실장인을 찿기위해 먼저 번화가를 찿았다 이번에 만나는 실장인은 연락이되어 특정장소에 보기로 약속했고 번화가중 오타쿠들이 즐비한 특정한곳 깊은곳까지 가야하는데 나혼자서는 조금 불안한지 같이 동행할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만난사람을 보며 조금 놀랄수밖에 없었는데 예전에 인분충의 실장석탁아를 막아준 한 남자였다 어찌된 인연인지 참 세상좁구나 싶었다.
'와.. 세상 좁네요 다시만날줄이야.'
'하하. 미스터조 형님의 요청에따라 당신을 만나러 왔죠 학대파리포터가 애호파가일하는 곳에서 일하게된다라. 세상참 재미있군요. 제소개를 하자면 제이름은 장동욱 한국에서 왔죠.
아 참 그리고 저 말고도 같이 동행할 한분더 소개하겠습니다. 리퍼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해결사분이신데 이번일을위해 데리고 왔어요.'
리퍼라고 불리는 이 사람은 거구의 대머리에 덥수룩한 수염의 위압적인 외모를 지닌 남자다
순간 나는 보면서 바짝 얼어버렸지만 그는 부드러운미소로 악수를 건냈고 나는 그 미소에 무서운감정이 사라져 악수를 하였다 걷보기와는 다르게 다정한 사람같았다.
이제 처음으로 학대파를위한 방송이 아닌 진짜 다른일을 시작한다.
아키하바라로 들어온길에 여러남자들이 추파인지 찝적거리는건지 내앞에서 말을걸어왔다.
'이봐 아가씨 얼굴 반반한데 일한번 해보실레?'
'오오 이정도 얼굴이면 av로 인기좀 얻을것같은데?'
'얼마면되?'
'코스프레에 잘어울릴것같아요 한번해보세요.'
'사진 부탁이요!'
이런 사람들의 찝적거림에 리퍼라는 남자는 거대한풍체와 위압으로 쫒아내 주었다 역시 이런곳은 뭔가 불쾌하기 짝이없다.
그리고 우리일행이 간곳은 코스프레로 유명한곳 여기서 장동욱은 말했다.
'여기 코스프레바군요 여기서 실장인을 만나면 되겠어요.'
'코스프레 하는곳에 굳이 만나는이유는 뭘까요?'
'아마 실장인외모가 판타지나 그런것에서 보는 엘프와 흡사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코스프레로 치장하면 감쪽같다는점도 있을거고 실장인이 눈에 띄어봐야 일본에서는 딱히 좋지않죠.'
주변을 둘러보니 애니나 영화등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어필하고 오타쿠들이 사진으로 촬영중이다.
그중 가장 외모가 수려해보이는 엘프 코스프레의 여인이 있었고 장동욱은 그녀에게 다가가 쪽지와 말을건네더니 그녀는 우리를 다른곳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엘프 코스프레를한 여인이 우리가 있는곳에 들어온다.
'당신들이 저와 이야기하실 분들이신거죠? 익명은 확실하게 지켜주시구요.'
'물론입니다. 주로 인터뷰는 유키하라씨가 할거고 질문과 답변에 응하시면 됩니다.'
'유키하라입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우리는 엘프 코스프레를 하는 실장인과의 인터뷰와 실장인 본인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우리의 질문은 이렇다 실장인이 되기전 실장석때의 이야기와 인간사회에서 자신의 생활 그리고 지신외의 실장인들은 뭘하고있는가의 질문이다.
그녀는 자신의손에 있는 낡은 리본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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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실장인이야기]
지금으로부터 2년전 저는 원사육실장이였어요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죠 저는 주인을 잘 따랐고 그런저를 주인은 많이 아꼈었답니다.
하지만 주인이랑 산책중 학대파인지 하는 놈에게 납치당하고 독라로 만든체 버려졌죠 실장석이 어떻게 끝나는지는 잘아시죠?
역시 저도 그것에 포함되었어요 버려져서 어쩌지 못하다가 분충들에게잡혀 사지 찢기고 독라달마가되서 운치굴에서 버려지는 꼴을 당했죠
이러면 흔한 원사육실장의 엔딩이야기지만 저의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다른 전개로 이어졌죠 저는 그 고통스러운 순간에 주인과의 추억을 항상 생각했어요 어느순간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저의 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부르는 소리...
하지만 어쩌면 행복회로일 뿐이였을거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주인은 어쩌면 다른 실장석이나 애완동물을 구했을게 뻔했겠죠 늘 들리는 이야기처럼 저는 이미 목소리를 낼힘도 없어 피눈물을 흘리며 속으로 주인을 애타게 불렀어요 여러가지 만감과 기억 주인과의 추억을 되네이며 그렇게 죽어갔었죠 주인과 재회하고 싶다는 간절한마음을 품고 의식을 잃었죠.
하지만 다음날이였나... 정신차리고보니 비내리는 그때 뭔가 달라져있었어요. 처음에는 저승인가 싶었죠 하지만 달마가되어 없어진 손이 다시 생겨난 것을 보고 특히 실장석의 손이 아닌 사람손같은게 내손인것을 인지하게 된순간 깨달았어요 난 이제 실장석이 아니라는것을
혹시 행복회로를 굴리고 있나 싶어서 설마 위석이 나를 가지고 노는건가 싶었지만 나를 달마로만든 분충의 골판지와 몸에 묻어있는 운치 그리고 망가진 운치굴을 보고는 이게 현실이라는것을 직감했어요 깨닫는순간 길었던 절망감은 강력한 분노로바뀌고 실장석능력으로는 불가능한걸 하기시작했죠
저는 분노로 분충의 골판지를 발로차 날려버렸어요 골판지가 통째로 날아가자분충은 자신의 자를 흉하게 잡아먹는중에 놀라 나를 바라봤죠 많이 놀라더군요
'이 세레브상은 뭐인데스? 이 냄세는 운치굴자판기아닌데스? 도데체 뭐인데스?'
