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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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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2 나의 저작권의 행방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109 23.04.09 15:1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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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0 06:31

    첫댓글 알아야 면장을 하지'하는 속담에 대해서는 춘추시대 공자님이 이미 말했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면장이라는 직책이 있을수 없는 당시에 빗대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며, 免面墻이야기도 답답하다는 것으로 이해를 한다해도 내가 말한 직책을 들어서 말한 것과는 다른것이다.1961년 당시 열여섯짜지가 무슨 그런 고전을 알아 그런말을 했겠는가. 그냥 눈앞에서 벌어진 현장을 즉흥적으로 말했던 것이다. 다만 바라기는 당시 장본인인 인품좋은 면장님의 인격에 손상이 가지 않았으면 한다.

  • 23.04.10 10:54

    그 면장님의 상황을 즉흥적으로 표현하신 선생님의 재치가 당시 지역사회에 널리 회자될 만큼 독특하고 신선한 경구가 되었군요 저도 청년시절에 그 말을 자주 썼지만 그 말이 어디서 생긴 것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 작성자 23.04.10 13:48

    외국에 나가있는 아우도 사람들이 그말을 쓰는걸 보면서 그게 어디서 나온 말인지 궁금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정확히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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