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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박 바가지 만들기
낙낙장송 추천 1 조회 235 22.11.02 12: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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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2 13:41

    첫댓글 가을날의 낭만이 읽혀 집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어린 박을 따 놓은 것이 생각납니다.
    어린 박은 호박처럼 긁어내지 않고 썽둥썽둥 썰어서 된장국에 넣으면 된다면서
    박 재배하신 옛날 아가씨가 한 개를 뚝!!! 줄기에서 떼어내서 건네 주더라구요.
    저도 오늘 저녁은 박속된장국을 끓여 먹으며 달디 단 샘물을 바가지 부드러운 속에서 쪽쪽 핥아 먹던
    어린 날을 추억해 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2.11.02 13:46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늘 저녁 박속된장국 맛나게 끓여서 드세요.
    어린박은 썰어서 국을 끓여도 시원하면서 단맛이 나지요.
    낙지연포탕에도 박을 썰어서 넣으면 아주 맛납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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