'널 죽일거야....'
'데뎃 자판기주제에 건방진데스.'
'넌 내가 자판기로 보이냐?'
'뎃...!'
저는 분노로 그 분충을 갈기갈기찢어 똑같이 자판기로 만들었어요 분충의 비명이 들리자 나머지 분충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저는 주변의 목각을주워서 분충들을 몰살시켰어요 수십을 찢어죽이고보니 주변은 피와운치로 도배되있었죠. 그리고 저는 주인을 부르며 울부짖었어요.
그렇게 실장인의 생이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의 눈에띄기전에 경찰인지뭔지로 보이는사람들이 저를 잡아 어디론가 끌고갔죠.
거기까지가 제가 실장석일때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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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의 실장석일때의 이야기를듣고 질문했다.
'그러면 경찰들이 끌고가면서 무슨일이 있었던가요?'
'일본에서 실장인은 특히 학대파들에게는 존재를 부정하고있다는거 아시죠? 심지어 실장인들은 일부 학대파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아요 학대파들이 실장인을 죽여도 법적처벌이 미비하답니다.
그런이유도 있고 일본에는 많은 차별이 존재해요 같은 인간들끼리도 차별하고 혐오하는데 속칭 똥벌레라고 불리는 실장석에서 실장인이된 우리를 달갑게볼까요?
일단 이어말하자면 저를 끌고갔어요 끌고간 장소에서 조사관이 나타나 저를 조사 했어요 그리고 조사관은 정체를 숨기며 살아야한다고 말하고는 저에게 제안을했어요 그 제안은 한국으로 가서 시민권을 따고 거기서 사는것이죠.'
'그러면 조만간 한국으로 떠나실건가요? 도시생활을 즐기실것같은데.'
'아뇨 전 가지 않을거에요. 2년동안 도시에서 지내왔어요 특히 이 지역에서는 나갈생각이 없어요.'
'네? 왜죠?'
'한국으로 가면 주인을 다시는 볼수 없잖아요. 그리고 주인에게 한번 부르고싶은 한단어가 있어요.'
그녀의 대답에 조금 의아했다.
'한번이라도 볼수만있다면 족해요. 환상이라도 좋으니... 그 다정한눈과 따뜻한손을 느낄수만 있다면...'
'주인의 이름이나 알고있는부분은 있나요?'
'최소한 이름이나 다른걸 알았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겠죠. 기억나는건 그의 얼굴뿐... 그것마저도 잊어버릴까 두려워서 일본을 떠날수 없어요.
혹시나해서 어쩔땐 어느 공원쪽이나 안으로 들어가보기도해요 혹시 주인이 나를 아직도 찿아다니나 하는 마음에 벌써 2년이 지났으니 포기했으리라 생각되는데 미련일려나요?'
'으음 이런말하긴 뭐한데 혹시 그 주인을 연인으로써 사랑하거나 그런..'
'그런건 아니에요. 그래도 보고싶고 그립네요...'
'감성을 깨고싶지 않지만 더 질문해볼것들이 있는데 괜찮을려나요?'
'네 말씀해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실장인은 일본에 최소 연간 10명가량 나타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본인이외에도 다른 실장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아시나요?'
가장 궁금한 이야기다 이미 미스터조에게서도 들은 이야기이긴하나 좀더 당사자의 즉 실장인의 언급이 필요하기에.
'미안하지만 저도 자세히 아는건 없어요 아는데로 말한다면 우리들중에는 절반이상이 한국이나 유럽쪽으로 떠난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는 떠나지못해 저처럼 빌어먹고 살고요. 심지어 차별과 학대파의 위협을 무서워해서 아예 인간사회를 떠난 실장인도 있답니다.'
'그렇군요. 이런 이야기가 잘 알려지지 않아 관심이없고 이런문제가 해결되지못한 사회문제도 있겠군요.'
'그리고 우리 동족들을 만나는일은 힘들어요 연간 10명인만큼 마주치기도 힘들기도하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것은 실장인으로써는 힘든일이죠 용기내서 야생으로 가버리는 실장인이 아닌이상 멀리가기도 힘들고요 실장석때와 비슷하죠 단지 좁아터진 공원에서 도시속에서라는 배경차이라는점뿐.'
'그럼 실장석이나 실장인이나 삶자체가 힘들군요.'
'그렇긴한데 적어도 들실장기준에서는 실장인으로 우화하는게 나아요 적어도 학대파로부터는 도망칠수는 있으니까요. 이유는 뭐 아시죠?
아 그리고 저랑같은 다른실장인이라면 만나본적이 있어요 동족 두명을 만났는데 한명은 한국으로 가기위해 1년간 준비하다 갔고 한명은 인간은 지긋지긋하다며 실장인마을이 있는 야생으로 떠났어요.
