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에 6명이 다녀왔던 대마도 라이딩을 다시 한번 가자는 의견들이 많아
4년만에 다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폭염 속에 꽤 힘든 라이딩을 했지만 힘든 만큼 아름다운 경치와
멋진 코스에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겼던 라이딩이었습니다.
대마도의 도로는 대부분이 좁은 1차선으로 경사가 가파른 고개가 쉴틈 없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체력적 준비가 안되면 낙오하기 십상입니다.
금번 라이딩은 현지에서 6인승 화물벤을 렌트하여 아이스박스를 싣고
낙오병을 태우도록 하겠지만 자전거 2대 이상을 실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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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일시 : 2014년 7월 28일(월)~31일(목) - 3박4일
-. 1인당 경비 : 50만원( 팀복, 여객선 운임, 숙박비 등 일체의 경비 포함)
-. 모집인원 : 입금순으로 15명 선착순 ( 라이더 14명, 지원조 1명 )
-. 신청기간 : 6월 5일 까지 신청, 입금에 한함(조기 마감시 공지함)
-. 선수금 입금 : 20만원( 농협 김진명 164-12-100651 )
6월 28일 이전 취소는 선수금 환불, 이후는 환불 불가.
-. 기 타 : 지원조 1명은 일체의 경비 무료이며, 현지에서 6인승 화물벤을 운전하며 지원.
경찰서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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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라이딩 코스를 날짜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4일간 총 라이딩 거리는 약 230km입니다만 모두 난코스로 만만치 않습니다.
대마도라이딩 코스의 난이도는 육지의 2배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1일차: 52km, 2일차: 75km, 3일차: 56km, 4일차: 52km
히타카츠항에서 출발,도착하는 일주 코스입니다.
특히 2일차의 라이딩이 가장 힘든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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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0년 대마도라이딩 후기이니 참조 바랍니다. (4일차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생략)
대마도 1일차 2010년 7월 24일
대마도 2일차 2010년 7월 25일
대마도 3일차 2010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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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금번 라이딩 시 입을 팀복입니다. 여행경비에 팀복 값이 포함됐습니다.
아래 디자인은 2007년 여주MTB동호회가 처음 시작될 당시의 디자인으로 이제 여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고, 향후 외국라이딩 시에는 아래 복장으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태극기를 8Cm X 6Cm로 크게 넣었습니다.
평상시 입어도 되니 대마도라이딩을 가지 않더라도 신청 가능합니다.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