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우병 파동으로 쇠고기의 대체수요가 돼지고기로 몰리고 질병으로 사육 돼지수가 줄어 공급량이 줄면서 삼겹살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는 삼겹살 100그램이 1,680원으로 지난해 1,400원보다 20% 올랐습니다.
또 홈플러스에서는 자체 브랜드 삼겹살이 100그램 당 980원에서 천 180원으로 지난해 초보다 30% 가까이 올랐고 롯데마트에서도 삼겹살 100g이 작년 같은 시기보다 20% 가량 오른 천45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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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이렇게 읽으니 가격상승인네...ㅋ...3월3일이라구 삼겹살데이라 키워드 쳐보면.. 나오던데..삼겹살데이 선전용으로.
값이 오르면 소비량이 줄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