저는 학대파들이 정말 싫어요 실장석때도 치를 떨었죠 게다가 실장인이되서도 집요하게 해하려고 오는 놈도 가끔있더라구요 한번 죽을뻔한적도 있었어요. 심지어 도시안에 실장인사냥꾼이라고 실장인 찿아가서 전문적으로 잡아죽인다는 소문이 있던데 무섭네요
제가 해줄수있는 답변은 여기까지네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실장인의 이야기는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촬영과 취재를 마친 나는 씁쓸한기분으로 일행과 같이 어두워진 밤의 번화가를 빠져나오는 중이였다
'실장인을 보고보니 많은생각이 드네요...'
'유키하라씨 당신도 학대파죠? 어쩌다 학대파가 된거죠?'
'음... 학생때였나. 저는 무언가를 보고 기록하는것을 좋아했어요 파로 나뉘면 관찰파에 가까웠죠 그리고 그 기록이나 결과를 소개하는것도 좋아했죠.
어느날 핫하비전의 사람이 찿아와서는 같이 일해보자며 스카웃을 제의했더라구요 그때부터 학대파방송의 리포터로 활동했어요
그러다 보니 실장석의 분충성과 추잡함도보고 그걸 심판하는듯한 학대파들의 모습을보고 애호파들이 하는 추태도 보며 중계하면서 저는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어느센가 학대파가 우월하다는 생각까지 하게됬어요.'
'그렇게 학대파가됐군요. 하긴 대외적인곳만 봐와서 학대파의 진짜면목을 보지 못했을수도 있겠네요. 역시 누님눈은 정확하구만.'
'누님이요?'
'아는 사람이에요. 딱히 중요할것같진않으니 넘어갑시다.
그리고 유키하라씨도 어느정도 알고있을지는 몰라도 핫하비전같은 학대파방송의 여자들은 길어야 5년이면 짤립니다. 왜일것같나요?'
'글쎄요 형편없어서?'
'아뇨 지금이나 핫하비전 동영상에서 당신하는거보니 리포터나 관찰자로써 재능은 있어보입니다. 방송인으로써 짤릴건덕지는 없어요 다만 핫하비전같은 학대파방송 특성상 짤리는건 예정된 수순이죠. 당신은 전임 여자리포터를 방송일하면서 만나보거나 이야기 들은적 있습니까?'
'그러고보니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그렇죠 원래 핫하비전의 그 자리는 10대 중후반의 미소녀에게 맏깁니다 학대파에겐 자극적인것을 보여주는 미소녀의 어필이면 충분하니까요 일본 특유위 여고생 밝힘이란게 어이없죠. 그런이유로 전임도 후임도 보지도 못했을겁니다.'
'그러니까 이런건 핫하비전은 시청자층을 공략한 그런건가요? 그러고보니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취급이영 시원찮았는데...'
'네 그러합니다. 학대파방송에 관련된 여성리포터들도 당신처럼 10대에 들어오고 20대부터 짤립니다.
게다가 그 방송의 리포터라는 직업을 탐방기자나 보도자인만큼 자신의생각이나 진실을 알리는 일이아닌 그저 시청자층을 만족시키기위한 쑈걸에 지나지 않죠 생각이 많아지는 20대보단 단순히 따르는 10대가 더 다루기 쉽고요
특히 유키하라씨가 핫하비전쪽이 싫어하는쪽의 행동을 많이 하셨더군요 나름의 생각을 보이는 모습은 저들에게는 불편했을거구요
심지어 유키하라씨가 마지막에했던 취재는 학대파관련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었죠?'
'아.. 네 실석학계사람이랑 취재를 했엇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며 나아갈때쯤 실장석이 즐비한 공원쪽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공원쪽에는 시끄러운 실장석의 소음이 퍼져나왔다 한밤중에도 말이다.
'으윽 참피의 소음은 엄청나군요. 역시 일본의 실석생태는 엉망이에요'
'참피요? 한국에서는 실장석을 그렇게 불리나보죠?'
'아... 네 그렇죠 우리는 참혹할참(慘) 가죽피(皮)로 이렇게 참피(慘皮)로 부릅니다. 참혹한 가죽을쓴 몰골의 녀석들이라는 뜻에서요.'
'그렇군요 하긴 들실장들 꼬라지를보니 그렇게 불릴만한 이름같아요.'
대화가 끝나고 공원쪽에서 보여진 실장석의 모습을보며 실장인과 실장석의 차이를 느끼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다음날 나는 영상과 취재내용의 정리를 마치고 휴식겸 학대파 커뮤니티 사이트를 찿아보고 있었다. 이유는 뭐랄까? 여태까지 내가 알아보고 깨달았던 것과 지금 학대파의 생각하는 것들을 비교하거나 이들의 최근 반응이 궁금해졌다.
나는 찿아보던중 진정한학대파는 모여라라는 링크를 보았다.
그리고 나는 궁금증에 이 링크로 사이트를 들어가보았다 그곳은 일반적인 학대파 사이트와는 다른 모습을 보았다.
그곳은 학대진리교와 엇나간 학대파들의 이야기들이 즐비했고 그중 가장 눈에띄는 글을 보았다.
[신성모독이다 그리고 일본이 위험하다!]
일본이 위험합니다. 옆나라 한국에서 이미 실장석에게 점령당했습니다. 한국의 학대파 동료들은 이미 실각당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노선으로 실석감시자가 버티고 있지만 얼마안가 끝장날것입니다.
그리고 실장석들의 앞잡이인 미스터조를 조심하십쇼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철학을 박살내고 네임드 학대파 동료들이 그의 교활한 세치혀에 쓰러졌습니다. 우리의 백기사 고노씨도 그의 세치혀에 굴복해 지금 우리들을 비난하는 다스베이더로 전락했습니다.
한국의 실장석들은 자신들이 인간의 우위를 점하기위해 인간들을 조종해 생체실험으로 실장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증거 자료입니다
이 실장인들은 인간의능력을 초월한 괴물입니다. 이런 놈들을 양산한다고 생각해보십쇼 이들은 언젠가 일본을 습격할것입니다. 조작아닙니다. 늦기전에 모두 뭉쳐서 대응해야합니다.
우리 200만 학대파가 모여서 일본을 지켜야 합니다. 분충에게 패배한 한국에서 실장인들이 늘어나고 전세계에서 실장인들에게 점거당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가 인류의 희망입니다.
학대파들이여 우리 학대파는 위대합니다. 우월합니다. 우리의 하난조 겐지교수님이 실종된것도 다 이들의 음모입니다. 일어서십쇼 일어서서 빠루를들고 흉악한 무리들과 싸워야합니다.! 500명의 빠루학대파로 한국을 쓸어버리자!!!
이런내용의 글이다...
참 누가봐도 일본인으로써 쪽팔리는 글이다. 말도되지않은 똥글을 보며 한심한생각이 들었다.
댓글들도 가관인데
'미스터조 이놈에게 햣하실각당한 학대파만 4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라더라 미친 애오파새끼다'
'한국의 소식 진짜냐? 저 사진속 계집이 실장인인거? 조작아니냐 뭔 저리힘이쎄냐. 총알이 살에 안박히고 팅겨나가네 방탄년이네.'
'야 씨x큰일이다 미스터조가 일부실장용품 금지를 하라고 생지랄떤다 우리가 쓰는 학대용품은 죄다 금지때리자고 하고있어 근데 이 죠센징말을 우리정부가 듣고있어 큰일이다.'
'야 근데 우리는 실장인없다고 하지않았냐?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원래 없었는데 조센징들이 만들고있다고 했잖아 이 빠가야 우리 일본치려고'
'야 한국에 실장인놈들 군복입고 군사훈련 뛰고있다 조만간 우리 죽이러 올것같다'
'야 신박한거 알아왔다 미스터조 그 사진 조작아닌 진짜라고 지입으로 말했다 짧은 영상이다 함봐봐'
'진짜로 조작아니라고 지입으로는 말했네 증거 나왔네 이거 인류의 대위기네.'
'하난조 겐지가 맞았다 한국인들은 직스파들이다 그래서 저놈들 튀나온거다 세계실석학계는 가짜다! 세계도 실장인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다.'
한심한것들... 내가 학대파인게 쪽팔렸다 최소한의 팩트체크를 안하고 그대로 믿고있다 사실 내가 미스터조근처에 그당시 있어서 그 내막을 안다.
사진속의 그건 실장인이 아니라 실추인과 다른 특정실석인이다. 조작은 아니라는 말하는 영상만 따로 켑쳐한다음 그뒤와 전의 내용은 하나도 안보여준다. 뒤의 내용이 실추인과 실x인이라는 물리적으로 막강한 괴력과 내구도를 지닌 실석인이다. 아종이 인간화된 실석인이라는거다.
인터넷에 찿아볼 생각도 안하는건지 궁금해진다. 게다가 저 군대사진의 실장인과 기타 실석인들은 한국 국적과 시민권을 얻기위해 군복무하여 전역후 사회구성원으로써 살아간다.
한마디로 인간사회에 공존과 인정받기위해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것이다.
그러한 진실을 쏙빼놓고 이 사진들을 자신들이 믿고싶은것을 믿기위해 날조와 조작을 한다는것은 어이가 없는짓이다.
몇일후
나는 간만에 쇼핑을하러 번화가에 가고있었다 곧있으면 여름이니 여름옷을 사야지싶어서다. 번화가를 가는중나는 시끌벅적한 광경이 펼쳐졌는데.
'실장인을 박멸하자! 실장인을 박멸하자!'
'정부는 학대파 탄압을 중지하라! 조센징과 실장인들의 농락에 넘어가지마라!'
'학대용품 금지가 뭔말이냐! 해충박멸 정당하다!'
'실장석구제업은 합법이면서 왜 실장석학대는 이제와서 금지냐! 실장석 죽이는건 같다! 똑같이 합법하라!'
학대파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최근 미스터조를 포함한 세계실석관련자들이 실장석 학대에대한 비판과 학대파의 명분에 반론을 제기하고 전세계가 일본의 실석생태에 대한 비판이 많아졌다.
200만 학대파가 버젓이 실석학대가 행해지니 해외에서는 나중에는 동물학대와아동학대도 정당화될까 무섭다라는 의견까지 나올정도로 시끄러워진것이다.
여태까지 쉬쉬하던 일본이였으나 해외에서 학대파문제가 많이 유명해지고 들쑤셔버린 상황에다 국가이미지를 망치는일이 생기자 일본도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된것이다. 나름의 이유는 있었지만 말이다.
그것에 불만을 품은 일부 학대파들이 일어나 시위를 하였고 실장석학대의 정당성을 외치며 나아가고 있었다.
어떤학대파 무리는 못생긴 여자들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쁘다싶은 여자를 찿아가 실장인이냐고 귀를 잡아당기며 괴롭히고 있었다. 뭐야 저인간들..... 심지어 그 여자들중 하나가 나를 보며 말한다.
'야 너 이리와 얼굴이 제법 이쁜데 실장인이지?'
'그게 무슨소리죠?'
'실장인들은 말이야 남자들 꼬시기위해 아주 이쁘게 변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쁜여자라면 확인을 해야되 맞으면 일단 경찰에 넘겨야지.'
'뭔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죠?...'
'수상한데?'
이들은 나를 잡아 귀를 잡아당겼다. 사람귀라고 생각되자 짜증을 내더니
'아 씨 또 허탕이야?'
'아닐걸 확실히 비정상적으로 미형이잖아 귀성형했을거야'
'그렇겠지. 너 오늘 잘만났다.'
'이봐요 무슨짓이에요! 이거놔요 뭐에요!'
'이히히 혹시 인간이면 너무이쁘게 태어난걸 원망하라고'
학대파여성들은 나를 억지로 몰아세워 잡아챘다 옷이 찢어지든말든 나를 구속하려는 이때.
'햣햐벳!'
-쿠당탕-
'뭐야... 저 대머리덩치는...'
몇일전 같이 취재를 다녔던 리퍼라는 남자가 나타났다 학대파무리들 지나쳐 마침 잡혀있던 나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나를 잡고있던 학대파여자는 그 기세에 놀라 나를 버리고 도망친다. 그는 나를 잡고는 안전한곳으로 재빨리 피했다.
안전한곳에 피신한뒤 리퍼가 말한다.
'역시 인분충은 답이없소 괜찮소?'
'덕분에 살았어요 저 여자들 데체 뭔가요?'
'광기의 인분충들이지 실장석분충이나 저것들이나 똑같은 녀석들.'
'저것들 미친거 같아요.'
'한국에도 한때 저런놈들 많았소 지금은 응당한 꼴이됐지만. 유키하라 당신도 일본에서는 안전하지 않을것같소만.'
그렇게 리퍼라는 남자와같이 현장을 빠져나오려고 몰래 움직였다 아까일로 난리가났다 학대파 여성의 광기넘치는 행동에 다른 학대파들이 자극되어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시위가 폭동이된 순간이였다.
학대파 여성들은 이쁘다 싶은여성을 강제로 잡아 구속했고 학대파들은 애호파와 사육실장을 급습해 애호파를 무력화시키고 사육실장을 잡아 마구잡이로 피떡으로 만들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들의 광기와 위협에 놀라 도망치며 난리가났고 학대파들은 시민들의 비난에도 무시하며 실장석을찿아 구분없이 박살내었다 도중에 휘말려 부상을 당한이도 속출해도 말이다.
그나마 제정신인 학대파들은 도를넘었다면서 동료학대파를 막고있었다만 광기에 취한 진성학대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실장석을 잡아죽이는짓은 계속되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심판하라,이게 정의다 라는 말을 외치며 광기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광기의 도가니 끝에 경찰이 출동하여 학대파를 막으면서 혼란의 상황이 펼쳐졌다.
한편
나와 리퍼가 지나가는 길에 한남자와 학대파두명의 실랑이에 마주친다.
'이봐요 이런다고 달라지지않아요 한때 실장석을 키운게 뭐라고 이럽니까.'
'이새끼가 키웠던놈이면 너도 맞아야지'
'야... 그래도 폭력은 아니다 그만둬...'
'아씨 방해하지마 애오파시끼 너희는 실장석과 다를바없어.'
'미쳤어 당신은 그냥 누구를 괴롭히고 싶어서 안달났군요 우리핑키가 당신같은놈에게...'
-퍽-
"으헉... 콰당!!!"
"애오파시끼 우리가 얼마나 참아왔는데. 실장석키우는놈들도 합법적으로 학대하는 밥이 있어야되!!! 일단 주먹맛을봐라!"
"야 너 도를 넘었어 그만해..."
-퍽 으헉...-
-이제와서 맘약해지다니 나약한녀석 학대파의 수치다! 이제 너와 나뿐이다 심판의 시간이다! 칼을 받아라!!!-
'안돼! 건들지마'
-푸욱..-
나는 무서운광경을 보았다. 어떤여인이 나타나 남자대신 칼을 맞고 쓰러졌다 그리고 그 여인은 쓰러지면서 낡은 리본을 떨어드렸다.
"이 씨발 저년뭐야 어라 귀탱이보소 실장인이네 우히힛 아쉽네 잡아서 팔아야 하는데."
- 퍼어억!! 으아아악 쿠당탕 그루르르 붕쯔붕쯔 털석! -
리퍼는 이 광기넘치는 광경에 분노해 드롭킥으로 학대파를 날려버렸다 학대파는 맞아서 십수미터 날아굴러가 벽에 부딛쳐 정신을 잃는다.
'망할 자식... '
'이럴수가... 그녀잖아... 이봐요 정신차려요 이봐요 여기 사람이 쓰러졌어요! 구급차 구급차룰 불러줘요!'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녀는 몇일전 취재했던 실장인이였다. 하지만 실장인을 돕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급하게 지혈을위해 손수건으로 출혈부위를 누르는게 전부였고 리퍼는 몰려드는 학대파를 막느라 정신이 없었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괜히 도울려다가 학대파의 타겟이 되기싫어 어쩌지를 못하고 있었다
무섭고 눈물이났다. 하지만 출혈부터 막지않으면 저 여자는 분명죽는다 그리고 저 쓰러진 남자는 기절한 상태였다
나는 어떻게든 그녀를 구하기위해 우연히 발견한 라이터를 주워 그녀의 상처를 지지며 출혈을막고 상처를 압박하기위해 옷을벗어 묶어두고 힘들게 조치하고있었다.
그렇게 조치를 취하는 사이 학대파의광기는 경찰들의 출동으로 서서히 제압해나갔다. 그리고 뒤늦은 구급차의 소리가 들려서야 상황이 종료되었다.
참상은 심각했다 사육실장을 잃은 애호파는 적녹의 피떡으로 완전히 형체를 잃은 고깃덩어리를 끌어안으며 오열했고
이쁘장한 여성들은 구속되었다가 경찰에 의해 풀려났다 학대파여성들은 변명과 헛소리를 계속했으나 되려 잡혀간것은 그들이였다.
학대파들중 동료학대파의 도를넘는 광기에 회의감을 느끼며 한심하게 쳐다보는 이들도 있었다.
더 심각한것은 녹색옷을 입은 아이하나가 학대파에게 잡힐뻔했다는 소리에 여론이 들썩이기도 했고 같은 학대파들도 경악을 한건 당연했다.
"하... 칙쇼... 우린 실장석을 족치러왔지 사람 족치려왔냐.... 아... 한심스러워서 학대파 관둘련다."
나는 그녀를 구급차에 데려갔다. 리퍼는 이 어이없는 광경을 보며 혀를 끌끌찼다."
그리고 구급차에 도착할때쯤... 출혈은 멎었고 의식은 있지만 그녀는 조금 심각한상태...
'아 부상자분 움직이시면 안되요!'
'혹시 핑키 어딨니... 핑키! 나 여기있어 이 리본 핑키꺼잖아! 핑키 !!?'
기절했던 남자가 좀 힘들어 보이는 상태의 몸을 이끌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그 남자는 내가 들쳐업어다닌 실장인과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그남자를 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무엇보다도 환한미소를.
남자는 그녀의 미소를 보며 무언가를 느꼈는지 뛰쳐 오고있었고 뒤다라오던 구급대원에게 잡힌다.
"잠깐만요 잠깐.."
남자는 뿌리치며 그녀앞으로 다가선다...
"너 혹시... 핑키니... "
실장인은 눈물울 흘리며 입을열었다 그리고 남자는 다가가며 그녀의 뺨에 손을 부드럽게 가져다 놓았다.
"그... 얼굴.... 잊을까봐 두려웠어요... 이렇게라도... 볼수있다니 행복회로같은건가요?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라도 다시볼수 있어서 그리고 이렇게 부르고싶었어요... 오빠..."
"오오 핑키.... 그건 행복회로따위 아니야 난 2년동안 찿아다녔어... 시체라도 찿고싶었다고... 이렇게 되있을줄은 몰랐어 실장인으로 변해있을줄은 몰랐고 죽지마... 죽으면 남은 가족은 없어... 여동생을 두번이나 잃기 싫다고..."
남자의 사연은 이랬다 그가 학창시절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힘겹게 살고있었다 그래도 성실하고 집요한 성격의 남자는 몇년의 고생끝에 가문을 일으켜세웠고 이제 행복해질 찰나에 여동생이 불치병으로 죽고말았다.
여동생은 남자가 외로울까봐 죽기전 상당히 선량한 양충실장석을 골라 마지막선물로 남자에게 보냈고 그 실장석이 핑키였다.
그에겐 핑키는 두번째 여동생인셈이였고 누구보다 사랑을 주고 키웠다 그리고 핑키는 그런 남자를 오빠처럼 따르고 애정을 가졌다 그러나 어떤 미친 학대파때문에 핑키가 납치당하고 그는 집요하게 학대파를찿아가 핑키를 찿으려했으나 이미 어딘가로 버려져 찿을수가 없게된것이다.
그는 절망감에 실장석이 모인 공원들을 찿아 방황하며 핑키를 찿아다녔다 그것도 2년동안 말이다. 이미 2년이라면 어찌될지도 모르고 독라로 버려진 실장석은 양충이든 분충이든 결과는 뻔하다 그럼에도 남자에겐 소중한 여동생이나 다름없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찿아다녔다.
실장인이된 실장석핑키도 여동생의 유산이자 유일한가족을 찿으려는 남자도 2년의 고통속에서 이제야 드디어 만난것이다.
나는 이 재회광경을보며 마음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렸다...
그리고 뒤늦게 장동욱이 달려왔다
"유키하라씨 이런 이 꼴이 뭡니까? 찢어진옷 옷은 어쩌고... 이런..."
'저는 괜찮아요 동욱씨 저는 무사해요"
"아.. 리퍼 역시 한발빠르군요."
"역시 일본학대파는 좀 심각하구려 그래도 경미한 부상자만있고 중상자가 없어 다행이오."
"그나저나 핑키를찌른놈은 어찌됐죠?"
"그녀 본명이오? 그나저나 그놈은 도망쳤소. 아쉽게도"
"딴놈은 다 잡혔는데 그놈만 빠져나갔네요"
"그래도 유키하라양 대단했소 저런상황에 응급처치를 침착하게 했소 그것이 아니였다면 두 사람은 위험했을거요. 나는 정신나간 놈들 때문에 어찌하지를 못했소."
"리퍼씨는 대단하네요 수십명의 폭동을 한몸으로 막다니. 전생에 관우였나요?"
"낮뜨거운 칭찬이구려. "
"이제 저도 학대파인게 부끄럽네요. 그들은 진실을 보지못해요 저도 어쩌면 저들과 같아졌을수도 있다고생각하니 저도 한심하게 생각하네요."
"학대파 전부가 그렇진않소 하지만 많은 학대파가 이렇게 한심한것 또한 맞소 미스터조의 옛모습이 유키하라양에게 보이는구려."
"네?"
"흐음 이쯤이야기하고 난 할일을 마치러 가겠소 장동욱군 유키하라양을 부탁하오."
리퍼는 등뒤에서 손짓하며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이 사건으로 20마리의 사육실장이 피떡이되어 죽었고 휘말려 경상을 입은 애호파 3명과 휘말려서 옷이나 물건을 분실당한 사람까지 있었다 이들중 심각한 학대파를 말리던 동료학대파들의 의견충돌로 싸움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사람은 없었다
이는 한국의 피의 공원사건에비하면 가벼운 소동이였고 심각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대파의 직접적인 만행이 들어나면서 파장은 컸다.
재미있는건 도를넘은 학대파가 주인에게 압력을 행사하던중 주인을 구하려고 하다가 피떡이되어 죽은 실장석이 화면에 잡혓고 무려 8할가량이 그러한 모습을 보였던게 세상에 공개되자 이게 실장석 맞냐는 충격을먹었고 학대파의 명분에 큰 타격을 받았다.
하긴 실장석같지않음 모습을 진짜로 봤으니 놀랄수밖에 없을것이다.
상당수의 학대파들중 도를 넘은 이들은 대부분 벌금이였지만 의도치않게 다치게한 녀석들은 징역형을 면치 못했다.
수백명의 학대파시위중 법적처벌을 받은 300여명의 학대파들은 평균 100만엔 벌금과 애호파들에게 각각 수백만엔을 배상해야 했으며 몇몇은 길진않지만 징역형을 받았다.
징역형을 받은 학대파는 미친발언과 헛소리를 하며 교도소로 끌려갔고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나는 이 사간이후 학대파를 완전히 그만두었다 경험과 소감으로 느낀 결정이기도했다.
앞에서는 분충학대파지만 뒤에서 실석들을 애호하며 지키고 학대파의광기를 통제하던 학대사 토시요씨
추락해버린 일본실석학계를 제데로된 철학과 지성으로 일으켜세우려는 히카루씨와 일부 양심의학자들
실장용품에 대해 자신도 떳떳하다 말할수없다고 했지만 잘못된 실장업계를 지적한 점장언니
그리고 혐한을 뚫고 실석들을위해 일본까지와서 학대파의 광기와 잘못된 실석문제를 지적하고 바꾸러온 미스터조
나는 이런이들을 만나고 겪은 경험으로 달라져있었다.
집안에 내방 선반에 모셔둔 실장석학대용 알루미늄빠루를 두동강내며 쓰레기통에 버리고 학대파때 받았던 학대파의 편지와 싸인을 불태웠다.
이제 학대는 없다. 한심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분충에대한 정당방위나 참교육 외에는 내가 실장석을 해하는일은 앞으로 없다고 다짐하며 빠루가 놓아졌던 선반에는 대신 카메라를 놓았다.
미스터조가 예전에 나에게 했던말이 떠올랐다.
'나도 너와 비슷했다 학대파하고 연을 끊는 순간 나는 마음의 빠루를 버리고 그날 죽은 실장인이 나에게 따뜻하게 덮어준 담요를 마음속에 품었지. 그순간부터 나는 학대파의 내가아닌 애호파이자 이들을 보듬어주고 분충화와 학대파로부터 실석들을 지키는 지킴이가되었다.'
너는 마음속 빠루를 버리고 무엇으로 채울것이냐 유키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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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이야기 1]
어느 아무도 없는 구석의 어둡고 칙칙한 한 지하실
핑키를 칼을 찌르고 도망친 학대파한놈이 묶여있었다. 그 옆에는 독라의 분충 한마리와 그 지하실 구석에 누군가가 자루안에서 묶여있는지 꿈틀대고 있었다.
그리고 대머리에 수염이 덥수룩한 덩치큰 남자가 들어온다.
'이거 놔주라고 무슨짓이야 일본에서 그런짓하면 어떤벌을 받는지알아? 풀어달라고!'
'또옹니잉게에엔~ 빨리 풀어주는데스 고귀하고 세레브한 와타시를 묶는것은 우주의 대역죄인데샷! 당장 풀어주면 독라로 도게자하는걸로 용서해주는 데스! 옷씨만 벗으면 완벽한 독라인데스 데픗픗.'
두 마리의 분충이 뻔뻔하게 지껄인다. 그리고 남자는 말을했다.
'나는 리퍼라고 불리는 남자다. 즉 사신이라고 불리지.'
'뭐? 무슨 중2병같은소리냐 하는짓보니 죠센징같은데 직스나하고 뒈져버려라! 얼릉 풀어줘 임마!'
'데샤앗 그딴거 모르는데샷! 고귀한 와타시가 묶이는건 부당한데스!'
'나는 너희들의 죄값을 치르기위해 내가있는것이다. 그리고 너!'
'뭐야!'
"너는 이전에 실장인들을 잡아 무슨짓을 햇는지는 모르나 일본에서는 실장인납치는 법의 처벌을 받지않지 니가 소문의 실장인헌터라는것도 알고있다."
"당연하지 인간이 아니잖아 똥벌레에서 사람비슷하게된거 그게 인간이냐? 그거하나 잘못됏다고 뭔 대수야! 그걸 말리는놈들도 다를바없어 미친놈들이야 알아?!"
"방금 그 실장인이 아니였으면 넌 잘못하면 살인자가 될뻔했다."
"으... 그건 실수야..."
"적어도 사람에대한 양심은 남아있는것같군 넌 경찰에 송환될것이다 거기서 죗값을치르고 다시 새사람되어라..."
"으흑.... 그때 왜 칼을 꺼냈지...너무 흥분했어..."
'그리고 분충 너는 갓난아기를 잡아먹으려고 했지 그걸막는 양충애완실장도 잡아먹었다..'
'데뎃 그건 당연한게 아닌데스 세레브한와타시가 그런 구더기닝겐과 똥노예를 먹는건 당연한데샷! 덕분에 분충년은 쥬시하게 잘먹은데스 데픗픗'
-뿌득 콰드득-
'데샤아악..'
리퍼는 분충의 두다리와 이빨들을 뽑아냈다 쓰러지면서 데굴데굴굴러 고통을 호소했다. 뽑힌다리는 피가 흥건햇다
'너는 우선 양충의 다리를 물어뜯었지 이런식으로'
그리고는 분충에게 칼로 난도질한다 사지와 몸을 갈갈이 찢었다 하지만 미리 위석처리를 한탓에 아직 목숨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잘근잘근 씹었지 이렇게 산체로'
'데흐윽 데끄읍...데에...'
'아직이다 분충이여'
묽은도로리를 분충에게 들이부었다.
'데캬아악... 데...데....히이.. 데샤아아아아악..'
'소화되어 고통받는 불쌍하고 무고한 그 실장석의 영혼의 고통과 아기의 또다른 가족을 죽인 죗값을 느껴라 그리고 아직 끝이아니다.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리퍼는 학대파를 바라본다 그리고 학대파는 말한다.
"넌 데체 정체가 뭐야..."
"나는 분충만을 심판하는 해결사다."
"하.. 별인간 다보네 날 경찰에 보낸다고?"
"그렇다 죗값을 치르면 될것이다."
"뭐 정신차리고보니 내가 잘못은 하긴 했는데 근데말이야 빠박이? 저 꿈틀거리는건 데체뭐냐?"
"또다른 분충."
리퍼는 고분고분해진 학대파를 다른방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가 혼자 남게되자 구석의 자루를 풀었다 그안에는 한 중년의 남자가 입에 제갈을 물린체 나체로 발가벗고 묶여있다.
리퍼는 분노와 증오에찬 눈빛으로 살기를 띄우며 말한다.
"하난조 겐지 너의 선동과 세치혀로 수천명의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고 수백의 무고한 양충들이 죽어나갔다. 피해자들중 수십명의 젋은여자들은 돌아오지못한 길로갔지."
"흐으읍 흐읍..."
"널 죽이긴 아깝다. 고문따위로는 죗값이 안된다. 그러면 방법은 하나 너의 세치혀로 인한 결과에 맞게 한번 해보자."
"으흐으읍... 크흐으흡 으으으으읍!!!!"
'너가 그렇게 주장하는 이론이 맞는지 그게 될때까지 해보자. 흑발의 자가 정말 이렇게 탄생하는지를 너의 주장이 맞다면 풀어주마. 아니면 너의 정신이 붕괴될때까지 계속할것이다. 마라실장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좋다.'
"으흐크흐읍 으으응으으으으읍!"
하난조 겐지와 분충의 비명소리가 방안에 울러퍼지며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되었다.
이 끔직한 이후의 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다.
[보너스 이야기 2]
이후 이야기로 핑키와 주인이였던 남자의 이야기로 넘어간다.
핑키는 건강을 되찿고 살아났다 옆구리에 흉터가 약간 남긴했지만 말이다. 주인이였던 남자와 남매간으로 몇달의 시간을 보낸후 아쉬운 마음을 남기며 대한민국으로 떠났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시민권과 국적을 얻기위해 군입대를 하며 시간날때마다 부족한 한국어를 배우며 군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역후 그녀는 적법한 직업을 얻으며 일본에서 숨어사는 실장인의 생이 아닌 당당한 하나의 인격체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오라버니와 다시 만날날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위해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실장인우화조건으로 신채결손의 설정은 깡그리 무시했습니다. 대신 다른 설정을 집어넣었어요.
으음 쓰고보니 실장석보단 인분충과 실장인의 포커스에 더 집중하고말았네요. 이번화는 실장인을 다루는 화다보니 당연하지만.
이게 1화 상편이고 하편이 또 있습니다. 삽화그리기 빡세지네요 쓸데없이 의욕이 앞서져서 분량조절실패로 길어지면서 삽화도 예상보다 더 많이 그려졌습니다. 중간에 실장인들을 비롯한 실석인의 군대그림을 그릴려고했으나 너무 힘들어서 제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퀄은 퀄데로 떨어지고 글내용은 대단하지도 않지만 제가 쓴글을 묵묵히 글을 봐주시고 뎃글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더 많은 뎃글과 의견을 남겨주시면 글을쓰는데 도움이됩니다.
조금있으면 초복이니 다들 삼계탕하나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첫댓글 오우 이거 제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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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는 진짜 제목에맞게 실장인 찿아가는 이야기고 인분충에관한이야기와 파멸은 앞으로도 보여드리겠지만 한동안은 실석류 탐험을 집중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